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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업에 종사하는 중 수련하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나는 대륙 대법제자이며 의사 직업에 종사한지 여러 해 됐다.

의술

수련하기 전에 나는 국영병원에서 일했다. 많은 의사들은 의술제고를 중시하지 않고 사람과 사람사이 관계를 중시한다. 뿐만 아니라 일을 많이 한 사람은 돈을 많이 얻지 못하고 업무 중 나타난 착오는 상사의 비평을 받아야 했다. 그때 의사는 단지 자신의 임무만 완성하면 괜찮았고 직업을 위해 일할 뿐이었다. 나는 그 중 한 사람이었다. 게다가 내과 입원부에서 일하면 기본상 모두 진단이 확실한 사람만이 입원하므로 많은 생각이 필요 없었다. 이러하여 나는 외과, 피부과, 산부인과 환자들의 치료경험은 거의 제로였으며 내과라도 단지 단순한 몇가지 병례만 알 뿐이었다.

수련 후,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수련과 사업」’ 등 설법을 공부한 후, 이후 업무 중에서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 환자를 빈틈없이 극진하게 보살피고, 열정적으로 봉사하며, 병세를 인내심하게 설명해 많은 환자들이 내가 마치 그들 가족 같다고 말했다. 의료업에 종사하는 중 지금껏 환자에게 아무런 사사로운 이익을 요구한 적이 없었다. 상사들은 내가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고 그들의 친척과 친구를 치료하게 했다.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비방한 초기, 중공의 선전의 영향을 받아 과주임이 나에게 환자들에게 약을 먹지 못하게 한 적이 있느냐고 물어봤다. 나는 그에게 알려 주었다. “파룬궁을 수련하면 사람들이 몸이 건강하고 도덕이 상승해 이로 인해 병을 얻지 않은 것이지 환자에게 약을 먹게 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그는 말했다. “그런 일이 없으면 가장 좋죠, 의사로서 절대로 환자한테 약을 먹지 말라면 안되지요.” 나는 깨달았다. ‘내가 좋은 의사가 되는 것은 중공의 거짓말을 폭로하는 것이다.’ 병원 직원들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모두 알고 많은 환자들도 알았다. 나는 줄곧 의사의 각도에서 진상을 알렸다.

몇 년 전, 한 친척은 의약업에 취할만한 이익이 있자 나를 한 병원에 종속되는 방식으로 일하도록 강요했다. 진료소를 설립하려면 각 방면을 모두 정통한 일반 의사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나는 많은 과목을 모두 제로에서부터 시작해야 했다. 그때에서야 나는 내 의료 경험의 부족함을 인식했다. 나는 대법 법리로 자신의 의료를 지도해 좋은 의사가 되려고 결심했다. 나는 환자의 증세, 병증 및 진단 감별과 치료 방안을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다시 하나하나 조사해 가장 안전하고 빠른 방식으로 환자를 진료했다.

그때 나는 매일마다 법공부를 견지했고 의학 방면의 난제에 부딪히면 간단히 의학책을 뒤져 대략적인 정황을 파악했는데 매번 10분 좌우였다. 부딪힌 문제는 늘 법공부 과정 중 새로운 인식이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서양의학 이론을 깊이 파고 드는 것을 이끌었다. 이렇게 되어 대법 법리는 서양의학 이론의 재인식을 부단히 지도했다. 1년 후에는 자주 보는 병에 대해서는 마음속으로는 자신감이 있어서 마음대로 환자를 진료할 수 있었고 나는 이것은 대법이 준 지혜라는 것을 명백히 알게 됐다.

의료업에 종사하는 중, 나는 한의학(中醫) 이론 지도로 질병을 치료함이 아주 효과가 있고 대법 법리에 더욱 부합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흔히 보는 감기 같은 질병은 서양의학으로는 즉시 구분하는 것이 아주 어려워 단지 경험으로 판단하는 수밖에 없었고 약을 정확하게 쓰는 것도 아주 어려웠다. 한의학 이론으로 ‘풍열감기와 풍한감기’로 구분하면 진료의 사고방향이 명확하게 된다. 나는 연장자 의사에게 처방하는 가르침을 청했는데 좋은 치료방안이 없었다. 그러나 법공부하는 과정 중, 더욱 좋은 치료방안을 찾았고 가족들에게 사용한 후 효과가 현저했으며, 이후여러 진료소에서 치료했지만 뚜렷하게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들을 빨리 치료할 수 있었다. 가족은 말했다. “여러 날 걸려야만 치료할 수 있는 병을 당신이 하루 이틀 치료하면 낫네요.” 내 의술은 제고됐다.

나는 한약 중 ‘백선피(白癬皮)’가 미란성 위염을 치료할 수 있다는 말을 듣었다. 내 한 친척은 복용한 후 아주 빨리 호전됐고 다시 위내시경을 검사하니 다 나았다. 단순하고 간단한 한약 한 가지가 서양의학이 치료하기 어려운 미란성 위염도 치료할 수 있다.

이후 나는 두 가지 한약 처방을 개발했는데 하나는 장염을 치료하는 것이고 하나는 파킨슨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장염을 치료하는 처방을 무료로 이웃에게 복용하게 했는데 효과가 현저했다. 나는 서양의학의 수액으로 오래 치료해도 효과가 없었던 한 환자에게 이 한약을 이틀 복용시키자 후 뚜렷하게 호전됐고 10일 후 완전히 나았다. 1년 후 그를 다시 만났는데 병세는 여전이 재발하지 않았다. 나는 한의학과 한약의 박대정심(博大精深)함을 체험했다. 약품 감독국은 내가 한의 허가서가 없다는 이유로 독립적으로 한약을 조제하는 것을 금해 이 방법은 단지 민간에 전할 수밖에 없었다. 파킨슨병 처방은 나의 반복적인 논증을 거쳐 만들어낸 한가지 치료 방안이다.

