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망] 중국 북방의 한 도시에파룬따파를 수련하는대법소제자들이 있다. 그들은 모두 1999년 이후에 태어났다. 그들에게 수련한 지 얼마나 되느냐고 물으면 9살 되는 아이는 “9년입니다”라고 당신에게 알려준다. 어떤 아이는 “0세부터 수련했습니다”라고 한다. 그들이 수련의 길에 들어서게 도와준사람은 그들의 부모, 혹은 그들의 조부모이다.
어른들도 견지하기 어려운 중국 대륙의 수련 환경 속에서 이 아이들은 어떻게수련을해나가고 있을까? 아이들은 어른처럼 매일 법공부를 하기 어렵다. 어떤 아이들은 속인과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까불어 어른으로 하여금 걱정하게 한다.
어느 겨울방학에 한 수련생이 다른 동수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을 위한 수련환경을 새로이 만들었다. 이번 겨울방학을 통해 아이들은 몰라보게 달라졌다.
방학 동안, 아이들은 하루 종일 함께 법공부를했다. 아침 일찍 교실에 와서 『홍음』을 외우고 ,이어서 『전법륜』을 1시간30분 정도읽는다. 그리고 기타 문화공부를 1시간30분 한다. 중간에 휴식 시간도 없이빠듯하게 시간을 배치하다보니 어떤 아이들은 앉아 있기 어려워했다. 하지만 법공부를 견지 할수록, 처음에는 선생님의 지적을 받던 아이들도차츰 오래 앉아 있을수 있었다.
오후에는 연공을 1시간 한다.많은 아이들이 힘들어 했지만선생님이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전법륜』)는 말로 격려해 주었다. 일주일이 지나자 아이들의 참을성이향상되었고,수련의 묘함을 감수한 아이들도 생겼다.
대법소제자들은 20여 명 정도인데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 있다. 이런 강도 높은 법학습환경에 교직원인 어른 동수도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이렇게 빠듯하게 시간을 배치했는데 매일 견지할 수 있는 것을 보면 소동수들은 진짜 대단하다. 영하 20도나 되는 추운 날씨에도이른 시간에 혼자서 버스를 타고 학교에 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그들의 친구들은따뜻한 이불에서 잠자고 있을 때, 소동수들은 법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도우러 온 어머니 동수들도 아이들이 법공부를할 때나 연공을 할 때, 매우 순정한 기운이 그들을 감싸고 있다고 했다.
모 소제자의 어머니는 수련을 하지 않았는데, 아이들을 보고 감동하여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어떤 소제자는 신체의 고달픔을 참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음 수련도 잘 한다. 수련 중의 체험을 말할 때, 자신이 잘하고 있는 것과 잘하지 못하는 것을 분별해 말하는데 의젓하기가 어른과 같았다.
누가 소제자가 수련 할 줄 모른다고 하느냐? 그들은 모두 자신이 대법소제자라는 것을 알고 있다. “진、선、인”표준에 따라 요구해야 하는 것도 알고 있다.
원문발표:2011년 4월 6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6/2386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