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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수호하는 것인지 관념을 수호하는 것인지 분명히 가려야

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과거 마음속 깊이 두고 잊지 않은 한 가지 일이 있다. 1999년 전면적으로 박해하기 전, 모든 사람들은 매일 연공장에서 연공을 하고 있었다. 주말이면 연공한 후 여러 사람들은 또 교류를 했다. 어느 하루 연공을 마친 후 연공장 수련생들은 논의을 하기 시작했는다. 그들은오늘 우리 연공장 보도원이 공법을 배우러 온 한 할머니를 내쫓았다고 말했다. 나는 듣자마자 말했다. “어떻게 공법을 배우러 온 사람을 내쫓을 수 있습니까?” 나는 곧 가서 보도원에게 말했다. “공법을 배우러 온 사람을 쫓으면 안됩니다!” 보도원은 그 쫓겨난 사람이 다른 공법을 연마한다고 말했고 나는 우리는 사람을 쫒을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 보도원은 아직도 그곳에서 해석하고 있었다. 나는 더이상 듣고 싶지 않았고 매우 화가 났다.

보도소에 가서 그 보도원이 할머니를 내쫓은 일을 반영하려 했다. 그러나 나는 보도소장을 찾아 말할 용기가 없었다. 한창 머뭇거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보도소의 한 실무자가 이곳을 지나가는 것을 보고 나는 그녀에게 이 일을 말하기 시작했다. 목적은 그녀가 보도소장에게 이 정황을 반영하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그녀는 평온하게 나에게 말했다. “당신은 그 보도원을 다시 찾아 논의해 보세요.” 나는 듣고 매우 화를 내면서 말했다. “저는 이미 그녀와 말했어요. 그녀는 듣지 않아요.” 그 수련생은 나에게 말했다. “당신은 당신 구역 보도원과 이 일을 논의해 보세요. 그에게 이 일을 처리하게 하세요.” 나는 소용 없을거라고 말하며불평했다. 우리 연공점 보도원과 우리 지역 보도원은 매우 가깝게 지내고 관계도 좋으니 지역 보도원이 꼭 우리 연공장 보도원 편을 들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루가 지나 나는 또 보도소의 한 수련생을 만났다. 나는 또 우리 연공장 보도원이 사람을 내쫓은 일을 말했다. 그녀는 나에게 말했다. “당신은 자신을 찾아보세요.” 나는 이 말을 듣고 그때 너무나 화가 나서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보도원이 사람을 내쫓은 것은 틀린 것인데 나는 법을 수호하고 이 일을 바로 잡는 것인데 어떻게 나에게 안으로 찾으라고 하는가. 나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고 더 이상 말할 수도 없어서 가버렸다.

이 일은 이렇게 흐지부지되어 버렸다. 오랜 시간이 지나 후 나는 집에서 혼자 법공부를마치고 침대에 누워 있다가 이 일이 생각났다. 생각하다가 갑자기 나는 놀라서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다. 나는 줄곧 이 일에서 자신의 출발점이 법을 수호하는 것인데 사실은 자신의 관념을 수호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때문에 그렇게 흥분하고 이지적이지 못했다. 흥분한 것은 관념이었다. 법에 있으면 마땅히 친절해야 했다. 나는 자신의 관념을 수호하는 것을 법을 수호하는 것으로 간주했고 법을 수호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관념을 수호하는 것인지 구별조차 하지 못했다. 한 수련인으로서 관념에 이끌리고 관념의 가상에 미혹되어 그렇게 이지적이지 못했다니 너무나 두려웠다. 그 후부터 몇 년간 이 일이 생각날 때마다 놀라서 등골에 식은 땀이 났다. 정말 너무나 두렵다. 법을 수호한다는 미명 하에 자신의 관념을 수호하려고 덮어 감춰버린 것이다.

계속 안으로 찾고 파내니 자신에게 또 아주 나쁜 마음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보도소를 지도자나 관직으로 여겼고 입으로는 보도원이 관직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속으로는 여전히 관직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런 문제에 마주쳤고 속인의 직장 방식으로 일을 처리하려고 했기에 보고하려는 생각이 생겼다. 보도원, 보도소에 대한 인식이 똑똑하지 못했던 까닭에서 빚어진 일로서 자신이 법에서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다시 깊게 파보니 위에서 말한 그런 집착심에 그치지 않았다. 기왕 우리 보도소 보도원이 잘못했다고 느꼈다면, 나 자신이 그때 인식이 그렇게 바르다면 무엇 때문에 용기를 내지 못하고 스스로 보도소장을 찾아 이 일을 논의하지 않고 빙빙 둘러서 다른 사람이 보고하게 했을까. 나는 그때의 마음이 결코 그렇게 순정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이 일을 이용해 보도원을 교체해 자신이 보도원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고 그녀가 잘못한 이 일을 ‘죄명’으로 삼아 이 일로 보도원을 자신으로 교체하려 했는데 이것은 질투심에서 나온 것이다.

오늘 자신의 경험을 꺼내 여러분과 교류하려는 것은 여전히 많은 동수들이 법을 실증하는 중 본인이 간파하기 어려운, 자신을 실증하고 자신의 마음을 숨기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협조상 자신의 인식을 강조하고 자신의 관념을 수호하고 심할 때는 간격을 조성해 정체에 법을 실증하는데 교란, 파동을 가져온다. 마음을 3가지 일을 잘하려는데 놓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신을 수호하고 자신을 실증하는데 놓는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우리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며 모두 안으로 찾고 자신을 내려놓아 정체에 원용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1년 4월28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28/2397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