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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말씀대로 하면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변한다

글/ 후베이성 대법제자 샤오샤오

[밍후이왕] 2009년 설을 쇠고 나는 광둥성으로 일하러 떠났다. 사실 현지에서 일을 찾을 수 있었으나 월급이 낮다고 생각해 광둥쪽으로 간 것이다. 그 결과 한 공장에서 몇 달동안 일을 한 후 할 일이 없어졌다.공장에서는 일이 없자늘 휴가만 주었다. 그때는 곧 5월이라 집은 농번기로 바빴다. 그래서 집으로 일손을 도우러 갔고 아버지(수련생)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 자신을 잘 살펴봐라. 돈에 집착하고 이익을 놓지 못하는 마음을. 현재 공장에 일이 없는데 수련인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라야 한다. 그렇게 먼 곳까지 일하러 갈 필요가 있겠니?” 그때 집에 돌아가는 기차에서 한 가지 일이 발생했는데 자신에게 많은 집착심이 있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

나는 광둥성에서 월급을 받아서 옷 한벌을 사 입고 고향으로 향하는 열차에 올랐다. 그때 나는 남은 돈 1천 위안을 바지뒷호주머니에 넣었다. 기차역으로 가는 길에서 도둑 맞을까 봐 늘 근심했고 기차에 오른 후에 자신의 자리에 짐을 잘 놓고 다시 호주머니를 만져보았는데 돈이 없어졌다. 나는 즉시 외쳤다. “도둑이야! 돈을 잃어버렸다.” 몇 명 열차 경찰이 달려왔다. 나는 돈을 도둑 맞았다고 말했고 그 두 경찰은 나에게 짐을 잘 챙기라고 하고 다른 열차로 갔다. 그들은 가방을 검사해보겠다고 했으며 나는 가방을 열었다. 두 명의 경찰은 내 가방을 검사했다.

가방에는 옷 외에 전부 대법 책과 ‘밍후이주간’이었다. 그때 그 경찰이 말했다. “파룬궁, 당신 파룬궁을 수련하는가?” 다른 한 경찰은 또 대법을 비방하는 말을 했다. 나는 즉시 그의 말을 시정하고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 경찰은 즉시 화가나 큰 소리로 말했다. “나한테 그런 말을 하다니. 나는 경찰이고 당원이다.” 그들은 내 책을 전부 몰수하고 처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들은 말하면서 대법 책을 뒤졌다. 또 내가 쓰다만 진상 편지도 뜯어보았다. 그리고 그들은 또 나를 지난(濟南) 구류소(열차는 지난으로 가고 있었다)에 보낼 것이라고 했다. 그때 나는 아무런 법률도 범하지 않았다고 말한 후에 그들에게 대법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때 나의 상태도 좋지 않았고 그들도 매우 사나웠다. 그들은 이 일은 반드시 처리해야 하며 지난에 도착하여 어떻게 하겠다고 했다.

나는 머리를 돌려 창밖을 보면서 발정념을 했다. 머릿속에 단번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표면의 사람 일면을 선하게 대해야 한다는 법리가 나타났다. 곧 머리를 돌려 얼굴에 웃음을 띠고 말했다. “당신들에게 파룬궁을 알려줌은 당신들의 발전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단지 사실의 진상을 똑똑히 알려주는 것입니다. 당신들도 속은 것입니다. 파룬궁은 사람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고 법을 위반하지 않으며 훔치지도 빼앗지도 속이지도 않습니다. 나도 법을 위반한 일이 없으니 내 책도 당신들이 몰수해서는 안 됩니다.” 말하면서 나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책을 정리했고 한권씩 주어서 품에 안았다. 그들은 나에게 줍지 말라고 하면서 이 책은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그들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속으로 당신들의 말한대로 되지 않을 거라고 했다.

