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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세뇌반을 해체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주간》에 적지 않은 수련생들이 쓴 세뇌반을 정념으로 해체한 교류문장이 발표 되었는데, 나에게도 이 방면의 경험이 있다. 나도 마땅히 자신이 정념으로 세뇌반을 나오게 된 과정을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함으로써 세뇌반 박해를 철저히 해체하고자 한다.

2002년 8월, 진(镇)의 부서기는 3~4명 경찰과 진에서 임시로 선발해온 두 여자를 거느리고 왔는데, 말로는 옆에서 나를 돌봐주는 사람(실지로는 감시원)이라고 했다. 모두 7~8명이 우리 집으로 뛰어들어 시에서 학습반(바로 세뇌반)을 꾸리니 나에게 가서 참가하라는 것이었다. 나는 “가지 않겠다.”고 하니 그들은 “가지 않으면 안 된다. 가서 듣고 돌아오면 된다.”고 했으나 나는 여전이 안 간다고 하였다. 그들은 양쪽에서 나를 끼고 차로 끌어 올렸다. 차에 막 올라서자 나는 모모 서기에게 말했다. “2000년 우리가 북경에 가서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는 것을 실증할 때 당신은 사람들을 이끌고 우리를 쫓아갔다가 중도에서 교통사고가 났었지요. 그랬다고 당신은 우리를 미워하면서, 우리가 북경에 갔기 때문에 목숨을 잃을 뻔 했다고 했지요. 무엇 때문인지 당신 생각해 봤습니까?” 나는 이어서 말했다. “아마 당신에게 아직 선념과 양지가 조금 있는 것 같아서 당신 생명에 위험이 나타나지 않은 것입니다. 이는 대법 사부님께서 당신에게 한 차례 만회할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앞으로 당신은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마십시오.”(이때부터 이 서기는 다시는 박해에 참여하지 않았다)

나는 계속해서 그들에게 진상을 말해주었다. 차에는 한 경찰이 있었는데 매 번 집에 와서 불법적인 소란을 피울 때면 그가 있었고 또한 앞잡이 노릇을 하였다. 2000년 우리가 북경으로 법을 실증하러 갔다는 이유로 그가 연말 상여금을 받지 못했다고 우리를 몹시 미워했다. 우리가 감옥에서 나올 때 그는 노기충천하여 말하였다. “당신들 때문에 천 위안 상여금을 받지 못했다.” 그와 함께 일하는 사람이 말했다. “그는 직위를 얻고 싶어 하지만 그렇게 안 되니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아주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말하였다. “어떤 사람은 관직을 얻기 위해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어떤 사람은 상여금을 위해서이다. 하지만 그는 직위를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악보를 받을 것이다.”

어느 경찰이 말했다. “그래도 어떤 사람은 승진했는데요.” 내가 말했다. “ 그가 승진한 것은 잠시적인 것이고 최후의 마지막은 비참할 것이다.” 이 화제를 둘러싸고 그들은 파룬궁을 토론하기 시작했고 차 안의 기운은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그들은 나에게 ‘천안문 분신자살’은 어떤 일인가고 물었고, 나는 그들에게 그건 기만책으로써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하여 고의적으로 모해하고 덮어씌운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말했다. 그 왕진둥이라는 사람은 기본적인 연공 동작마저 모르고 있었고, 그는 아예 연공인이 아니었다. 또 그의 몸에 불이 붙었는데 그의 머리칼은 오히려 조금도 타지 않았고, 그는 불에 탔는데 그의 두 다리 사이에 끼워 넣은 휘발유를 가득 넣은 플라스틱 병은 멀쩡했었다. 누구나 알다시피 플라스틱 병은 불만 보면 곧 변형되고 휘발유는 불만 대면 불이 붙는다. 그럼 왜 그가 끼고 있는 플라스틱 병은 멀쩡한가? 이때 그들은 모두 쥐 죽은 듯 조용했다.

세뇌반에 곧 도착할 무렵, 그 서기가 나에게 말했다. “당신 그만 말하고 안(세뇌반을 가리킴)에 들어가서 다시 말하시오.” 차 안의 사람들은 모두 웃었다.

세뇌반은 시 정법위원회, ‘610’ 공안국, 세 개 단위에서 연합해서 꾸린 것이다. 세뇌반 문어귀에 보초가 있었고 들어가서는 식사할 때 나오는 외에는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첫날 시위부서기라고 하는 정법위의 한 여자가 강경한 어조로 말했다. “이 반에 와서는 전화해도 전화해야 하고 전화하지 않으려 해도 전화해야 하는데, 이를 일컬어 강화반(强化班)이라 한다. 전화되지 않고 고집피우는 사람은 호되게 때린다,” 그때 나는 그녀를 향해 발정념하여 그를 통제하여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였다.

