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우스(无思)
[밍후이왕] 사부님의 설법에서 우리는 지난날의 수련은 모두 푸이스(副意识), 푸왠선(副元神)을 수련하여 푸왠선(副元神)이 공을 얻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므로 지난날의 수련은 진정한 수련이라고 부를 수 없다. 다만 수련 문화의 기초를 닦은 하나의 표현 형식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지난날 사람들은 종래로 모두 진정으로 수련 성취한 적 없으며 종래로 모두 수련해서 삼계를 벗어난 적이 없다. 원만한 것은 푸왠선(副元神)이였으며, 백일비승(白日飛昇)의 상태도 다만 삼계내의 표현으로, 근본 상에서 아직도 수련 문화의 기초를 닦기 위한 것이었고, 오늘날 대법을 전하기 위해 길을 닦아놓은 것이었다. 대법은 주이스(主意识) 수련이라는 이 한 점을 동수 모두 잘 알고 있다. 주이스(主意识)를 수련하면 주왠선(主元神)이 공을 얻는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우주의 정법을 위하여 새로운 우주의 중생을 위하여 이와 같은 수련형식을 개척하셨다. 우리는 다만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개척해주신 수련 형식에 따라야만 새로운 우주의 각자로 될 수 있다. 사부님께서 《전법륜》〈누가 연공하면 누가 공을 얻는다〉고 한 이 말씀은 바로 우리에게 “누가 연공하면 누가 공을 얻는다는 이 문제가 하나의 극히 관건적인 문제”라는 것을 알려주신 것이다. 그렇게 길게 설법한 내용에는 전문 우리를 위해 이 문제를 제시하셨으며, 또한 뚜렷하게 “주이스(主意识)가 강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대원만법》중에서 “공법의 특징”은 바로 “주이스(主意识)를 수련해야만 자신이 공을 얻는다.”고 말씀하셨다. 보아하니 이것은 근본적인 문제로써 절대적으로 경솔하게 지나칠 문제가 아니다. 지금에 와서 재차 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주위에 어떤 동수들이 연공할 때 졸거나 혹은 입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두리번거린다. 발정념에서 혼미한 상태에서 손이 넘어지고 연화장이 손이 서로 마주 붙는 현상, 법공부에서도 얼떨떨하게 주의력이 집중되지 않아 잘못 읽은 후 깨우쳐 주어도 연속 틀리게 읽는 등의 현상이 있는데 이것이 개별적인 현상이 아니고 또 짧은 시간의 현상이 아니다. 만약 이러한 문제를 종합해 본다면 나의 인식으로는 모두 주이스(主意识)가 강하지 않은 표현에 속한다. 주이스(主意识)가 강하지 못하면 쉽게 교란을 받아 사상업에 끌려가거나 혹은 푸이스(副意识)의 교란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인식이 똑바르지 못하면 장기간 이 상태에 머물러 있는데 아주 위험하다.
수련은 아주 엄숙하며 역시 극히 간고하다. 개개 대법제자 모두가 진정으로 자신을 책임져야하고, 엄숙하게 자신의 수련 상태를 대해야하는데, 명명백백하게 정정당당하게 수련해야 한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해가 지났지만, 우리 어떤 동수들은 이러한 아주 근본적인 문제를 아직도 중요시 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의 주이스(主意识)가 쩐싼런(真善忍) 대법에 동화되는 것인데, 그것은 진정한 우리 자신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얼떨떨하고 졸거나 혼미한 상태, 잡생각이 많아 주의력이 집중되지 않는 등등은 모두 업력으로써, 더욱이 사상업이 교란하는 것인데, 목적은 우리의 정념을 교란하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물건을 자신이라고 승인하거나 혹은 무시하고 내버려 둔다면 이들을 강화시켜주는 것과 같다.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후환이 되어 나중에 수습할 수 없어 바로 끝장이다.
일찍 한 수련생은 법에 대하여 아주 견정했으며 진상을 알리고 자료 배포하는 일에 아주 심혈을 기울였다. 주위 동수들은 모두 그가 정진하는 대법제자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한 점이 있었는데, 그는 단체 법 공부 때는 늘 졸았고 발정념할 때는 손이 넘어졌는데, 몇 년 동안 지속되었다. 동수들이 여러 번 그에게 깨우쳐 주었는데 그는 때론 아예 부정했는데, 곧 원인을 찾지 못하고 승인했다. 동수들이 그를 도와 원인을 찾고 그를 도와 분석하면, 그는 늘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라며 인정하지 않았다. 천천히 상태는 갈수록 좋지 않았으며, 점차적으로 시력도 떨어졌다. 나중에 심지어 대소변까지 가누지 못했다. 시력도 급속이 떨어졌으며 나중에는 끝내 돌아가고 말았다. 떠나기 며칠 전 동수들이 그의 집으로 가서 그를 도와 발정념을 하면서 그와 법리상에서 교류를 했다. 그때 그는 주이스(主意识)가 이미 아주 연약해져 주인 노릇을 하지 못했다. 당시 그에게 주이스(主意识)를 수련해야 한다고 깨우쳐 주었다. 주이스(主意识)가 강할 때 그는 갑자기 “나는 주이스(主意识)가 아닌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가족들을 통해 이해하니, 이 몇 년간 그가 연공하는 것이 모두 졸았고 발정념 역시 그러했다고 했다. 매일 법공부 하는 시간이 아주 긴 것 같지만 늘 얼떨떨했다. 주이스(主意识)가 흐리멍덩하다가 자 버렸다. 주이스(主意识)가 강하지 못해 장기적으로 발정념을 잘 하지 못했고, 장기적으로 법공부를 잘 하지 못했으며, 장기적으로 안으로 자신을 수련할 수 없었는데, 교훈은 비참하다!
문장발표: 2011년 4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발표: 2011년 4월 14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14/交流–明明白白修自己-2390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