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초기에 법을 얻을 때 마음속의 자부심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매일 매우 충실하고 내심으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10년 박해 현실에서, 사악의 거짓말과 세인의 오해 속에서 두려운 마음을 버리지 못하고 법에 대한 이해 부족 등 원인으로 점차 그때의 기세를 잃고 소극적인 심리가 생겼다. 장시간 박해의 그림자를 지워버릴 수 없고 마치 머리를 들을 수 없는 그런 느낌이었다. 자신의 위치를 약자, 박해당한 사람에 놓았고 다른 사람의 눈에도 가련한 사람으로 비춰졌다. 이것은 본인이 사람 마음을 버리지 못해 따라온 문제다.
사실 대법은 장엄하고 신성하고 영원히 불변부동하다. 왜 그런 자부심을 느낄 수 없을까? 환경이 변하자 자신 마음도 따라 변했다. 자신이 거난(巨難) 앞에서 겁이 많아지고 작게 변했다. 근본 원인은 법에 대한 이해가 얕고 일체 정법 과정은 사부님이 장악하고 계시다는 것을 잊었다. 구세력의 광적인 표현, 인간 속 악인이 날뛰는 표현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다.모두 여래의 손바닥을 벗어나지 못했다. 자신이 이 박해를 너무 중하게 본 것이다. 그리하여 압박감이 있고 우울했다.
사람 마음이 중하면 정념이 약하고 관은 더욱 넘기 힘들다. 장기간 넘을 수 없거나 타파하지 못한다. 그러면 어찌할 바를 모르는 느낌이 든다.
마음에 박해의 일을 담으니 조용히 법공부를 할 수 없으며 사람이 법에 대한 인식에만 머물러 있다. 법리를 보지 못하면 곤경에 빠질 수 있다. 수련인이 만약 대법법리로 지도할 수 없으면 한 발자국도 걸을 수 없고 속인상태에 발이 묶이게 된다.
시간이 길어지면 자신도 모르게 무엇을 해도 소극적인 면이 형성되고 정서도 피동적이 된다. 이런 상태가 나쁜지 알지만 줄곧 타파할 수 없다. 자신이 사람의 여러 가지 마음을 내려놓으면 이런 나쁜 물질도 조금씩 제거되고 점차 큰 변화가 있게 된다.
며칠 전 은행에 가서 잔돈을 바꿔 진상화폐로 사용했다. 전에 돈을 바꿀 때는 난처한 느낌이 들고 다른 사람이 거절할까 두려웠다. 감시카메라가 있을까 두려웠다. 그날 나는 생각을 바꿨다. 돈을 바꿔 진상화폐로 쓰는 것은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다. 만약 그 사람이 돈을 바꿔주면 그도 좋은 일을 한 것이 아닌가? 나는 왜 기뻐하지 않을까? 거절당해도 상관없다. 다른 곳을 찾으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편했다. 이 일을 하는데도 매우 자연스러웠다. 전처럼 모험하는 그런 느낌이 없다. 그 결과 가서 돈을 바꾸지도 않았는데 그 사람이 나를 보고 웃었다. 돈을 바꾸는데 매우 순리롭고 마음도 매우 평온했다. 본인이 긴장하면 다른 사람도 긴장하고 본인이 마음이 변하면 매우 자연스러우며 편안하고 다른 사람도 매우 편안하다. 다 좋으니 얼마나 좋은가?
대법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좋은 일을 하는 것이고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다 좋은 일이다. 천백년래 사람이 기다리는 가장 큰일이다. 그러면 왜 긴장하고 마음이 불안한가? 이것도 걱정, 저것도 걱정하는 이것은 사람 마음이 아닌가? 당연히 우리는 안전에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내심 꼭 정정당당해야 하고 조마조마하면 안 된다. 왜 불안해하는가? 근본 원인은 참혹한 박해 앞에서 그릇된 관념이 생겼기 때문이다. 자료를 만들고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삼퇴를 하는 것을 박해의 원인이나 증거로 삼았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사람 관념을 바꾸지 않고 사람 마음으로 박해를 보았기 때문이다. 구세력이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시인한 것이다. 사실 구세력은 대법제자가 하는 일을 막을 수 없다. 관건은 우리의 마음이다. 진정으로 집착심을 내려놓아야 한다.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 박해의 원인을 보았는데 구세력은 누가 어떤 집착심을 갖고 있는지 잘 보았다가 일정하게 쌓이면 박해를 가한다.
진정으로 법에 있으면 누구도 움직일 수 없다. 심성(心性)이 문제가 없으면 무슨 문제도 없다. 요약해서 말하면 박해당하는 것과 대법제자가 자료를 만들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하는 사이에는 어떤 인과관계가 없다. 이 두 문제에 필연적 논리가 없다. 이것을 알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자부심 있게 일을 할 수 있다. 완전히 다른 마음이다. 이런 마음을 가지면이런 신성한 일을 할 수 있다.
법리에서 똑똑히 알았다. 일을 할 때 이전처럼 억지로 하지 않고 임무 완성식처럼 하지 않으며 난처하고 모험하는 것처럼 하지 않는다. 반대로 순정한 마음을 갖고 한다. 그런 자부심을 오래간만에 느낄 수 있었다. 박해 전에 대법을 수련했던 그런 행복, 행운,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대법은 불변부동이다. 자신의 사람 마음에 동요돼 법을 멀리 하면 고독, 무력, 압박, 고민을 느끼게 된다. 자신을 법에 용해시키면 자연히 정념이 족하고 대법의 위력을 체험할 수 있고 당연히 행복, 영광, 자부심이 생긴다.
문장발표: 2011년 4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28/2397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