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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세인의 감수를 고려해야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주간’ 479기 대륙 종합소식에서 ‘심혈을 기울여 진상을 알리자’에 관한 문장을 보고 나도 동감했다.

최근 나는 우리 지역에서 동수들이 아파트 복도에다 지린(吉林)감옥이 수련생을 박해한 스티커자료를 붙인 것을 보았다. 아마 수련생이 저녁에 붙였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아 삐뚤삐뚤하게 붙였고 또 거꾸로 붙이기도 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자료에 무슨 내용을 썼는지 아예 볼 수 없고 다만 파룬궁 자료라는 것만 볼 수 있었다. 나는 이것은 중생구도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어떤 수련생은 자료를 매 집 문에다 놨는데도 또 복도에 있는 창문에다 한 부 더 놔둔 것을 보았다. 나는 이것은 낭비라고 생각한다. 집집 문에 다 있는데 또 복도에 있는 창문에다 놔둘 필요가 있는가?

나는 늘 복도 안에서 창문에 놓여있는 자료는 오랫동안 되어도 가져가는 사람이 없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하여 나는 자료를 가져와 정리한 다음에 최근 진상 전단지를 잘 배합해 다시 배포한다. 현재 대부분 동수들은 모두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리는 일을 하기 때문에 많은 곳은 중복으로 배포됐다. 나는 보통 복도에다 자신이 파악한 정황에 따라 3~5부를 배포하는데 자료를 얻은 사람이 자료를 소중히 여기길 바라는 바이다.

동수 문장에서 진상을 쓰는 수련생이 선택한 장소와 쓴 글자 자체가 모두 적합하지 않다고 제기한 적 있다. 나는 어떤 수련생은 진상 도장을 새겨 적합한 곳을 선택해 가지런히 찍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렇게 하면 사람을 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또 미관적이고 예쁘기도 하며 오래오래 동안 여전히 그곳에서 사람을 구하는 작용을 발휘할 수 있다.

동수들이 진상을 배포할 때, 세인들의 감수를 고려하길 바란다. 개인의 인식이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3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29/2382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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