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심(一心)
[밍후이왕] 모 지역에 수련생 갑(여, 57)이 있는데 개인 성격상 자신의 주관의식의 매우 강했다. 사당의 강제적인 사상 등으로 이러한 것이 진정한 자아가 아님을 분별해내지 못하고 마땅히 내려놓고 개변하지 못했다. 줄곧 이런 바르지 못한 관념으로 강제로 가족과 수련생을 개변하려 했다. 강박적으로 남편과 어머니, 딸에게 연공을 강요했고 그녀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하면 화를 내거나 혹은 위협했다. 어머니의 신체가 허약했으나 그녀는 강제로 연공을 시켰다. 다른 수련생이 선의적으로 수련은 강요할 수 없는 것이라 권했고 그녀의 행위는 법에 있지 않으며 심성을 수련하지 않는 것이라고 충고했다. 하지만 수련생 갑은 듣지 않았고 자신의 관념을 고수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 법속에서 진정으로 자신을 개변하지 않았다. 그녀는 집에 무슨 일을 하든지 가족은 반드시 복종해야 했고 복종하지 않으면 곧 화를 냈다. 가족은 누구나 그녀를 두려워했고 남편 역시 수련생이었다. 법을 얻은 지 10여 년이며 아내가 자신에게 화를 내면 자신은 정상이라 여겼고 줄곧 참고 양보했다. 그리하여 아내의 집착을 조장시켰으며 또 사악도 그녀의 집착을 조장했다. 나중에 아내를 해쳤고 자신도 해치게 됐다.
2011년 설이 되어 수련생 갑은 사부님의 가르침은 한 쪽에 밀어놓고 살아 있는 물고기와 닭을 두 마리씩 샀다. 그녀는 또 직접 4근 6냥 되는 잉어 비늘을 벗긴 후 끓는 기름 가마에 넣었다. 가마 밑굽은 그때 구멍 났고 방은 하마터면 불이 날 뻔했다. 수련생 갑은 그래도 깨닫지 못하고 가족에게 자신은이번에 산 물고기와 닭고기는 먹지 않는다고 말했으나 가족들이 다 나간 후 그녀는 혼자서 남은 고기를 다 먹었다. 금년 5월 초 수련생 갑은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졌고 침대에 눕게 됐다. 헛소리를 하기 시작했고 다른 공간의 생명체에 관한 말을 했다.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 자신의 처한 층차에서 보니 그녀는 어떤 때는 청성하고 어떤 때는 흐리멍덩했으며 그녀의 주원신이 사악한 흑수와 일부 사람도 귀신도 아닌 생명의 통제를 당하고 있다고 했다. 그녀 주변의 다른 공간의 환경에 있는 모든 생명체는 구도되려고 조급해 했다. 어떤 것은 조급히 빚을 받아내려 했으며 그것들은 곧 사망할 이 신체를 떠나 새로운 생명을 얻기를 생각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수련생 갑이 잘 수련하지 않았기에 이런 생명도 해체되고 소훼돼야 했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수련생 갑이 친히 선해(善解)하기를 요구했다. 그러나 그녀의 주원신을 통제하는 나쁜 신은 선해에 동의하지 않고 제지시켰다. 그러자 그 생명체들은 곧 그 자리에 있는 대법제자에게 선해해 줄 것을 간청했다. 선해해야 할 생명체는 세 부류로 나뉘어졌다. 처음은 수련생 갑의 아홉 명의 아이었다.(전에 9차례 유산했다.) 그것들은 전부 대법제자에게 선해할 것을 간청하면서 함께 외쳤다. “전 우주, 전 인류는 모두 그 분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사부님의 존함은 그것들이 감히 부르지 못했다. 만일 외치면 곧 녹아서 해체된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두 번째 부류는 수련생 갑이 전에 진상을 알려 삼퇴시킨 생명들이다. 어떤 이는 그녀의 공간장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녀가 수련 성취할 수 있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중에 그녀가 수련을 잘하지 못해 공간마당이 곧 안 될 것 같자 그들은 조급하게 선해할 것을 요구했다. 