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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행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국경 근처의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는 대법제자다. 2003년 중공에 의해 4년 형을 판결 받았다. 이 기간, 모친은 가정환경의 곤궁함과 고생으로 인해 세상을 일찍 떠났고 부친도 치매에 걸려 자립 생활을 할 수 없었다. 자녀는 내가 집에 없자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고 떠돌이 고아가 됐다.

2006년 집으로 돌아온 내 눈 앞에는 엉망진창이 된 환경이 펼쳐졌다. 나는 뜨거운 눈물이 눈에 가득 고였다. 내 가족들은 내가 박해 받은 것으로 인해 갖은 고생을 다 했으니 나는 그들을 잘 돌봐주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부친을 보살펴 드리는 기간, 감옥의 사악 우두머리는 한 무리 사람들을 거느리고 우리 집에 왔다가 내가 묻는 물음에 멍해 있다가 머리를 숙이고 가버렸다.

이후에 나는 침상에 누워있는 부친 손에 2백 위안이 꽉 틀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 때 나는 이것은 사악의 위선으로서 내 정념을 쇠약하게 하려는 것임을 의식했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어찌 사악이 집에까지 와서 박해할 때를 기다리겠는가? 나는 조사정법 하러 왔는데 자발적으로 가서 반박해 하지 않고서야 되겠느냐고 생각했다. 며칠 후 나는 2백 위안을 들고 진(鎭) 정부 사무실로 찾아갔다. 마침 사무실 주임이 나를 접대하면서 나에게 무슨 일로 왔느냐고 물었다. 나는 돈을 돌려주려 왔다고 했다. 주임은 이는 당신에 대한 감옥의 관심이라면서 그들도 다 돌아갔는데 그 돈을 누구에게 주겠냐고 했다. 나는 말했다. “당신에게 주겠습니다. 당신들은 모두 한 패인데 사당의 돈을 대법제자인 나로서는 절대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왜 감히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眞ㆍ善ㆍ忍’을 심법과 행위 표준으로 삼고 있으며, 우리가 얻는 돈은 모두 노동의 성과이고 모두 광명정대한 것입니다 당신은 파룬궁은 좋으며 공산당이야 말로 비로소 사교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사무실 주임은 쓴 웃음을 지으면서 말했다. “나도 알고 있습니다. 나는 당신들을 박해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참가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2백위안은 어떻게 하죠?” 내가 말했다. “난 몰라요. 됐습니다.”

내가 진 정부 대문을 나설 때 갑자기 온 몸이 다른 공간에서 ‘정천독존(頂天獨尊)’한 같았고, 오른쪽 어깨로부터 팔이 하나 자라 나왔는데 길이가 몇 킬로미터가 되는 것 같아 온 마을의 사악을 한 손에 틀어쥐고 소멸했고 머릿속에 이 마을에는 사악이 더는 없다고 나타났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나를 고무격려 하시는 것임을 알았다.

한 번은 한 수련생이 검은 소굴에서 막 나왔는데 악인이 수련생에게 외출하지 말며, 심지어 매 주마다 그들에게 보고하라고 했다. 수련생은 검은 소굴에서 막 나왔는지라 두려운 마음이 좀 있어서 소극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하루는 내가 수련생 집에 갔는데 수련생 아내가 말했다. “이걸 어떻게 말해야 좋나요, 지금 공안이 그(동수)가 나가 일하지 못하게 해요. 집에 돈이 딸리는데 정말 방법이 없어요.” 이런 하소연을 들으면서 사악이 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 나는 동수 아내에게 말했다. “나는 그와 함께 정치법률위원회(정법위)에 가서 이치를 따져 보겠습니다.” 동수 아내가 말했다. “아, 아저씨, 무섭지 않으세요?” 내가 말했다. “무서울 게 뭐가 있어요.”

이튿날 아침 나는 수련생을 데리고 시 도시구역 정법위로 찾아갔더니 마침 그들이 회의를 하고 있었다. 나는 수련생을 이끌고 무작정 들어가려 했으나 복도에서 저지당했다. 나는 직접 유관 인원에게 질문했다. “왜 그를 일하러 가지 못하게 합니까? 당신들에게는 무슨 생활 복지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만약 그에게 복지를 해주지 않는다면 그는 반드시 나가서 생계를 도모해야 합니다. 당신은 늘 우리같이 좋은 사람을 박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는 법입니다.” 그들이 말했다. “그를 일하러 가지 말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일하러 갈 수 있습니다. 문제 없어요.” 나는 동수에게 말했다. “당신 들었지요, 앞으로 그들을 상관하지 말아요.”

