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쳰우(淺悟)
[밍후이왕] 나는 자료를 제작한다. 근래에 한 협조인 수련생은 나에게 와서 폐품을 수거하는 수련생이 의견을 발표한 것을 전했다. 폐품을 수거하는 수련생은 “나는 매주 폐품을 수거할 때, 한 지역에서 늘 온전하고 정교롭고 아름다운 소책자, 전단지 등 진상자료들을 주었어요. 게다가 수량도 적지 않았는데 아주 오래 됐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내가 주어서 다행이지요. 이 진상자료들을 나는 또 다른 지역에 가서 다시 배포해서 사람을 구했으며 자료를 배포하는 동수들을 도와 보충했어요”라고 말했다.
듣고 난 후, 나는 내심으로 폐품을 수거하는 동수, 묵묵히 뒤에서 자료를 배포하는 동수들을 생각하면 오랫동안 진정하게 대법을 위해, 수련생을 위해, 중생을 위해 책임지고 원용하고 보충하는 심경에 감동받았다. 동시 또 나의 많은 반성을 일으켰다.
나는 자료를 배포하는 수련생은 지금까지 아직도 이 사실을 모르고 있고 아마 자신이 잘하고 있다고 여긴다. 매주마다 배포하면 매주마다 없어졌기 때문에 세인이 가져가고 구도됐다고 오해할 수 있다. 심지어 또 이 지역 세인들이 진상자료를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이후에 자료점 동수들에게 더 많이 제작하라고 한다.
오늘 만약 이 폐품을 수거하는 동수의 의견을 듣지 못했다면 위에서 말한 바르지 못한 순환상태를 알 수가 없다. 왜냐하면 나는 자료를 제작하기 때문에 대법자료를 소중히 여기는 것은 내가 우선 생각한 것이다. 이렇게 좋고 이렇게 거의 파손되지 않은 많은 진상자료를 무슨 원인으로 세인들이 보지 않고 한 번 쳐다보고 바로 버리는가? 내가 분석한 주요 원인은 아마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우리 자료를 배포하는 수련생이 너무 많이 너무 빈번하게(이것은 표면에서의 주요 원인이다)배포했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주요는 바로 우리 자신 심성상 원인이다.
무슨 원인이든 상관하지 말고 이 소식을 내가 듣게 됐을 때, 그 중에서 내가 반드시 제거해야 할 마음과 사람 관념이 있다. 왜 이렇게 말하는가? 자료를 제작하는 동수와 자료를 배포하는 수련생은 법에서 모두 서로 협력하는 유기적인 정체다. 이 일이 발생한 것은 자료를 배포하는 동수들의 책임이 있다. 설마 자료를 제작하는 나로서는 책임이 없단 말인가? 이 소식을 들었을 때 자신을 안으로 찾아야 한다.
나는 오랫동안 이미 닦아 냈다고 여기고 지금까지 의식하지 못했던 마음을 찾았다. 즉 자료를 배포하는 수련생이 자료를 얼마나 필요하면 자료를 마땅히 얼마 제작하고 자료를 배포하는 동수의 요구를 만족시켜야 한다고 여겼다. 이것은 맞는 말이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자료를 제작하는 수련생은 마땅히 자료를 배포하는 방향을 장악하고 정법 환경의 변화에 따라 한 지역에서 자료를 배포하는 시간이 길고 짧음에 따라 상대적으로 필요한 수량, 횟수에 따라 자료를 조정해야 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제때에 우리 자신이 나타난 사람 마음과 형성된 관념을 닦아버리고 외진 농촌, 혹은 수련생이 적고 자료가 적은 지역으로 많이 가고 심지어 공백점이 있는 곳으로 가서 배포해야만 비로소 사부님이 안배하신 더욱 많은 사람을 구도하는 길을 바르게 걸어갈 수 있다.
하지만 나의 잠재의식 중에서 자료를 배포하는 동수들이 자료를 더욱 많이 필요하고 더욱 많이 배포하고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많은 위덕을 세울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자료를 제작하는 나로서는 똑같이 그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나는 더욱 신경을 써서 더욱 많은 진상자료를 제작하는 것은 사실은 아주 강한 일하려는 마음이었다. 오랫동안 법을 실증하고 자료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일하려는 마음이 쉽게 나타났다. 마치 관념이 형성된 것처럼 주의하지 않은 정황에서 또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결과 내가 자료를 제작할 때부터 이 마음을 지니고 자료를 배포하는 동수에게 자료를 전해줬기 때문에 또 필연적으로 자료를 배포하는 동수들에게 자료를 배포할 때, 자료를 많이 배포하고 더욱 많은 일을 하려는 나쁜 물질의 요소를 추가로 주입했다. 그러므로 자료를 배포하는 동수로 하여금 무형 중에서도 일하려는 마음이 생겼다. 또 표면으로 보았을 때, 얼마 제작하면 얼마 배포하면서 또 환희심 등등이 생겼다.
대법 진상자료는 사람을 구하려는 것이다. 만약 자료를 적지 않게 제작하고 적지 않게 배포했지만 세인들이 보지 않고 구도될 수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또한 대법 진상자료는 사람을 구하는 의미를 잃게 된다. 반성하는 중에서 나는 당신은 자료를 제작하든 자료를 배포하든 어느 부분에서 당신이 늘 사람 마음과 형성된 관념을 제거하고 닦는 것을 주의하지 않는다면 사람을 구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없다고 깨달았다. 생각해 보아라. 나는 심혈을 기울여서(일하는 마음) 하는 마음이 있다면 이것은 사람 마음이 아닌가. 만약 이 사악한 박해가 없었다면 진상자료를 제작할 필요가 있겠는가? 반드시 필요 없다. 박해가 발생하고 게다가 오랫동안 지속됐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세인을 향해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제작한다. 만약 매우 강한 일하려는 마음이 형성되면 이것은 장기적으로 하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가, 장기적으로 하는 것은 구세력(舊勢力)의 박해를 승인하고 구세력의 안배한 길을 걷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철저히 구세력을 부정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
하지만 자료를 배포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한 지역에서 자료를 배포하는데 습관되고 환경에 익숙하면 한 지역에서만 하고 싶고 많이 하고 싶은 관념이 형성되는데 이것은 순조로운데 습관 된 것이다. 때문에 외지고 익숙하지 않는 곳에 가서 새로운 환경을 개척하지 않고 많은 진상 자료를 배포하지 않은채 그저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하겠다는 사람의 관념만 형성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자료를 제작하는 동수와 자료를 배포하는 동수들은 심혈을 기울여서 배포하는 동시 반드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형성된 ‘더욱 많이 제작하고 더욱 많이 배포하면 위덕이 더욱 크다’는 관념을 닦아야 한다. 이것이야 말로 관건적인 것이고 비로소 철저히 구세력을 부정하는 것이다.
약간의 반성이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4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1/2383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