세뇌반에서 날마다 그들은 대법제자에게 파룬궁을 모욕하는 것을 듣게 하고 날마다 우리더러 사상보고를 하도록 핍박 하였다. 내가 쓰지 않으니 나를 지키는 감시원이 자기가 대신해 써 주겠다고 하였다. “당신이 쓰는 건 인정하지 않는다.”하고 내가 말했다. 그들이 어떤 수단을 쓰던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날마다 그저 세뇌반을 견주어 발정념 하였다. 전문 파룬궁을 관할하는 공안국 정보과장은 대법제자 박해에 특별히 적극적이었고 그는 직접 대법제자 납치를 계획하고 참가한다. 한 번은 그가 나를 찾아 반나절이나 담화했지만 내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고 아주 화가 치밀어 말했다. “당신, 노동 교양소에서 어떻게 나왔지?”, “당신들의 박해로 나에게 병이 생겨서야 겨우 나를 내놓았다”, ”당신, 노동 교양기간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당신 병은 지금 다 나은 게 아닌가. 그러니 다시 보내야겠다.” 나는 속으로 말했다. 네가 결정 못한다. 나의 사부님만이 결정할 수 있다.

강한 것이 안 되니 부드러운 것을 사용했다. 나는 이 기회를 빌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다. 처음에 그 두 감시원은 나에게 말을 못하게 했는데 더욱이 을(乙) 감시원이 더 했다. 나는 그녀에게 발정념 하였더니 을의 입술에 물집이 생겼고 후에는 헐었다. 그녀가 어찌된 일인가고 나에게 물으니 나는 그녀에게 알려 주었다. 당신은 내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막지 말라. 나는 사람을 구하고 있는데 누가 막으면 누가 죄를 받는다. 나는 그녀에게 2001년 내가 노동 교양소에 있을 때 생겼던 한 가지 일을 얘기해 주었다. 그때 그 감시원들은 대법과 사부님을 존경하지 않는 말을 하여 어떤 사람은 입에 물집이 생기고 한 사람은 즉석에서 다리를 움직일 수 없었다. 그 사람은 그때 말하였다. “웬일이야. 내 다리가 왜 말을 안 들어?” 아울러 소파에 한 동안 앉아 있다가 다른 감시원이 와서 교대할 때에야 겨우 소파를 짚고 일어서서 벽을 짚고 문을 나섰다.

나는 말했다. “이는 모두 정말이다. 바라건대 당신들 두 사람도 대법에 죄를 짓지 말기 바란다.” 을이 말했다. “원래는 이런 일이구나.” 그때로부터 그녀 둘은 내가 진상 알리는 것을 막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과일을 사오고 세수비누를 주기도 하였는데 내가 돈을 주려 하니 전혀 받지 않았다. 세뇌반은 나를 전화하기 위하여 나에 대한 태도가 아주 거칠었고 심지어는 몹시 화를 내기도 했지만 을 감시원은 말했다. “참, 그 사람은 그저 파룬궁을 배워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뿐인데, 사람을 여기에 데려다 놓고 핍박할건 뭐람!” 그들이 어떤 수작을 하던 나는 모두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그때 사부님 경문 『정념정행』과 『신의 길은 어려우니라』가 발표된 지 얼마 안 된 때라 세뇌반에 들어간 후 사부님 경문은 늘 나의 머릿속에 떠 올라 나에게 정념을 더해 주었다.