의덕(醫德)

수련 후 나는 대법으로 닦은 선(善)으로 환자를 대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고 환자를 치료할 때 자신의 심성을 제고함에 주의했다. 특히 개인 의료업에 종사한 후 업무 중 부딪힌 귀찮은 일들을 바르게 대했다.

예를 들면, 얼굴이 알레르기가 있는 한 환자에게 항알레르기 약물을 사용한 후 아주 빨리 완쾌됐는데 그는 오히려 ‘얼굴 보호제’를 발라 치유됐다고 주장했다. 나는 어찌하여 약물이 효과가 없을까 의아하게 생각했다. 며칠 후 그는 알레르기가 재발하자 나에게 사실을 털어놓았다. 나는 그때 듣고 난 후 정말로 기분이 좋지 않았다.

또 충수염에 걸린 한 환자는 치료 이틀 후 효과가 별로 없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상급병원에 가서 검사하라고 했는데 그는 계속 약으로 치료하겠다고 견지했다. 허리를 굽혀 병이 위중한 것처럼 꾸미던 그는 병원 문을 나서자 즉시 허리를 곧게 폈다. 약을 타려는 목적이었다. 내 친척은 이러한 일을 본 후 몹시 불쾌해 했다.

내가 조제한 한약을 복용한 사람들은 단지 자신의 가족들에게만 치료효과가 좋은 것을 알리고 대외에는 모두 비밀로 하거나 또 나에게 홍보를 위한 조건을 제시했다. 이런 일을 만난 후 어떤 때는 쟁투심, 원망하는 마음, 보복심, 자존심 등이 다 나왔다. 나는 즉시 의식하고 그것들을 제거했다. 어떠한 일을 만나도 나는 모두 예전과 같이 환자들을 대했고 열정적으로 일했다. 사람들은 자주 나에게 물었다. “그러한 일을 마주쳐도 왜 당신이 화를 내는 것을 볼 수 없지요?”

한 친척은 내가 성실한 것을 보고 나에게 지금 많은 병원, 진료소에서는 환자를 등쳐먹고 환자에게 약을 적게 첨가하고 돈을 많이 받거나 또 치료기간을 늘인다면서 나도 그렇게 하라고 했다. 나는 그저 웃기만 했다. 그러나 나는 반대로 병을 치료할 때 늘 약을 더 많이 보태고 돈을 적게 받았으며 다만 환자가 어떻게 해야 하루라도 빨리 회복될 지만 생각했다. 결코 인류의 도덕 부패에 따라 타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몇 번이나 만난 적 있는 고도 알레르기 체질의 한 환자는 각종 약물 알레르기가 있었는데 진찰할 때 고의적으로 이 사실을 숨겼다. 약을 사용한 후 즉시 강렬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다. 통상적인 응급치료 약으로 완화되지 않는 상황에서 갑자기 급한 중에 ‘지혜’가 생겨 약을 몇가지 더하자 즉시 효과를 보았다. 가족은 이후 나에게 알려주었다. “이전에도 유사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는데 시병원에 보내서 응급치료를 했어요. 당신은 정말 빠르게 치료하네요.” 그때 내 두려운 마음, 우려심, 반항심, 자책심 및 의료사고 후의 두려움 등이 모두 위로 올라왔다. 나는 아주 빨리 이런 집착심을 인식해 그것들의 발작을 억제했고 이후에는 점차적으로 닦아 버렸다.

나는 많은 의학지식을 능숙하게 장악한 후 과시심, 환희심, 명예를 구하고 이익을 구하는 마음이 부단하게 위로 솟구쳤다. 이전에 수련한 기초가 있었기에 나는 기본적으로 줄곧 안정된 심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중 근본적인 집착심이 있었는데 바로 점유심이었다. 혼자서 점용하고 싶었을 뿐만 아니라 대법이 준 지혜를 이용해 자신을 실증하고 싶었다. 나는 이런 것을 인식한 후 이러한 좋지 않은 마음을 제거했다. 나는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명심했다. 자신을 수련 잘하는 동시에 사회를 위해 더욱 잘 봉사하고 법을 실증하겠다. 심성을 수련하는 과정 중, 나는 시종 이러한 생각을 품었다. 어떤 정황도 상관없이 내 마음이 움직이기만 하면 나는 꼭 마음을 움직이게 한 원인과 무엇이 마음을 평온하게 하지 못했는지 원인을 찾아낼 것이다. 이것은 내가 수련 중에서 줄곧 견지한 것으로 이러면 심성제고가 아주 빠르다.

한 환자가 나에게 말했다. “옛날 말에 군자에게 밉보여도 되지만 소인배에게는 밉보이면 안 된다고 합니다.당신은 사람을 선량하고 상냥하게 대하고 나쁜 심보가 없어서 당신에게 밉보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당신은 약으로 사람을 해치지 않습니다.” 내가 조제한 한약을 복용하는 사람마다 금연과 금주함을 말해주어 욕망을 절제하는 조건을 만들어 주었다. 또 화를 내서 병에 걸린 사람에게는 도덕을 중시하도록 지도했고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말해주어 그들에게 좋은 미래가 있을 것을 희망했다.

자신의 빠른 치료 효과와 성실한 봉사로 인해 점차적으로 환자들의 신임을 얻었고 아주 좋은 환경을 만들었냈다. 어떤 이웃은 나를 ‘파룬궁(法輪功)’이라고 부른다.

문장발표: 2011년 4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209/A02/84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