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주의식이 법을 얻자

글/ 안후이성 허페이(合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시골의 노년 대법제자다. 97년도에 법을 얻은 후에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줄곧 확고했다. 10여년의 시련 속에서 사악과 타협해본 적이 없다. 법공부, 연공하고 진상 알림을 매우 다그쳤다.

2011년 초에 와서 법공부를 마음속 깊게 하지 못하고 연공도 조용히 할 수 없고 대개 잠들어 버린다. 발정념을 할 때 손을 거꾸로 하기도 하고 사상 중 난잡한 생각이 떠오르고 통제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리하여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밀도를 강화해 발정념을 하고 연공 횟수도 늘리고 매일 나가 진상을 알려 삼퇴를 시켰다. 그래도 법공부를 마음속 깊게 할 수 없고 연공할 때 졸리고 발정념도 마찬가지로 손을 거꾸로 하고 저녁 법공부를 할 때는 졸려서 어찌할 수가 없다. 내가 이렇게 정진하는데 왜 이런 상태는 개변되지 않을까? 마음속으로 매우 고민했다.

그리하여 수련생을 찾아 교류하고 동수와 같이 법공부를 했다. 법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수련생은 내 문제의 근본원인을 지적해 줬다. 법공부를 할 때 근본적으로 법을 마음속 깊이 배우지 못했다는 것이다. 법공부 할 때 수량과 형식에만 치중하고, 법공부 속도가 너무 빠르고, 법을 읽을 때 입으로 매 글자를 다 읽고 눈으로는 법을 다 보았지만 법 중의 매 글자를 의식하지 못하고 입과 눈은 주의식(主意識)과 일치하지 않아서 주의식은 진정으로 법을 배우지 못했다는 것이다. 수련생은 나를 도와 법공부를 같이 하고 법을 천천히 읽고 눈과 입이 지나간 글자에 자신의 주의식이 따라가야 한다고 했다. 그래야만 진정으로 그 글자를 배웠고 법을 배운것과 같다고 했다.

동수의 독촉과 도움에 법을 배울 때 매 글자를 천천히 읽었다. 그러나 처음 천천히 읽으려 할 때 읽을 수가 없고 자신도 모르게 자꾸 빨리 읽게 된다. 이때면 수련생은 주의식이 매 글자를 다 배워야 한다고 일깨워 줬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니 변화는 매우 컸다. 정신이 똑똑하고 연공해도 졸리지 않고 발정념도 제대로 하게 되고 저녁에 법공부를 해도 졸리지 않고 진상을 알려도 효과가 좋았다.

처음 한 강의를 읽을 때 4,5시간이나 걸려 나는 매우 조급해 했다. 수련생은 나보고 조급해 지지 말며 처음에는 천천히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법을 배운 것이다. 천천히 대법의 위력을 체험할 수 있다고 했다. 일정한 시간을 견지한 후에 지금은 한 글자 한 글자씩 읽어도 2시간쯤 걸린다. 관건은 자신이 진정으로 법을 배웠고 본인도 찾았다.

지금은 이전처럼 사람의 방식으로 조급해 하지 않고 자신이 진정으로 법을 배우고 법에 용해되고 세 가지 일도 효과가 좋았고 자신도 개변이 크다.

자신의 체험으로 우리는 법공부를 마음속 깊게 하지 못하는 다른 수련생을 도와 법공부 상태를 교정해 주었다.

이상은 자신 층차에서의 제한적인 체험이다. 부족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4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12/2389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