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수련해야
글/ 랴오닝 대법제자[밍후이왕] 나는 ‘밍후이주간’에서 한 수련생이 쓴 문장을 보았다. 어떤 수련생이 3가지 일을 비교적 잘했지만 다른 사람이 말하지 못하게 하는 집착심이 너무나 강해 일찍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우리 지역에도 유사한 상황이 있다. 내가 생각하건대 다른 사람이 말하지 못하게 하는 집착심은 너무도 수련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 집착심을 제거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그래서 나는 이 문제에 대한 자신의 체험과 깨달음을 말하려 한다.
나는 2001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이고 아내도 동수다. 처음 수련할 때 우리 두 사람은 누구도 상대방이 말하지 못하게 했고, 서로 관계하지 못하게 했으며 조금도 양보하지 않고 정신없이 싸우면서 이혼하자고도 말했다. 우리 두 사람은 마음이 차분해질 때면 이런 집착을 수련해 버리겠다고 여러 번 결심을 내렸으나 때가 되면 다시 터지곤 했는데 온갖 방법을 다해 이유를 찾아서 자신의 집착을 덮어 감추곤 했다. 무엇 때문에 이 집착을 제거하기가 그렇게 어려운가? 이후에 우리는 사부님의 법에서 그 답안을 찾고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를 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중에서 말씀하셨다. “사람, 동물뿐만 아니라 또한 식물에도 모두 생명이 있는데 다른 공간에서 어떤 물질이든 모두 생명으로 체현될 수 있다.” 또 사존의 세계각지 설법을 학습하면서 우리는 알게 됐다. 사람의 관념은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며 물질이고 생명이며 사상이 있는 것으로서 그것은 사람 신체 내에 존재한다. 만약 어떤 사람이 당신의 관념이 옳지 않다고 하거나 나쁘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곧 당신 몸에서 죽지 않기 위해 사람에게 화를 내는 등으로 표현하게 한다.우리가 이런 법리를 인식한 후 다른 사람이 또 나를 좋지 않다고 할 때 화를 내는 것은 내가 아니라 사람 몸 뒤에 붙어있는 관념이 장난을 치는 것으로 그것은 진정한 내가 아니라 가짜 나이며 내가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관념이 화를 낸다는 것을 알게 됐다. 우리는 법리상에서 다른 사람이 말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을 알게 된 후 다른 사람이 당신을 말할 때면 심태가 곧 평온해졌다. 동시에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하는 것을 들어도 즉시 정념이 나왔다. “나는 수련인이다. 나는 그런 듣기 싫은 말을 듣기 좋아한다. 나는 나를 화내게 하는 당신의 관념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렇게 장기간 견지하니 다른 사람이 말하지 못하게 하는 집착심도 갈수록 약해졌다. 지금 우리 두 사람은 거의 다투지 않는데 최후에는 단호하게, 완전히 수련해 버리겠다.하지만 말하기는 쉬워도 하려고 하면 매우 어렵다. 그러나 모질게 마음을 먹는다면 어렵지 않다. 내가 알고 있는 동수 중에는 적지 않은 동수들이 자신은 말하면서 다른 사람이 말하지 못하게 하는 집착심이 있다. 또 개별적인 동수들은 다른 사람이 말하지 못하게 하는 집착의 엄중성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데 지금 반드시 청성해야 한다. 어떤 수련생은 흡연하면서 동수들이 말하면 대면에서 말한 사람을 곤경에 빠뜨리고 몇 년 간 흡연했는데 결국은 일찍 세상을 떠났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설법 중에서 반드시 다른 사람이 말하지 못하게 하는 집착을 수련해 버리라고 하셨는데 보아하니 그 집착심을 수련함은 너무나 중요하다.
사존께서는 2006년 2월 25일, ‘로스앤젤레스시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절대 주의해야 하는데, 지금부터 시작해서 누가 다시 남더러 말을 못하게 한다면 그는 바로 표현한 것이 수련인의 상태가 아닌데 최저한도로 이 한 점에서 말이다.(박수) 누가 만일 이 하나의 고비에서 더 넘기지 못한다면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그럼 너무 위험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수련인의 가장 근본적이고 또한 가장 마땅히 제거해야 할 것이며 또한 반드시 제거해야할 것으로 당신이 제거하지 않는다면 원만을 향해 걸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이 설법을 이야기하신지 이미 5년이 된다. 정법이 이미 최후에 도달했다. 매 수련생들은 이 방면에서 한 것이 어떠한가? 마땅히 깊이 생각해야하고 3가지 일을 잘함과 동시에 자신을 수련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층차의 제한이 있으니 동수들이 시정해 주시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2011년 5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19/2410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