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청더 대법제자 혜원
[밍후이왕] 잘못된 길을 가는 주변 수련생과 교류해보니 나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엄정성명을 발표하고 수련으로 돌아와 3가지 일을 하고 있지만, 왜 박해 받았는지 무엇 때문에 전향되었는지를 알지 못했다.
1. 사부와 법을 100% 믿었는가?
한 제자가 사부와 법을 100% 믿는다면, 그가 시시각각 정념정행하여 법속에 용해되고 있다면어떻게 전향되고 박해 당하겠는가? ‘머리는 떨어져도 몸은 가부좌를 하고 있다’를 해낸다면 넘지 못할 관이 없다. ‘명혜주간’에서 많은 제자가 이 점을 실증했다. 다시 정법(바른 법)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제자가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이 있노라’를 체험하며 많은 저애와 마장(악마가 만들어 놓은 장애)을 돌파했다. 검은 구름이 온 하늘을 뒤덮은 것 같아도 정념으로 부정해야 하는데, 사부와 법을 믿다가도 바람이 불어 풀잎이 흔들리면 마음이 움직인다. 이는우리는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는 전제에서 수련하면 안 되는 것으로 이는 이번의 사악한 박해를 감당하는 것이고 사부를 믿지 않는 것이다.
사부는 ‘전법륜’에서 “당신이 늘 그것을 병이라고 여긴다면 실제로 당신은 구한 것이다. 당신이 구하여 병을 얻었다면 그 병은 눌려 들어갈 수 있다.”고 알려주셨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박해 받을까 봐 늘 두려워한다면 당신은 이미 구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구세력의 배치를 전반적으로 부정하라’고 말씀하셨다. 정념을 견지하고 이지적으로 3가지 일을 잘하면 구세력의 배치가 당신 몸에서 작용을 하지 못할 것이다.”
2. 두려운 일념은 진정한 당신이 아니다
잘못된 길을 갔던 수련생이 회고해 보면 관을 넘지 못하고, 떨어지며, 반면으로 나아간 것은 집착이나 두려운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인류사회의 무엇을 집착하거나 자신이 실증한 일부 이치를 집착하고, 대법 일을 하면 사악에게 박해받을 것이라 여긴다. 역시 두려운 마음이다! 그 두려운 일념이 어찌 당신이겠는가? 본성의 당신은 생명이 생겨난 본원에서 움직이지 않는데 어찌 두려워하겠는가? 그러므로 두려운 일념은 당신이 아니라 사람의 관념과 세간의 가상이다. 두려운 요소를 섞으면 얼마나 많은 이치를 말하든지 모두 사특한 깨달음이고, 구세력이 배치한 길에서 걷는 것이다.
나는 그 해 육친정에 집착하여 두려운 마음이 일어나 주동적으로 사악에게 전향했다. 그리고 각종 구실을 찾아 많은 수련생을 미혹시키고 속여, 그들을 끌어내리고 대법의 대립면으로 갔다.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가 아니었더라면 벌써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떨어졌을 것이다. 사부님은 거대한 노력으로 우리를 구도하고 버리지 않으셨다. 가장 힘들 때에 늘 사부님의 법리가 머리속을 지나가며 나를 일깨워주었다. 이렇게 부단히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구세력을 배치를 부정하여 다시 수련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며칠 전에 한 수련생이 ‘움직일 필요 없다. 아무것도 할 필요 없다’는 말을 했다는데, 전향되었을때 악당사령(邪靈), 구세력에게 조종당한 흔적이 아직 철저히 제거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아낼 수 있었다. 그것은 카멜레온처럼 부동한 환경에서 부동한 방식으로 악행을 하고 있는데, 은폐적이고 미혹성이 강하며 겉으로는 그럴듯하나 본질은 매우 악독하다. 이것이 바로 공산사령이 표면으로는 온화하고 자상하지만 내심으로는 중생을 훼멸시키려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구세력이고 나쁜 신이다. 이런 것은 반드시 철저히 제거하고 해체해야 한다. 그것들에게 일말의 환상을 품어도 매우 위험하다.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만 걷고 3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구세력이 배치한 길에서 걷는 것이다.
얼마전 잘못된 길을 갔던 어느 수련생과 교류를 했는데, 처음에는 자신이 어떻게 대법을 굳게 믿고, 좋은 일을 하여 다른 사람이 고맙다고 할 때 그 공을 모두 사부님께 돌렸다고 했다. 그리고 곧 이어서 일부 수련생을 미혹하며 “나는 당신의 마음을 바로 잡기 위해서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그후 도처에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바로 잡겠다며 돌아다녀, 수련생들의 마음이 움직이게 하고 법을 이탈했다. 이 사람은 이미 자신은 법 위에 놓고 있다. 이것이 바로 구세력을 승인한 것이다. 사람을 구도하는 것은 대법이다. 우리를 구하고 우리에게 정념을 줄 수 있는 분은 오직 사부밖에 없다. 우리는 사부와 법을 굳게 믿어야만 마음이 바른 것이다. 사부님만이 우리를 ‘방할’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일언일행에 주의해야 한다.
잘못된 길을 갔던 또 다른 수련생은 아직까지 종이를 태우고, 부적을 그리며 주문을 외우고, 재물을 모으는데 여러 번 교류해도 고치지 않고, 법리를 단장취의하며 빠져나가려 한다. 또 골목소식도 여러 번 전파했다.
동문제자님! 깨어날 때가 되었습니다. 정법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죽을 고비를 넘고 음침한, 사람에게 보이지 못할 구세력의 조종을 폭로하고 해체 하십시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를 헛되게 하지 말고, 억만년의 기다림을 놓치지 말고 깨어나십시오! 진정한 자아를 찾고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어 원만하여 사부를 따라 돌아가십시다.
문장발표: 2006년 2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6/1/1292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