매일 식사가 끝난 후면 나에게는 수련생 몇 사람과 함께 있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나는 수련생들과 함께 『정념정행』과 『신의 길은 어려우니라』를 외우면서 동수들에게 사악과 타협하지 말라고 고무 격려해 주었다. 나는 신변의 수련생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굽은 길을 걸었고 엄정 성명도 발표하여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는데 이번에 우리는 더 이상 다시 잘못을 범할 수 없어요.” 그때는 수련이 아직 성숙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어떤 수련생은 친인의 정 혹은 두려운 마음이 중했던 까닭에 며칠 사이에 연속적으로 사악에게 타협하여 집으로 돌아갔다. 나는 마음이 몹시 괴로웠다. 그들은 비록 마음을 어기고 사악에게 순종하긴 했지만 그러나 수련은 엄숙한 것이며, 사악한 구세력은 대법제자를 훼멸하려 한다! 우리 어찌 사부님께 미안하지 않고 중생에 미안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17명이던 것이 나중에는 나와 다른 한 여자 수련생 모두 두 사람이 남게 되었다. 우리는 원래 한 방에 있었는데 또 우리를 갈라놓고 각개 격파하려 했다. 한 경찰이 말하는 것이었다. “당신 마음을 어기고 연마하지 않겠다고 말한 다음, 집에 돌아가서 다시 연마한다 해도 상관할 사람이 없다.” 내가 말하였다. “우리가 수련하는 것은 쩐(真), 싼(善), 런(忍)인데, 나는 당연히 참말을 해야 하고 우리 사부님께 참말을 해야 한다. 연마한다면 연마하는 것이지 왜 거짓말을 해야 하는가?” 나는 그들이 이런 방법으로 우리 둘을 끌어 내리고 위에다 공적을 보고하려는 것임을 알고 있었다.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날마다 법을 외우고 발정념 하였다.

세뇌반에서 9일 째 되는 날, 나는 그들에게 알려 주었다. “우리 둘만 남았는데 그녀가 어떤지 나는 모른다(다른 한 수련생). 어찌했던 나는 전화되지 않을 것이다. 연공하기 전에 나는 일신에 병이었는데, 법을 배우고 연공한 후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다 나았다. 대법이 나에게 새 삶을 준 것이다. 뿐만 아니라 대법은 나에게 어떻게 해야만 진정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가를 알게 하였고, 무엇이 진정한 선과 진정한 악인가를 알게 하였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어떤 방법을 쓰든지 다 소용 없으며, 나는 절대로 우리 사부님을 존경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열흘 째 되는 날 그들은 나의 자료를 정리하여 구치소로 보내겠다고 위협 하면서 나에게 서명하라 했지만 나는 거절하였다. 한 공안이 책상을 두드리면서 부르짖었다. “서명할거야 안할거야? 서명하지 않으면 즉각 구치소로 보내고 그런 다음 노동 교양소에 보낼 테다.” 나는 속으로 말했다. “대법제자의 일은 나의 사부님께서 결정하시지 네가 결정하지 못한다.” 내가 여전히 서명하지 않으니 그는 화가 치밀어 방안을 오락가락 하였다. 잠시 후 그는 또 온화한 어투로 말하는 것이었다. “당신은 하필이면 그런 고생을 가서 할 게 있는가. 지금 연마하지 않겠다고 말하면 나는 즉각 국장에게 전화하여 차를 보내지 말라고 할거요.” 나는 말했다. “당신들이 어떻게 하든 그건 당신들 일이고, 나는 이런 박해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다.” 감시원 갑(甲)이 쓴 사상보고가 정법위의 한 인원의 손에서 갈기갈기 찢어지자, 감시원 갑은 겁에 질려 얼굴이 창백해졌다.

점심을 먹을 때 공안국의 차가 왔다. 다른 한 그 수련생이 밥 먹을 생각이 없다고 하니 내가 말했다. “우리 배불리 먹고서 정신을 차립시다.” 이 말을 듣더니 그녀도 밥을 먹었다. 식사를 마치자 경찰은 우리 둘을 차에 끌어올리고는 구치소로 갔다. 나와 수련생은 그 곳의 죄수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고 그들에게 진상 노래를 가르쳐주었다. 부모님들이 면회 와서 나에게 물었다. “ 너는 전화되지 않고 나올 수 있겠니?” 나는 말했다. “나갈 수 있어요, 저는 꼭 나갈 수 있어요.”

15일 후 나는 구치소에서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남편이 나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전화되지 않았는데 그들이 왜 당신을 놔주었지?” 나는 말했다, “그건 나에게 사부님이 계시기 때문이죠!”

이 이후로 세뇌반은 우리 시에서 해체되었고 지금까지 이런 세뇌반을 다시는 꾸리지 않았다. 오직 우리가 확고하게 신사신법하고 사부님 말씀을 들으며, 정념정행 하기만 한다면 사악의 어떠한 수작이던 모두 작용이 없다는 것을 나는 깊이 느꼈다. 수련생 여러분, 우리 함께 수련의 길에서 용맹정진하고 심성을 잘 수련하며 두려운 마음을 버리고 걸어 나와, 역사가 우리에게 부여한 위대한 책임과 사명을 완수하며 우리의 사전 대원을 실현하자.

본 글의 작자는 처음으로 교류문장을 썼으므로 타당하지 못한 곳은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1년 4월 1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10/正念解体洗脑班-2388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