사존은 우리에게 구세력을 전면 부정하라고 하셨는데 우리 어찌 피동적이고 소극적으로 사악한 악도들이 마음대로 자행하는 박해를 감당해야 한단 말인가? 이는 ‘정법시기 대법제자’ 라는 칭호에 부합되는가? 우리는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바르게 하러 오지 않았는가? 나에게 이런 사명이 있는바, 어디가 사악하기만 하면 나는 그곳에 가서 ‘사악을 제압’할 것이며 진상을 똑바로 알릴 것이다.

근래 많은 동수들은 시내의 그 사악의 총지휘를 의논하고 있는데 모든 수련생에 대한 납치는 모두 그를 통해 계획된 것이라 했다. 나는 이렇게 많은 수련생이 내 앞에서 그의 악행을 제기하는 걸 봐서 나도 마땅히 그를 찾아가야 하는 게 아니냐는 생각을 하게 됐다. 나는 그의 직장과 주소를 탐문하기 시작했다. 이후 동수에게서 그의 주소를 알게 됐다.

마침 이튿날은 일요일이어서 아침 일찍 그 집 문 앞에 도착해 그를 불렀다. 나는 그가 문을 열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당신은 왜 이리 예절이 없습니까? 손님이 왔으면 얼른 손님을 맞아 들여야죠”라고 말했다. 이후에 그의 아내가 문을 열자 그는 일어났고 뒤이어 말했다. “오래간 만입니다.” 내가 말했다. “당신은 우리 같이 이런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외에 또 무슨 좋은 일을 할 수 있습니까? 내가 오늘 당신을 찾아온 것은 당신에게 중공사당의 순장품이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공산당은 이미 철저히 변했습니다. 당신이 보십시오. 당신 온 몸은 병이지만 파룬궁을 연마하는 나를 보십시오. 온 얼굴이 불긋하고 갈수록 젊어지는데 이는 당신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모르는 일이 또 있습니다. 나는 원래 4년이나 마비되어 침상에 누워있던 사람입니다. 그 때는 몸이 말라서 피골이 상접했고 각종 신체 기능이 점차 쇠약해져 사는 게 죽는 것 보다 못했습니다. 오늘은 원기 왕성한 청장년으로 변했습니다. 학식을 말한다면 초등학교 2학년 밖에 다니지 못한 사람이지만 오늘날엔 신문에 나오고 책을 출판하는 시인이 됐으며, 서예 전람회에 참가한 문인으로 됐으니 당신이 보십시오. 이는 파룬궁을 연마한 신기한 기적이 아닙니까? 이것이 위대한 불법이 인간에 펼쳐진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당신은 한사코 우리같이 이렇게 좋은 사람을 박해해 궁지에 몰아넣어야만 그만둘 예정입니까? 사람으로서 이렇게 하는 것은 너무 과분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근본상 나라의 그 어떤 법률도 위반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사실대로 당신에게 알려드리지요. 그까짓 봉급을 위해 그렇게 많은 나쁜 일을 하지 마십시오. 이게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어떤 일이든 인과가 있기 마련인데 당신은 당신의 가족을 위해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는 위선적으로 말했다. “나는 누구도 박해하지 않았고 모두 다른 사람들이 한 짓입니다…….” 동시에 그는 설을 쇨 때 (속임수를 당한)일부 수련생들이 그에게문안을 전했다고 말했다.

돌아오는 길에 나는 마음이 몹시 괴로웠다.악인에게 문안을 드리다니 그들이대법제자란 말인가? 이 속에는 꼭 내 부족함이 있을 것이며, 낙오한 수련생에 대한 우리의 관심이 부족한 원인이 있는 것이고, 또한 현재 정법진행에 대한 인식에 제한이 있는 것으로 하여 야기된 결과다. 나는 배의 노력으로 정법 홍세를 따라가며 사존님께서 우리더러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더 잘하리라 생각했다. 사존님 시름 놓으십시오. 제자는 잘 걸어갈 것입니다.

문장발표: 2011년 4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27/2396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