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엄정성명을 다시 논함

글/우싱(無形)

[밍후이왕]【편집자의 말】 밍후이왕에서는 수련생이 발표한 ‘엄정성명(严正声明)’을 대신 발표해 주고 있는데, 이는 사부님에 대해, 자신에 대해, 사악에 대해 아주 엄정한 공개 성명이다. 몇 년래 우리가 받은 ‘엄정성명’ 중에는 도리어 상당한 일부분을 발표할 방법이 없다. 왜냐하면 성명자는 엄정한 태도가 없고, ‘엄정성명’의 의의와 무게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성명’의 전형적인 작문 방법은 건성으로 한 것이고 당연히 한 두 마디 말에 그치는 것으로써 무슨 “내가 예전에 했고, 말했던 착오를 일률로 폐기한다”이다. 어떠한 사람이 했고, 말한 어떠한 일이든 모두 결과가 있는 것이다. 특히 당신은 사악에게 보증서를 써주었고, 당신은 자신은 더는 대법을 수련하지 않겠다는 서명을 했으며, 당신은 자신을 사악에게 팔았고, 당신은 사악에게 사부님을 팔았고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하는 말을 썼는데, 그런 것은 모두 생명과 관련되는 대사(大事)이다. 이런 중대한 결과와 업력은 당신이 제거한다 해서 제거되는가? 당신의 한 두 마디 경솔한 ‘성명’으로 이런 결과와 산과도 같고 하늘과도 같은 업력을 폐기할 수 있겠는가? 입에서 나오는 대로 지껄이고 마음에 없는 말을 하며 중요한 것은 피하고 부차적인 것을 선택하는 것은, 사람에 대한 중공 당 문화의 장기적인 독해로 조성된 일종의 결과이다. 사부님은 제자에게 자비롭지만 대법수련은 지극히 엄숙한 것이며 정과 사의 선택 역시 지극히 엄숙한 것이다.

또 어떤 개별적인 사람은 지금까지도 가명, 아명으로 ‘엄정성명’을 쓴다. 사악에게 소위 ‘3서’, ‘5서’류의 것을 써 주고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과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배반할 때 서명한 것은 진실한 성과 이름인데, 사부님과 대법에 다시 수련한다는 성명을 쓸 때는 도리어 감히가명을 쓴다. 이런 자신도 속이고 다른 사람도 속이는 방법은, 심성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정신(正神)은 일목요연하고, 다른 공간의 사악 역시 일목요연하다. 당신이 앞으로 직면하게 될 것은 무엇이며 또한 어떤 결말이겠는가?

또 소수 수련생은 속인에게 ‘3퇴’를 권유할 때에도 아주 경솔하게 제멋대로 말한다. 그들은, 속인을 위해 마주하고 3퇴하는 의의를 말하여 수속을 이행하고, 속인이 명명백백하게 하여, 정중하게 자신이 오늘 인생에서 한 가지 중대한 결정과 행동을 완수했음을 알게 하여, 그런 다음 파룬궁 수련생이 돌아가 서명한 탈당 성명을 대신 인터넷에 올려주는 것이 아니다. 간단하게 두어 마디 말한 후, 오직 상대방이 일시에 반대를 표시하지 않거나, 모호하게 머리를 끄덕였다면, 곧 한 개 숫자나 부호를 적어놓고 돌아가서 자기 스스로 무슨 이름을 지어서 인터넷에 올리지만, 속인은 근본 자기가 어떤 가명인지도 모른다. 이런 수련생은 또 자기변명을 하며 그럴 듯한 명분을 내세우기를 “신은 사람마음만 볼 뿐이지 형식은 보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도리어 형식(形式)은 내심(内心)의 구체적 체현임을 잊었다. 참으로 정중하게 일을 하고 장엄 엄숙한 내심이 있고, 자신이 생명에 관련되는 한 가지 일, 인생의 미래를 선택하는 중대한 행동을 완수하고 있다는 것을 정말로 알고 있다면, 절대로 단어상, 형식상에서 추호도 엄숙하지 못하거나 심지어 모독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바라건대 이 문장이 이 방면에서 여전히 인식이 분명하지 못한 수련생에게 경종을 울리는 작용이 있기를 바란다. 기회는 당신을 영원히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일시적인 착오적 생각으로 인해 사부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자비, 그리고 당신이 천신만고로 바꿔온 이 만고의 기연을 끊어버리지 말기 바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엄정성명’은 아주 엄숙하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자비를 베푼 것으로써, 제자가 사부님을 배반하고 대법을 배반하는 일을 한 후에도 돌아와 다시 수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여기까지 말했지만, 역시 최근에야 비로소 엄정성명의 함의를 조금 알게 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끊임없이 추진됨에 따라 법에 대해서도 끊임없는 인식이 있게 되었다. 한 번은 한 수련생이 엄정성명을 갖고 와서 나에게 발표해 달라고 하였다. 그때 이 엄정성명을 프린트 하면서 나는 이 수련생이 아주 잘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알기로, 그는 1999년 ‘7,20’ 후, 현지 정부에 5천 위안의 보증금을 낸 외에는 다시는 다른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 나에게는 무척 감촉되는 바가 있었다.단지 정부에 보증금을 바쳤다는 요만한 착오도 다 성명하려 하는데, 그럼 나는 99년 ‘7.20’ 후 수많은 잘못을 저질렀는데 나도 성명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하여 나도 성명을 써서 밍후이왕에 투고 하였다.

