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톈진 대법제자
[밍우이왕] 나는 99년 7월 파룬궁이 박해를 당한 후 대법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우리 친척중에 파룬궁을 하는 사람이 있어 호기심에 ‘전법륜’을 빌려 봤다. 처음에 ‘전법륜’을 봤을 때 책이 너무 좋아서 나는 배우기로 결심했다.
이후 사부님의 법은 내 인생의 길을 비추는 밝은 등이 됐다. ‘밍후이주간’ 동수들의 교류 문장은 내 거울이 됐다.
나는 2002년부터 ‘밍후이주간’을 봤다. ‘밍후이주간’는 매주마다 다 봤다. 거기에서 소중한 방법을 많이 배우고 동수들이 정리한 좋은 경험을 습득했다. 먼저 자료를 어떻게 배포해야 하는지 배우고 자료점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배우며 3가지 일을 하는 동수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배워 실천에 옮겨 많은 도움이 됐다. 진짜 절반의 노력으로 두 배의 효과를 얻는 것 같았다.
그러나 어떤 수련생은 ‘밍후이주간’을 적게 보거나 전혀 보지 않는다. 내가 권하자 어떤 수련생은 보기 시작했다. 보지 않는 수련생은 여러 번 권해서 보게 됐다. ‘밍후이주간’을 보지 않으면 너무 아쉽고 손실이 크며 장래 꼭 후회한다.
어느날 션윈CD를 절반 구을 쓸 때 한 장이 망가졌다. 나는 이 CD를 한쪽에 올려놓고 다른 한 장을 구웠다. 첫날에도 한 장을 망가 뜨려 버렸다. 이 망가뜨린 한 장을 들고 생각해보니 버리자니 좀 아쉬웠다. 이때 며칠 전에 본‘밍후이주간’의 문장에서 망가뜨린CD와 소통한 후 CD가 빛이 나더니 또 구을 수 있었다고 했다는 것이 생각났다. 이렇게 생각한 후 나도 CD와 소통했으나 무슨 변화가 없었다. 변화가 없어도 구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다른 것을 다 굽고 마지막에 굽기로 결정했다.
결국 이 CD를 구을 때 신기하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구워졌다. 나는 당시 감수가 매우 깊었다. 대법제자의 정념은 어떤 기적도 다 일어날 수 있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도 노제자다. 그러나 졸음은 계속 나를 심하게 교란했다. 특히 매일 일찍 연공을 한 후, 6시 발정념을 한 후 자꾸 좀 자려 한다. 어떤 때 한번 자면 2-3시간이나 잔다. 이 2-3시간은 내가 법공부를 하고 법을 외우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다. 매번 누워자면 사부님께서 꿈에서 점화해 주었다. 그러나 나는 며칠은 좋고 며칠은 나쁘고 했다. 잘하려 하지만 정념이 부족해 졸음을 타파하지 못했다.
그날 동수의 정념으로 졸음을 제거하는 문장을 보고 큰 도움이 됐다. 사부님이 “어떤 사람은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끊지 못한다. 사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그는 정확한 사상을 지도로 삼지 못해서 그렇게 끊어버리려 해도 그리 쉽지 않다. 수련인으로서 당신은 오늘 그것을 집착심으로 간주하여 제거해 보라. 당신이 끊을 수 있는가 없는가 보라.”(『전법륜』)
동수의 체험대로, 사부님의 법대로, 집착심이라 하고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며칠 후에 졸리지 않았다. 동수님이 좋은 문장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점은 동수들이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4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16/2391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