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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마음을 버린 한 가지 경험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금 이 제목을 쓰려 하니 무척 부끄러움을 느끼게 된다. 정법은 이미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지만 나는 평소에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지 못해 사악에게 틈 탈 기회를 주었고, 두려운 마음이 수시로 나와 내가 세 가지 일을 하는데 영향 주었다. 오늘 나는 두려운 마음을 버린 과정을 써내어 수련생과 교류함으로서 두려워하는 마음과 사악의 교란도 철저히 해체하겠다.

금년 3월 사당(邪黨-사악한 공산당)의 양회(兩會) 기간, 직장 동료(수련생)가 밖에서 돌아와 나에게 알려주었다. 밖의 온 거리에 모두 붉은 완장을 낀 사람일 뿐만 아니라 무장 경찰이 경찰견을 끌고 순찰을 하고 있는데 사당의 두려워하는 정도를 넉넉히 보아낼 수 있다고 했다. 나는 뭐가 있던 우리와는 상관없다고 말했다. 퇴근하는 길에 또 한 수련생을 만났는데 저녁에도 여전히 순찰을 돌고 있다고 나에게 말했다. 이 때 나에게는 이미 두려운 마음이 좀 생겼다. 저녁 식사 후 나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진상 자료를 지니고 출발했다. 먼저 한 수련생 집에 가서 일을 처리하고는 돌아올 때 자료를 배포했다.

그 날은 바람이 세차게 불었지만 정말로 두 사람씩 짝을 지어 밖에서 돌고 있는 것이 보였다. 동료 집에서 나오니 거리에는 이미 사람이 없긴 했지만 나는 그래도 가슴이 두근거렸다. 한 편으로 배포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가슴이 뛰었다. 늘 한 쌍의 눈이 나를 지켜보고 있는 것 같았다. 집까지 무사히 도착했으나 두려운 마음이 나와서 가슴이 빠르게 뛰었다. 이튿날 출근하느라 집 문을 나서니 아파트 입구에 경찰차가 서 있었는데 문을 막고 있었다. 150미터 되는 곳에 또 경찰차가 있었는데 모두 경광등이 번쩍이고 있었다. 나는 즉시 발정념을 했다. 조금 걸어 지나간 후 뒤따르지 않나 하고 뒤돌아보았는데 그 때는 자신이 연공인임을 완전히 망각했다.

직장에 와서 수련생 동료에게 말했다. “어서 나를 도와 발정념을 해주게, 경찰차가 나를 지켜보고 있어.” 동료가 말했다. “그저 경찰차뿐인데 자네가 그걸 두려워하다니?” 동료 수련생이 이렇게 말하자 내 마음은 조금 안정됐다. 이튿날 그 경찰차 두 대는 여전히 그곳에 있었는데 다만 조금 한 쪽으로 비켰을 뿐이었다. 나는 여전히 정념구결을 외웠다. 점심때가 되어 나는 생각했다. 나는 대법제자다. 나는 우주에서 가장 바른 일을 하고 있으니 누구도 나를 교란하고 박해할 자격이 없다. 누가 나를 박해하면 누구를 해체할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강대한 일념을 발했다. 나는 리훙쯔 사부님의 제자이기에 다른 안배가 다 싫으며 다 승인하지 않는다. 경찰차는 어디로 가야 하면 어디로 가라. 더는 나를 교란하지 말라. 이 일념을 발하고 나니 나는 내 몸이 유별나게 커지고 마음이 유쾌해져 더는 억누르는 감각이 없음을 느꼈다.3일째 경찰차가 마침내 보이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상유심생(相由心生)’이란 법에 대해 한 층 깊은 이해를 갖게 됐다. 우리 마음과 염두가 바르고 우주의 이치에 부합될 때면 가상은 존재하지 않으며, 사부님께서는 우리 공간장의 좋지 못한 물질을 없애버려 주신다는 것을 비로소 문득 깨달은 것이다.

며칠 전 내 신변의 한 수련생이 사악에게 납치를 당했는데 나의 두려운 마음이 또 나왔고, 사이트에서 수련생이 납치당했다는 문장을 봐도 두려웠다. 두 달 전에 나는 납치당한 이 수련생과 교류한 적이 있었는데 그녀가 하는 말이 그녀는 줄곧 박해당할 것 같다는 염두가 있다는 것이었다. 그 때 우리는 제때에 발정념해서 제거해 버리지 않았는데 수련생이 납치당해 이런 상황이 나타나서야 나는 문득 깨닫게 됐다.

실은 두려워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구세력이 억지로 나에게 준 나쁜 물질로서 이런 방법으로 우리를 훼멸하려는 것이며, 우리에게 두려워하고 세 가지 일을 감히 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는 구세력의 박해이므로 나는 승인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 놈은 와서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홍음2-두려울 게 뭐냐) 그리하여 나는 곧 발정념을 했다. 나의 공간장 범위 내, 그리고 나의 우주 체계 범위 내의 일체 사악한 마와 난귀, 공산사령, 흑수 및 일체 바르지 못한 생명과 요소를 철저히 제거하고 해체하며, 철저히 청리해 버리되, 모든 각개 공간을 포괄하여 포함되지 않은 것이 없고 누락된 것이 없게 하며, 대법의 천라지망(天羅地網)으로 사악을 덮어버리며, 신으로서 폭파해 버린다! 아울러 염두를 집중하여 ‘몌(滅)’를 염했다. 반시간 후 나의 공간장은 깨끗해지고 나쁜 물질이 없어졌고 두려운 마음도 사라졌다. 그리하여 나는 즉시 밤에 나가 진상자료를 배포할 준비를 했다.

이 두 가지 일을 통해 나는 깨닫게 됐다. 오직 우리 마음이 법에 있고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기며 수시로 신의 생각을 하기만 한다면 우리는 바로 신이다. 사람이 신에 대해 무슨 작용을 하겠는가? 신이 어찌 사람을 두려워한단 말인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두려운 마음은 사람으로 하여금 그릇된 일을 할 수 있게 하며, 두려운 마음은 또한 사람으로 하여금 기회와 인연을 잃게 하며, 두려운 마음은 사람이 신을 향해 나아가는 막다른 고비이다.”(막다른 고비에서 벗어나라) “두려운 마음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은, 수련자가 사람과 신으로 구별되는 증거[見證]이자 수련자와 속인의 구별이며 또한 수련자가 제거해야 할 최대의 사람 마음[人心]이다.”(법공부를 잘하면 사람마음을 버리기는 어렵지 않다)

나는 알게 됐다. 오직 우리가 시시각각 안으로 찾고, 자신의 평소 일사일념을 잘 닦으며, 엄숙하게 발정념을 대하며, 참답게 자신을 청리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 사악에게 틈탈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사악은 자멸할 것이고 두려운 마음도 더는 있지 않을 것이다.

얕은 인식으로서 부족한 곳은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6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29/2431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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