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단체 법공부는 사부님이 우리에게 남겨 준 수련형식이다. 이런 형식을 이용해 어떻게 함께 제고하고, 함께 승화하는지 모색, 실천하고 있다. 사악이 대법을 박해하기 전에 법공부를 하는 사람이 많아서 틈새조차 찾아보기 힘들었다. 매 사람마다 방석하나를 갖고 나란히 앉아서 단체로 법을 읽었는데 소리가 정연했다. 한 사람이 발언하면 다른 사람은 듣고 딴청을 피우는 사람이 없었으며 잠을 자는 사람은 전혀 없었다. 속인의 회의와는 전혀 다르고 자신도 제고가 빠르고 진짜 파룬궁은 정토(淨土)라는 것을 느꼈다.
현재, 단체 법공부 형식이 계속 지속되고 있는데 사람은 적다.(안전 차원에서) 불량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중시하는 사람이 없다. 주요 표현은 다음과 같다.
먹기: 법공부 전에 주인이 군것질을 좀 가져와 앉아서 먹으며 뒤에 오는 사람을 기다린다. 시간을 아껴 법공부를 더 할 생각은 안하고 사람이 모인 후 함께 먹은 후 법공부를 시작한다. 안전을 위해 대부분 장소를 바꿔가며 한다. 어떤 장소는 법공부 후 밥을 먹는 것이 일상이 됐다.
잠자기: 어떤 장소는 법공부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데 잠이 들어 코까지 고는 현상이 나타났다. 장기적으로 가면 자연적으로 변하게 된다. 이런 마당이 순정할 수 있을까?
발언 문제: 교류할 때 누가 발언하든지 간에 본인이 말하고 싶으면 중간에 말한다. 여러 사람이 동시에 말하면 누구의 말을 들을 것인가? 어떤 일이든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법리를 체현할 수 없다.
안전의식: 작은 일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법공부 장소에 올 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크고 갈 때는 문닫는 소리가 커서 아파트 위아래층에서 다 들린다.
문장발표: 2011년 3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27/2381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