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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사등이 펴지다

글/ 중국대륙 파룬궁 제자 구술(口述)

[밍후이왕] 나는 학력이 낮은 대법제자다. 몸에 여러 번 ‘병업’ 상태가 나타났는데 사부님의 자비로 넘어갔다. 가장 감동되는 것은 내가 전에 곱사등이였다는 점이다. 생활과 일, 그리고 연공하는데 영향이 컸다. 사부님의 조절로 지금은 정상적인 직립 상태가 됐다. 동수에게 부탁해 이 문장을 쓰게 한 목적은 내 경험으로 세인들에게 파룬따파의 위대하고 신기함을 알려주려는 것이다.

99년, 파룬궁을 배운지 며칠 후에 사부님께서 내 천목을 열어 주셨다. 처음부터 성과 같은 큰 테이블을 연이어 보았다. 또 20여일이 지나서 가부좌하고 있을 때 피부에 조그마한 흑색 업력덩어리가 빼곡히 쌓여있는 것을 보았다. 심지어 수수만한 흑색 업력덩어리가 허리에서 다리에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그때 곱사등이어서 한 발를 올리고 가부좌를 했다. 그래도 가슴을 오려내듯 아팠다. 그때 심성이 낮아 아파서 견딜 수 없으면 내려놓았다. 다리를 내려놓으니 아프지는 않으나 무엇도 보이지 않았다. 가부좌를 잘할 때는 정자와 누각이 빛을 내고 주위에는 아름다운 무지개가 있었으며 예쁜 선녀들이 무지개사이를 맴돌았다. 또 팔방에 각종 나무가 있고 나무에 노란 과일이 달려있었으며 여러 가지 크고 작은 꽃이 있었다. 그러나 인간의 꽃과 다르고 더욱 예쁘다.

나는 시골 농민이어서 땅이 별로 없고 가난하다. 애들 학비를 모으기 위해 작은 장사를 했다. 길에 서서 담배를 팔고 배고프면 아무것이나 먹었는데 깨끗하고 더러운 것을 따지지 않았다. 한번은 음식을 잘못 먹어 설사를 해서 바지에 실수를 하게 됐다. 저녁에 아파서 참을 수 없었다. 할 수 없어 손에 ‘전법륜’을 들고 사부님께 구해 달라고 했다. 노란 가사를 입은 남자가 왔다. 나는 “내 사부님을 찾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갔다. 좀 지나 황제 옷을 입은 사람이 왔다. 나는 당신을 찾는 것이 아니고 리홍쯔 사부님만 찾는다고 했다. 그때 사부님께서 도복를 입고 나타났다. 사부님은 고상하고 웅대한 모습이었다. 사부님 앞에서 나는 어린아이 같았다. 사부님께서 두 손으로 받들자 배가 아프지 않았다. 이렇게 약 한 알 먹지 않고 천천히 다 났다.

젊을 때 생활이 어려워 애를 낳고 몸조리를 하지 못해 자궁탈출증에 걸렸다. 한번은 대출혈로 얼굴색이 하얗게 됐다. 의사선생님 말에 의하면 자궁 적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대법제자로 수술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다. 저녁에 잠을 잘 때 흐르는 피가 멈추고 자궁이 안으로 들어갔다. 지금은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됐다.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는 늘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다. 나는 두 번이나 자전거에 부딪혔다.(나는 장애인이다) 넘어져 발도 멍들었다. 나는 대법제자라는 것을 잊지 않고 상대방을 난처하게 하지 않고 돈 한 푼도 받지 않았다. 그 결과 몸에 어떤 불편도 가져오지 않았다.

딸이 도시에서 결혼해 아이를 낳아 내가 가서 돌보기로 했다. 그때 고모부가 나를 업신여기고 이런 저런 트집을 잡았다. 나는 ‘眞ㆍ善ㆍ忍(진선인)’법리를 꼭 기억하고 그와 상대하지 않고 내가 할 일을 했다. 아이가 좀 크자 사부님에게 도시에서 수련생을 만나게 해달라고 청했다. 나는 신발을 수리하는 기술이 있다. 그리하여 길옆에 신발을 수리하는 노점을 냈다. 사부님의 안배에 따라 동수도 곧 만나게 됐다. 그리하여 걸어나와 동수와 진상자료를 배포하게 됐다.

2009년 8월, 어느 하루 노점 일을 방해하지 않게 일찍 일어나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시간이 조금 있어 ‘호주설법’을 봤다. 좀 보다 졸더디 사부님이 설법하는 테이블 옆에 서 계신것을 보았다. 옆에는 신계의 동물이 있었는데 사부님께서 그 동물보고 파룬을 내 등에 놓으라고 했다. 등에서 쯔쯔 소리가 나지만 아프지 않고 편안했다. 이렇게 정신을 차려보니 키기 커지고 등도 펴졌다. 사부님의 대한 감격의 감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람 몸은 얻기 힘들지만 나는 얻었습니다. 파룬을 보기 힘들지만 나는 보았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은혜는 하늘보다 높습니다. 조사정법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습니다.”

문장발표: 2011년 4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18/2392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