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번시(本溪)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10월 28일 아침 6시쯤, 번시 대법제자 청웨쥐안(程月娟), 장원쥔(張文君), 샹푸옌(項福岩) 등 수련생은 악인에게 붙잡혔다. 악인은 청웨쥐안, 장원쥔을 중점 박해대상으로 삼고 각종 수단으로 심하게 박해했다. 반년 후인 2011년 4월 20일, 6명의 번시 남부지역 대법제자가 번시 고양원근처에 가서 발정념하다 붙잡혔다. 대법제자를 붙잡을 때 공안은 큰 버스. 경찰견, 공안, 형사 등 대량의 인원을 출동시켜 대법제자가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붙잡았다. 경찰 인력이 부족하자 가오타이쯔(高台子) 경찰까지 동원했다.
지금까지 대법제자 3명 가오쑹옌(高聳燕 여, 50), 가오훙(高宏 여,37), 마슈산(馬秀山 여,69) 등이 불법적으로 번시 교도소에 감금됐다.
이번 두 차례 박해는 공안이 계획적으로 저지른 것이다. 번시 수련생은 정념으로 사악을 해체시키고 사부님을 따라 정법의 길을 똑바로 걸어야 한다. 번시 수련생에게 알려주는데 공안 내부에 번시 수련생 내부에 특무가 있다고 한다. 특무가 있는 것은 잠시 담론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수련 중에 엄중한 누락이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즉시 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해야 한다. 설마 특무가 있어도 우리의 정념이 강할 때 특무도 어떤 작용도 못한다. 두가지 결과가 있다. 첫째는 특무가 동화되어 진정한 수련생으로 되며 두 번째는 특무가 정의의 마당에서 있을 수 없어 멀리 도망가게 된다.
작년 번시 책임자가 사망한 후 몇 명 수련생이 자발적으로 나와서 일을 담당하겠다고 했지만 이 몇 명 수련생은 줄곧 걸어나오지 못하고 다 어느 정도 박해를 받은 적이 있다. 그간 번시 지역에서 한동안 ‘열렬한 분위기’가 나타났다. 수련생은 새로운 책임자의 지도 하에 처음에 각지 수련생을 연결하고 법회를 열어 교류하기로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각종 안전하지 않은 행동이 나타났다. 예를 들면 법공부소조에 통지도 하지 않고 갑자기 나타나 수련생에게 일정한 압력을 가져다주었다. 그리고 몇몇 협조인은 모두 자신이 박해에서 얼마나 확고했다는 말만 하고 교류를 할 때 휴대폰은 잠그지 않고 건전지도 빼놓지 않는다. 전화로 수련생을 연결할 때 수련생 이름을 직접 부르고 이런 행동이 잘못됐다고 지적하자 반대로 수련생이 두려운 마음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리하여 안전하지 않은 심각한 위험을 조성했다. 이런 행동은 법을 잘 배우지 못한 수련생에게 숭배하는 마음이 생기게 한다. 많은 수련생도 언행이 이지적이 아닌데 표면적인 ‘정진’, ‘열렬한 분위기’로 사람 마음을 가리고 수련을 대체했다.
실속 있게 수련하지 않은 수련생들은 수구를 전혀 하지 않고 전화안전에도 주의하지 않는다. 어떤 수련생은 전화(통제받음)에서 직접 법회에 가라고 알려준다. 표면적으로 열렬하게 법회를 열지만 진상을 알리는 시간이 적어졌다. 많은 자료점이 사악에게 파괴됐다. 가장 엄중한 교훈은 작년 10월 28일 번시 여러 자료점이 파괴된 것이다.
사부님은 법에서 어떤 수련생이 협조인 일을 하는데 적당하다고 말씀하셨다. 이지적인 수련생도 새로 나온 협조인을 보호하기 위해(설득할 수 없는 상황 하에) 그들을 위해 발정념을 해야 한다. 새로운 협조인에게 말씀드리는데 열렬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보다 실속 있게 한동안 수련하는 것이 다른 사람과 본인에게 다 좋다. 법에서 우리는 희망을 협조인에게 기탁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협조인이 이지적이지 않으면 특무문제가 아니라 구세력의 배치에 따라 대법제자가 박해받게 된다.
번시 수련생들은 사부님의 ‘정진요지’ 중 ‘맹격일장’과 수련생이 쓴 글 ‘방종하지 말고 귀신을 초래하지 말자’ 등 평어와 경문을 읽어야 한다. 법을 사부님으로 모시고 법으로 옳고 그릇됨을 판단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모두 ‘국내안전수칙’을 보아야 한다. 엄격히 수칙의 요구대로 휴대폰과 집전화를 사용해야 한다.
이것은 내가 눈으로 직접 보고 파악한 것이다. 이 반년동안 우리 전체적으로 박해가 엄중하며 많은 수련생의 박해 상황을 아직 폭로하지 못했다. 박해를 받게 한 책임자는 아직 이리저리 떠돌아 다닌다. 그러나 박해는 더 이상 발생해선 안 된다. 여기서 수련생에게 제기하는데 부당한 점은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1년 5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17/2409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