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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히 자신을 요구하여 교란을 배제

글/대법대륙제자

[밍후이망] 5월 23일 오후, 시어머니(동수)가 우리 집에 올 때 동서들이 캐이봉(开封)에 여행갔다가선물로사온 사탕과 평안부(平安符)를 가져왔다. 그때 평안부를 보고 이상했지만 말은 하지 않았다. 시어머니는 동서를 너그럽게 대하기 때문에내가 말하면 시어머니가 불쾌할가봐 말하지 않고 며칠 지나서 사람들이 다 잊으면 평안부를 버리려 했다.

시어머니가 가신후 평안부를 보았다. 타원형 물건인데 일면에 아이의 이름과 띠가 있었고 다른 일면에는 평안부 세글자가 있었으며 중국매듭과 빨간고리가달려 있었다. 이것은 공예품이어서 나쁜 정보가 없다고 생각했다. 이 중국매듭과 빨간고리가 예뻐서 평안부는 버려도 이 장식품은 남겨놓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날 저녁, 나는 이상한 꿈을 꿨다. 30세쯤 되어보이는 여자가 나에게 편지를 썼는데 나더러 그녀의 집에 놀러오라는 것이다. 그녀의 집에 가서 보니 집안이 습하고 책상 위에 한 남자가 앉아있었는데 마치 사부님처럼 차려 입고 있었다.내가 그한테 “나는 이런 사부님의 법상을 본적이 없다”고 말하자 이 남자는 책상에서 내려와 밖으로 나갔다. 집안에 아직 몇몇 남녀가 있었는데 나더러 그들의 것을 믿으라고 했다. 그때 ‘이것은 사악한 것이다’고 생각하고, 나간 남자의 뒤에서 발정념을 하고 집안에 있는 사람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렸지만 그들은 상당히 완고했다. 얼마 지나자 그중의 한 사람이 나에게 나간사람이 뱀이라고 하며 그가 앉았던 책상 밑에 뱀이 한무더기 있다며 나더러 보라고 했다. 당시 나는 무서운 감이 들어 보지 않았다.

아침에 깨니 너무 무서웠다. 평안부를 종이에 싸서 주방의 책상 밑에 놓았다는 것이 갑자기 생각났다. 너무 무서워 재빨리 그 물건을 책상 밑에서 꺼내서 버렸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나의 많은 부족한 점을 찾았다. 정념이 강하지 않고 법리가 청성하지 않고 사람 마음이 많은 것을 알았다. 대법제자는 이런 “평안부”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면서 당시 시어머니에게 즉시 알려주지 못했으며 그도 흐리멍텅하게 만들고 동수에게 책임을 지지 못했고 자신도 불이법문의 엄숙성을 인식하지 못한 것이다. 그리고 탐욕심이 있어 중국매듭과 빨간고리를 남겨두려 했다. 만약 내가 그 탐욕스러운 일념을 가지지 않았다면 꿈에 사악이 나더러 그들의 것을 믿으라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필경 내가 먼저 그 물건을 가지려는 일념을 가졌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해 보니 수련은 정말 엄숙한 것이다. 자신이 바르지 않은 생각만가져도 사악은 이 빈틈을 이용한다. 다행이 사부님께서 즉시 점화해 주셔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았다.

이 교훈을 글로 써서 동수들에게 주의시켜 더욱 엄숙하게 자신의 수련을 대하며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으며 자신의 수련의 길에 불필요한 번거로움을 갖지 않기를 바란다.

인식상의 부당한 점은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2011년 6월 1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1/2417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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