나는 책을 다시 가방에 잘 넣었고 그들은 또 나를 열차내 음식점으로 데려다 물었다. 한 사람은 내가 돈을 잃은 경과를 말하게 하고 기록하는 일을 책임졌다. 한 사람은 줄곧 내 옆에 앉았다. 그때 나는 줄곧 발정념을 했고 그들에게 반드시 진상을 똑똑히 알리려고 마음먹었다. 경찰은 한마디 묻고는 오랫동안 기록했다. 이때 나는 곧 옆에 앉은 승무경찰에게 물었다. “당신은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데(그는 보기에 50여세 되어 보였다.) 나는 당신을 삼촌이라 해야 하나요? 아니면 큰 아버지라 불러야 하나요?” 그는 내가 자신의 딸과 같은 해이니 큰 아버지라고 부르라 했다. 내가 말했다. “큰 아버지, 한마디 묻겠습니다. 파룬궁에 대하여 정말 알고 있나요? 파룬궁 책을 보았나요?” 그가 말했다. “나는 전에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책임졌었다.” 나는 즉시 말했다. “큰 아버지, 그럼 양심적으로 말해보세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어떠한가요? 그들이 나쁘다고 생각합니까?” 그는 잠깐 멈췄다가 말했다. “이해되지 않아. 그들은 자신들의 사부님 법신이 금빛 찬란하게 저곳에 있다고 말했어.” 나는 듣고서 웃었다. 나는 이어서 물었다. “큰 아버지, 신을 믿고 있나요?” 그는 나에게 공산당은 무신론을 믿는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선악에 응보가 있음을 믿느냐고 물었다. 그는 그것은 믿는다고 말했다. 그리하여 나는 그에게 말했다. “중공이 건립된 이래 역대 정치운동에서 수많은 사람을 죽였는데 보응이 없다 할 수 있겠습니까?” 그는 좀 알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또 그에게 “만일 한 사람의 부모가 원래는 좋은 사람이나 다른 사람에게 억울함을 당하고 나쁜 사람으로 몰린다면 자녀로서 바른 말을 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이 원한을 풀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는 증거를 보여 달라고 했다. 나는 대법 책이 가장 좋은 증거라고 했다. 중공은 사람들이 증거를 찾지 못하게 하기 위해 대법서적 출판을 금지시켰다고 말했다. 이렇게 나는 천천히 그들에게 말했다. 대법이 세계에 널리 전해짐을 이야기하고 홍콩, 마카오, 대만에서는 곳곳에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실제적인 실례로 수련인은 어떻게 생활 속에서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수련인이 일반인과 같지 않은 풍모를 보여주는지 말했다.

그때 열차 음식점에서 몇 사람이 밥 먹고 있었다. 나는 두렵지 않았고 곧 더욱 많은 사람이 듣게 얼굴에 줄곧 미소를 띠고 내내 존중하는 어조로 그와 말했다. 이렇게 4시간가량 조사했고 심문 기록이 다 끝났다. 내가 말했다. “사실 당신들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단지 당의 내부 속에서 살았기 때문에 당신들이 보고 듣게 되는 것은 모두 거짓말로서 당신들은 진실한 목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나이를 따져도 당신들은 내 대선배이며 선배로서 마땅히 우리 후배의 마음 소리를 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직무상으로 당신들은 경찰이고 나는 단지 일반적인 백성입니다. 당신들은 또 마땅히 백성의 목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해왔는데 선악에는 보응이 있음은 천리입니다. 일체 천재인화는 모두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진상을 알게 되면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 이런 일이 없었다면 당신들과 만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당신들 자신의 생명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서라도 사실 진상을 알아야 합니다. 나 여기에 진상 CD가 있는데 선물로 드리겠으니 보세요. 가족에게도 보여주세요.” 그 승무경찰은 빠른 속도로 내가 주는 CD를 문서 속에 숨겼고 감사하다고 연속 말했다.

이때 그들의 태도는 매우 좋아졌다. 나도 몸을 일으켜 일이 없으면 나도 가봐야겠다고 했다. 그들은 나에게 가라고 했으며 이후에 조심하라고 했다. 이렇게 나는 모든 대법 책과 짐을 지니고 내 자리에 돌아왔다. 자리에 앉아 나는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렸고 이후 그 승무경찰은 내 곁을 지나면서 매우 예의 있게 나에게 인사를 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이 일로 안을 향해 찾았다. 바로 내가 이익에 대한 추구를 버리지 못해서 광둥성으로 일하러 갔던 것이고 그 결과 가기 전과 비해 옷 한 벌이 더 생겼을 뿐이었다. 몇 달간 시간이 지체됐고 돈은 여전히 없었다. 바로 법에 대해 확고하지 못했고 집착하는 마음이 중하며 또 자신에게는 허영심이 있었으니 새로 산 바지를 입게 됐을 뿐이었다. 그 바지 호주머니에 돈을 넣었는데 역시 안전하지 못했다. 바로 관건적인 시각에 사부님의 법리가 나를 일깨워주었고 승무경찰과의 대화에서 나는 비로소 진정으로 이익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게 됐다. 돈을 잃은 것은 작은 일이며 그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 하는 것이야말로 중요한 것이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진정으로 이익에 관한 마음을 내려놓았고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르는 것을 체득하게 됐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님에게 있다. 오직 우리가 진정으로 착실히 수련하고 법에 있다면 많은 일은 사부님께서 수련하는 과정에서 우리에게 잘 배치해놓으실 것이다.

작은 체득을 써낸 것이며 부족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길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1년 5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12/2406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