이때가 바로 현지의 한 수련생이 개에게 오른쪽 손목을 물렸을 때인데 아주 심각하게 물렸다. 그때 나는 그의 집에 갔었다. 그의 상처를 보니 개가 문 이 자리가 분명하였고 팔이 아주 심하게 부어 있었다. 나는 그와 교류하였다. 내가 당신은 왜 개에게 물렸는가라고 물으니 그는 명리심, 색욕심이 비교적 중한데도 수련을 잘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물론 이는 한 방면이다. 하지만 나는 또 그에게 물었다. 또 다른 것이 없는가? 그는 더는 말하지 못하였다. 내가 말하였다. 99년 ‘7.20’ 이후, 또 법에 부합되지 않는 일을 한 것이 없는가? 그가 말했다. 맞아, 나는 99년 ‘7.20’후에 책을 바치고 책을 태웠으며, 또 수련생을 팔아먹었고, 또 사악에게 여러 번 ‘전화’ 하는 글을 써 주었다. 나는 말하였다. 보라, 이것이 당신이 개에게 물린 근본 원인이 아닌가? 당신을 일깨워 주고 있는 것이다! 그는 옳다면서 나는 이런 것을 생각지 못했다고 했다. 그리하여 그는 성명을 쓴 것이다. 나는 사악에게 박해당했던 생명이 사악에게 박해당한 그 부분을 다 써냈다는 것을 보아냈다. 성명 가운데서 글자로 사악을 부정하였고 대법과 수련에 대한 정확한 선택을 다시 표명하였다. 며칠 후 그의 상처는 정말 곧 나았다. 물론 이는 다만 그가 새 삶을 얻은 후 이 공간에서 나타난 조그마한 것에 지나지 않을 뿐이며, 더 많은 재생의 전기(转机)는 사람 이쪽에서는 보지 못하는 것이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또 동수들과 교류하였다. 많은 동수들은 모두 그에 대한 사악의 박해 형식을 버리지 못했다고 말하였다. 나는 말하였다.99년 ‘7.20’ 이후, 당신이 법에 미안한 일을 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라. 생각해 보면 당신이 아직 진정으로 성명하지 않은 것이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그도 99년 ‘7.20’ 후에 하였던 법에 부합되지 않는 일을 찾아내 전부 성명했고, 사악의 일체 박해 형식을 버렸다. 그는 이렇게 하는 것이 옳다고 여겼다.

그래서 우리는 현지에서 한 차례 법회를 조직하여 엄정성명의 일을 동수들에게 말하였다.

1. 사악의 박해 하에 수련생은 수련하지 않겠다는 보증을 썼는데, 당신이 그것을 성명하여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일체는 모두 물질인데, 사악이 당신에게 준 이런 물질을 당신이 버리지 않으면, 당신은 어떻게 수련하겠는가.

2. 사악이 박해할 때, 두려운 마음 때문에 책을 바쳤다. 그러나 대법의 서적은 사존님께서 제자의 수련을 위하여 쓰신 것인데, 당신이 그것을 사악에게 주었으니 당신은 잘못한 게 아닌가. 그렇다면 당신이 이런 나쁜 물질을 성명하여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3. 어떤 사람은 예전에 성명했지만 빼놓은 것이 있어 성명이 전면적이 못되고 철저하지 못하다. 어떤 사람은 성명을 하면 되는 것이고, 다시 수련하는데 아무 관계없다고 여긴다. 하지만 당신은 알고 있는가? 사악은 당신이 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을 이용하여 당신을 박해하는데, 최종목적은 당신을 훼멸하려는 것이다. 당신이 성명해도 성명의 엄숙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또 법에 부합되지 않는 수많은 일을 하고서도 성명하여 버리지 않는다면, 당신이 생각해 보라. 그런 물질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지 않는가. 당신에 대한 교란을 구성하고 있지 않는가.

4. 사악의 배치에 대해 전면 부정하며 “그것들이 역사상 배치한 일체를 나는 모두 승인하지 않으며, 정법 중에서도 그것들은 철저히 부정한다.” 『북미 순회설법』 그럼 99년 ‘7.20’ 후, 사악의 박해 하에 당신이 했던 법에 부합되지 않는 일을 전면적으로 공포하고 버려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엄정성명 중에서 사악이 한 일체를 부정하며, 그가 한 일체에 모두 그것의 숨을 곳이 없게 해야 하며, 해체와 제거를 해야 한다. 엄정성명 중, 바로 이렇게 해야 한다고 나는 여긴다.

수련생은 듣고 나서 역시 아주 찬성했다. 하지만 나는 이 일은 우리 지역 한 곳만의 일이 아니므로 아직도 많은 지역에서 모두 해야만 사악을 철저히 제거해 버릴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현 단계에서의 조그마한 인식이오니 부당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1년 4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15/交流–再谈严正声明-2390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