세 번째 부류는 수련생 갑에게 살해당한 물고기와 닭이었다. 그것들도 그녀의 신체에서 떠날 것을 바랐고 선해를 간청했다. 수련생 갑은 나중의 그 며칠은 전신이 뜨겁게 열이 났고 가족에게 너무 덥다고 말했다. 그들에게 자신의 옷을 벗기고 몸에 물을 부으라고 했다. 가족은 그녀의 뜻이라 여겨 그렇게 했다. 사실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 자신의 층차에서 본 바에 의하면 그녀가 전에 죽인 그 물고기가 그녀의 신체를 빌어 이렇게 말해 빚을 받아가는 과정이었다. 그 잉어가 수련생 갑에 의해 산채로 비늘이 벗겨졌고 끓는 기름 가마에 던져졌기에 빚을 받으려고 한 것이었다. 대법제자가 그것과 대화했다. 그것에게 어떤 요구가 있느냐고 물었더니 그것들은 다른 생명이 모두 선해가 됐으니 자신들도 선해되겠다고 했으며 또 침대를 요구했다. 대법제자는 곧 널판지 하나를 가져다 수련생 갑 옆에 놓았다. 잠시 후에 그 널판지는 매우 무겁게 변했다. 그것은 또 수련생 갑의 신체를 빌어 대법제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사람이 아니기에 창문으로 나가겠으니 창문을 크게 열라.” 대법제자가 널판지를 창문 옆에 놓았더니 널판지가 갑자기 창문 쪽으로 기울더니 더는 무겁지 않았다. 마지막 한 생명의 선해가 끝나자 수련생 갑은 호흡을 멈췄다. 모든 선해된 생명들은 나중에 모두 이렇게 외쳤다. “진심으로 당신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대법제자들이여, 우리는 마침내 구도됐습니다!”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 보았다. 사부님께서 수련생 갑의 원신이 떠나기 전에 그녀에게 넣어준 머리에서 발끝까지 정밀기기 같은 기제들을 모두 부숴버렸고 전부 해체시켰다. 나중에 분말 같은 것으로 되어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나중에 수련생 갑 원신은 흰 천을 두르고 갔으며 아무것도 지니고 가지 못했다고 한다. 수련생 갑은 법을 얻은 지 십여 년이 됐으나 줄곧 착실한 수련하려 하지 않았고 할 줄 몰랐다. 나중에는 오직 하나의 빈 본체만 지니고 유감만 안고 떠났다.
현지 많은 수련생이 수련생 갑을 위해 발정념을 했다. 또 몇 시간에 한 번씩 팀을 구성해 배치했다. 그 결과 대법제자의 중생구도 사명에 영향을 주었고 구세력이 배치한 기제가 작용을 일으키게 했다. 현지 수련생은 교류한 후 발정념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해체했으며 비로소 해탈될 수 있었다. 일이 있은 후 교류를 통해 이는 사람마다 수련에서의 문제로 조성된 것임을 인식했다. 즉 수련생의 심기를 건드릴까 두려워 하는 마음, 진심으로 수련생을 돕지 못한 마음 때문에 서로 정면작용을 일으키지 못했으며 나중에는 이러한 비참한 결과를 조성하게 되어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게 되어 손실을 가져오게 됐다. 물론 이 수련생의 손실은 주로는 그녀 스스로 조성한 것이다. 생전에 장기적으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독단적으로 행했으며 장기적으로 법속에 있지 않아 진정하게 착실히 수련하는 것을 홀시해 조성된 참극이다. 이는 교훈이다.
이상은 수련생이 자신이 처한 층차에서 본 것을 구술하고 타인이 정리한 것이다.
문장발표: 2011년 6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9/2421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