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생사관을 넘은 노년 수련생과의 교류

글/ 메이신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1992년에 대륙에서 법을 전하신 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18년 세월이 흘렀다. 이렇게 오랜 세월의 비바람을 겪으면서 매 대법제자는 진실한 수련 속에서 모두 많고 많은 초상적인 신적(神迹)을 경험했지만 개별적인 사람들은 수련의 엄숙성에 대해 인식이 부족하고 심지어 일념의 차이로 자신을 잘 파악하지 못해 이로 인해 곤두박질해 비통한 대가를 지불했다.

나는 1995년 7월에 법을 얻은 이래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비틀거리며 오늘까지 걸어왔을 뿐만 아니라 직접 초상적인 신적과 교훈을 경험했으며 내 신변에서 많은 일을보았다. 두 노년수련생이 생사관을 넘은 경험으로 수련의 엄숙성을 말하려 한다.

1. 병이라고 여기면 병을 얻는다

연세가 거의 70세 되는 한 노 수련생은 1995년에 법을 얻은 노 수련생이며 ‘7.20’ 전 보도원이었다. 매일 아침 녹음기를 메고 수련생을 조직해 아침연공을 한다. 저녁에는 또 몇십 명 수련생을 조직해 그녀 집에서 법공부하고 연공을 한다. 일요일에는 젊은 동수들과 함께 몇 십리 밖 농촌에 가서 법을 전했으며 평소에는 개별적인 수련생을 도와주었다. 모든 힘을 대법에 투입했고 그녀가 홍법해 대법 수련을 한 사람은 부지기수였다. ‘7.20’ 이후 그녀는천안문광장에 두 번이나 가서 대법을 실증해 일찍이 현지 사당이 핵심으로 여겨 감시하고 세뇌반에 보냈지만 타협하지 않고 나온 후, 세 가지 일을 계속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데 두려운 마음이 없었다.

이렇게 정진하던 이 수련생은 2년 전 어느날 소변을 자주 본다는 느낌을 받았다. 가족은 테스트 용지로 당뇨병인지 검사하려 했으며 그녀는 반대하지 않았다. 이 행위는 다른 공간에서 호시탐탐 노리던 흑수(黑手), 난귀(爛鬼)에게 빈 틈을 타게 했는데 테스트 용지는 당뇨병이라고 나타났다. 그 후 가족은 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했는데 그녀도 반대하지 않았다. 다른 공간의 흑수, 난귀는 한보 한보씩 박해를 강화했다. 이후에 당뇨병 합병증이 나타나 반신불수를 초래하고 대소변도 스스로 처리하지 못했다. 그 후 일체를 가족의 배치를 듣고 열심히 병을 치료했다. 신변 동수들이 그녀를 도와주고 매일 그녀와 함께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를 현저히 느낀 그녀는 정념 및 몸이 점점 좋은 방면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결국 수련의 길에 굽은 길을 걸었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지체했다. 바로 이 일념의 차이다! 만약 그때 가상이라고 인식하고 정념으로 대했다면 사부님의 법신은 유유히 보호할 것이며 다른 공간의 흑수, 난귀는 그녀를 감히 건드리지 못하며 그녀의 병업상태는 며칠이면 지나갔을 것이다. 만약 병으로 인식하고 시인하는 사람의 염두를 움직이면 상유심생(相由心生)하며 다른 공간의 흑수, 난귀는 점점 박해를 강화한다. 이 일념의 차이가 바로 두 가지 부동한 결과를 나타낸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연공인인 당신이 늘 그것을 병이라고 여긴다면 실제로 당신은 구한 것이다. 당신이 구하여 병을 얻었다면 그 병은 눌려 들어갈 수 있다.”(전법륜)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은 삼계 내에 속하는 생명이 전혀 아니며 당신은 이미 속인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정념이 강하면 당신은 무슨 문제든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당신 몸에서 발생한 이 병업 반응은 고비를 넘는 것으로 표현상으로는 꼭 병업의 상태이지만 절대로 신이 병에 걸린 반응이 아니다. 당신은 정념으로 대해야 하는데 당신이 수련인이기 때문에 그것은 절대로 진짜 병이 아니다. 그러나 표현됨은 또 그렇게 간단하고 간단한 것이 아니다.”(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

이 수련생이 생사관을 넘을 때의 약간의 누락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공간의 흑수, 난귀는 빈틈을 타 이처럼 비참한 지경까지 박해했다.

2. 병이 아니라고 여기면 병을 얻지 않는다

나의 어머니는 1996년도에 이미 70세 고령인데 뇌출혈 때문에 대법으로 들어왔다. 법을 얻은 첫날 저녁, 아들과 딸이 부축해 법공부 팀에 갔는데 다 배우고 집으로 돌아올 때는 부축하지 않아도 됐다. 몇 년이 지난 어느날, 갑자기 뇌출혈이 또 재발했는데 심각한 반신불수까지 왔다. 부친은 어머니를 병원에 데려간 후 우리에게 병원으로 빨리 오라고 했다. 내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 병원 복도에서 어머니는 어버지의 부축 하에 벽에 기대고 서있었다. 나는 말했다. “어머니, 왜 앉지 않으세요?” 어머니는 말했다. “나는 앉을 엄두도 내지 못하겠다. 앉으면 일어서지 못해.” 나는 말했다. “앉으세요, 우리는 수련인이예요. 일어날 수 있어요.” 어머니는 내 홀가분한 모습을 보더니 앉으셨다. 부친은 수련하지 않는데 나에게 아는 의사를 찾아 치료하라고 했다. 부친을 위안하기 위해 나는 찾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주말이라 우리는 집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나는 어머니께 말했다. “어머니, 이것이 병이예요? 이것은 소업이죠! 어머니가 만약 속인처럼 병을 얻었다고 여기면 일어나지 못해요. 어머니는 수련인이기에 소업이라고 인식하면 일어날 수 있어요. 가요, 우리 집으로 가요!”

어머니는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즉시 의자에서 일어나 한걸음 한걸음 나를 따라 집으로 돌아왔다! 그것도 거의 2리나 되는 길이었다! 수련하지 않는 아버지는 어머니 뒤에서 걸어오면서 끊임없이 말했다. “이것이 어찌된 일인지?!올 때 차에서 오르고 내릴 때 부축해도 다리를 내밀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자기 절로 걷네?!” 나는 아버지에게 말했다. “이것이 바로 대법의 초상(超常)함입니다!”

그때부터 어머니는 무병하고 온 몸이 가벼웠으며 10여년간 병원에 가지 않았고 지금은 이미 83세다,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진상을 알리며 세 가지 일을 안정되게 하며 점점 젊어진다.

두 노년 동수의 경험은 매우 비슷하고 우리 어머니의 증상이 마치 더욱 심한 것 같다. 그러나 병업에 대한 태도가 완전히 반대이기에 결과도 같지 않았다.

교훈은 너무 심각하다! 우리는 수련의 길에서 반드시 확고하게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으며 정념정행해야만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문장발표: 2011년 6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7/24208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