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충칭대법제자 난초
[밍후이왕] 대법제자는 사부를 믿는다. 그러나 얼마나 깊이 믿는가, 100%에 도달했는가? 나는 9년동안 수련하면서 마음이 반석같이 견고하고 사부를 100% 믿었다고 여겼다. 얼만 전 친구의 생일파티에서 우리지역으로 온 노년 수련생을 만났다. “박해 중에서 우리는 사부와 대법에 대한 믿음이 100%에 도달한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많은 수련생은 아직 한 손으로는 부처를 잡고 한 손으로는 사람을 잡고 놓지 않는데 ‘금불’에서 이야기한 그 두 사람과 같다. 세간에 온 사람은 죽음을 면치 못하는데 기껏해야 일찍 가면 그만이다. 내려놓지 못할 것이 무엇이겠는가?” 그 노년 수련생은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사부를 믿는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라고 대답했다.
그의 담담한 이 한 마디에 나는 깜짝 놀랐다. 이 한 마디는 우리 두 수련인의 진실한 경지의 대조이고, 그가 사부에 대해 100% 믿는다는 것을 나타냈다. 나는 왜 아무 일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안하고 기껏해야 죽으면 된다는 생각이 났을까? 그 찰나, 나는 사부에 대해 100% 믿지 못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표면으로는 생사를 내려놓은 것 같았으나 사실은 속인의 영웅 노릇을 하려는 심리였고, 수련인의 신념(神念)이 아니라 사람의 후천으로 형성된 관념으로 생각했던 것이다.
사부는 2001년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다’라는 초상적 능력을 우리에게 하사했지만 우리는 왜 신적을 일으키지 못할까? 왜 아직도 많은 대법제자가 박해를 받고 있는가? 그것은 우리가 사부에 대해 100% 믿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직 사부님께서 하사하신 우리의 초상적인능력을 진정으로 인식하지 못했고 충분한 신념이 없어 신적을 일으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박해가 발생했을 때 마음이 두근두근 끊임없이 뛰지 않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며 사부를 생각해 낸다면 초상적인능력과 신통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사람의 관념이나 자아의식으로 대하지 않고 수련인의 신념으로 대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사부를 100% 믿은 체현이다.
이 노년 수련생과의 짧은 교류를 통해 나는 인식이 승화되고 경지가 제고되었다. 그렇다. 진정으로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어떠한 일, 번거로움, 교란, 마난에 부딪혀도 사부를 100% 믿고 법으로 자신의 일사일념, 일언일행이 부동한 층차의 법의 요구에 부합하는지 가늠하고, 사람 마음, 각종 관념, 자아를 내려놓고 정념으로 초상능력과 신통을 사용한다면 막다른 곳에서도 길이 열릴 것이다. 그리하면 어떠한 일, 번거로움, 교란, 마난도 우리가 제고하고 승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대법제자의 반석같이 견고한 믿음은 어디에서 오는가? 바로 사부에 대한 100%의 믿음에서 온다.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법의 요구대로 해야 진정하게 신의 길에서 걸어가는 사람이다! 그래야만 진정으로 신적을 일으킬 수 있다!
문장발표: 2006년 9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9/23/138392.htmlEnglish Trans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