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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릴 때 자비롭고 선량해야 하지만 대법의 위엄도 나타내야 한다

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밍후이주간’ 481기에서 ‘대륙에서의 진상은 대법의 위엄이 나타나야 한다’는 문장을 보고 아주 동감했다. 그 중에 한 단락 “대법제자의 강경한 태도는 구도되는 민중에게 대법에 대한 신심을 줄 수 있으며 각계 중생의 정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란 내용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며칠 전 내가 진상을 알리면서 할 말은 모두 했고 상대방에서도 잘 받아들인 느낌이었다. 그런데 그에게 삼퇴를 권했을 때 그는 주저하면서 고려해 보겠다고 대답했다. 나는 당시 아주 곤혹스러웠다. 줄곧 안에서 찾았지만 찾지 못했다. 그런데 이 문장을 본 후 정신이 번쩍 들었다. 진상을 알릴 때 나는 아주 강한 정념으로 하지만 나중에 상대방에게 탈퇴를 권할 때는 요청하는 모양처럼 보여 대법 일면의 위엄을 말살한 것이다. 마치 속인이 일을 할 때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처럼 자신을 속인으로 만들었던 것이다. 진상은 한 생명을 진정으로 책임지고 진정으로 구도해 그에게 대응되는 우주 천체를 책임지는 것으로서 얼마나 위대하고 엄숙한 일인가? 그런데 나는 속인 심태로 돌아갔으니 어떻게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어제 내가 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하는데 상대방은 먼저 나에게 “파룬궁은 정권을 빼앗을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자비로운 얼굴로 강경하게 “파룬궁은 불법 수련으로서 眞ㆍ善ㆍ忍(진선인)에 따라 행함으로 정치에는 전혀 참가하지 않으며 정권에는 더욱 관심이 없습니다. 하늘이 중공을 멸한다는 것은 당신도 알다시피 오래전 진시황이 멸망할 때 진시황의 멸망을 알리는 글(亡秦石)가 돌에 새겨졌으며, 현재 공산당이 멸망한다는 글(亡黨石)도 이미 큰 돌에 새겨져 있습니다. 이것은 하늘의 의도입니다!”라고 말을 하자 그는 머리를 끄덕이면서 알았다고 했다.

한 번을 한 떡집으로 떡을 사러 갔었다. 직원에게 두 장의 진상 화폐를 주었을 때 그는 아무 말 없이 그 돈을 여주인한테 넘겨주었다. 그 여주인은 당시 얼굴색이 변하면서 이 돈은 파룬궁이라고 말했다. 나는 바로 그 주인에게 이치가 분명하고 강경하게 “이 돈이야말로 사람에게 유익합니다. 예를 들면 시장에서 차를 몰고 채소를 팔러 다니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늘 어지럼증으로 채소를 팔 수 없었어요. 그런데 돈에 새겨진 글을 묵념한 후부터 좋아졌어요”하고 말했다. 집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들었어도 누구도 아무말도 없었다. 나는 우리가 진상을 알릴 때 상대방에게 자비로 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생이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아무말이나 한다는 것은 바로 마성에게 통제당했기 때문에 바로 깨우쳐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각 대법 위엄의 일면을 보여줘야 하는데 이 역시 중생에 대한 진정한 책임이라고 할 수 있다.

부족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한다.

문장발표: 2011년 04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16/2391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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