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수련생이여, ‘우리 지역은 수련을 잘하지 못한다’고 쉽게 말하지 말라. 이는 일종 관념이며 수년간 수련생들이 함께 교류할 때면 늘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우리 지역은 잘하지 못했으며 수련의 정체 상태가 좋지 않아요.” “그렇네요. 타 지역을 보세요. 정체적으로 협조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이 정말 좋아요. 그들과 비하면 우리는 너무 거리가 멀어요.” 하지만 타 지역에 갔을 때 그곳 수련생도 이러한 말을 하고 있었다. 모두 자신의 지역은 수련을 잘하지 못했으며 모두 ‘정체’로 수련한 것이 좋지 못하다고 여긴다.
나는 이것은 일종 밖을 향해 보는 관념이 개변되지 않은 것이며 ‘공산주의 큰 밥솥의 밥을 먹는’ 당문화적인 관념이 개변되지 않은 것이다. 누가 ‘정체’이며 누가 ‘지역’인가? 매우 쉽게 ‘정체’ 혹은 ‘지역’이라는 말을 사용하면서 자신을 그 속에서는 제외시킨다. 예를 들면 좋은 것에는 자신을 포함시켜 넣고, 나쁜 것에는 자신과 관계가 없으며, 책임은 모두 밀어내고, 자신의 심성을 제고할 필요가 없다고 하며, 자신은 안을 향해 찾을 필요가 없으며 자신은 정면으로 대가를 지불하지 않게 하는 등등이다.
대법제자로서 한 명의 수련생이든 하나의 지역이든 모두 좋은 면이 있고 또 좋지 않은 것은 수련해나가야 한다. 동시에 또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는’ 가운데서 차이점을 찾아 끊임없이 승화해야 할 것이 있다. 소위 수련을 잘하는 지역이라도 그 지역 모든 대법제자 모두가 그렇게 정진하는 것을 대표하지 않는다. 수련은 매 사람의 일이며 한 수련인으로서 오직 끊임없이 정진하고 정법노정을 따라서 마땅히 도달해야 할 경지에 도달해야 한다. 매 사람이 집합되면 바로 그 지역의 ‘정체’ 상태다. 수련을 잘한 수련생이 합해지면 그 강대한 정념의 마당은 그 지역에서 사람을 구도하는 효과를 주도하게 되며 정체적으로 체현되어 나오는 것이 곧 좋게 된다. 그러나 근본적인 원인은 역시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는 수련생이 충분히 정면적인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 전제다. 우리는 마땅히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 그러나 안을 향해 찾는 출발점과 목적은 다른 사람과 다른 지역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자신을 힘 빠지게 하고 격을 낮추게 하려는 것으로 되어서는 안 된다. 안을 향해 찾는 출발점과 목적은 자신의 심성을 제고하고 법속에서 자신을 승화하는 것이다.
일부 수련생도 늘 ‘우리 지역은 수련을 잘하지 못한다’고 말하는 수련생이 흔히는 자신이 수련을 잘하고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임을 의식하고 있다.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강하다고 여기기에 감히 다른 사람이 어떻다고 평가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건대 만일 정말로 자신의 지역이 정체 수련이 좋지 않다고 여기면 마땅히 자신부터 시작해 힘이 닿는 데까지 많은 정면적인 작용을 해야 한다. 사람마다 평론원이 되어 밖을 향해 찾지 않는다면 그 지역의 상태는 곧 매우 빠르게 개변될 것이다.
아직 사람의 마음과 일부 좋지 않은 표현이 있더라도 이렇게 사악한 환경 하에서 수련생들이 여전히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또 끊임없이 신 수련생이 입문하고 있다. 더욱 많은 사람이 안을 향해 찾을 것이라 믿으며 사람을 구도하는 일은 갈수록 좋아질 것이며 더욱더 성숙되어 갈 것이다. 그러면 곧 하나의 강대한 정념의 마당을 형성할 것이며 사악은 우리를 박해하려 해도 손 쓸 곳이 없게 될 것이다.
문장발표: 2011년 6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8/2421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