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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으로부터 무조건 안을 향해 찾다

글/ 대륙 대법제자 징위(淨宇)

[밍후이왕] 반 달 전 우리 지역에서는 소형 교류회를 소집했는데, 인근 동수들도 참가했다. 그 중 인근의 한 수련생이 체험을 이야기 할 때 이런 말을 했다. “수련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매일 연공을 견지했는데 하루도 안한 적이 없다. 법공부 할 때도 자신에게 정신을 집중하며 열중하여 법공부를 하고 법을 암송하는 데 도달할 것을 요구했다.” 이 간단한 몇 마디 말은 나에 대한 촉동이 매우 컸다. 매일 연공하는 것은 한 수련인으로 놓고 말 한다면 당연한 도리로서 가장 기초적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왜 그렇게 말하지 못하는가? 왜냐하면 그렇게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 못했으면 연공인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해야 한다. 그러므로 모두들 매우 감동받았고 자신이 그렇게 하지 못한 것으로 인해 매우 부끄러웠으며 차이를 보게 됐고 부족함을 찾게 됐다.

오랫동안 본 지역 일부동수들은 상호지간에 간극이 있다고 생각했다. 일부 동수들은 협조 인이 속인식 관리 방법을 수련 중에 가져 온 것에 대하여 생각이 있었다. 사실, 나 역시 협조인이 다른 사람의 의견은 듣지 않고 자신의 의견만을 고집하는데 대해 견해가 있었고 생각이 있었다. 늘 ‘수련생이 불법적으로 납치되는 일에 부딪히면 어떻게 자신을 내려놓고, 어떻게 신속하게 동수들에게 알리며, 어떻게 즉시 차량을 얻어서 동수들과 같이 가서 근거리 발정념 하여 사악을 해체하고 동수정념을 강화하여 집으로 돌아오게 하겠다’ 등등 잘할 수 있는 면만 생각했다. 협조인이 어느 한번 한 수련생이 납치된 후 우선 먼저 자기 집 설비부터 이전 하느라고 저때에 동수들에게 알리지 못해 수련생을 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을 놓쳤다 등등 좋지 않은 일면만 말하면서 불평을 부렸다. 과시심, 환희심, 쟁투심, 원망하는 마음 등등이 나를 포위하고 있으면서 늘 일이 바쁘다는 구실로 정체적으로 협조해야할 허다한 일에 참가하지 않았고, 협조인 동수와 거리를 두고 있었다. 늘 나는 사부님 말씀에 따라 잘 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며칠 전 한 동수와 법공부를 할 때 수련생이 협조인에 대한 불평을 말했다. 그는 말할수록 화가 났다. 나는 그가 협조인에 의해 마음이 움직였다는 것을 의식했다. 아울러 그 중에서 나도 자신의 부족함을 보게 됐다. 다른 사람만 보고 자신은 수련하지 않았다. 우리 두 사람은 교류 중에서 무엇 때문에 협조인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과 맞지 않고 어울리지 못하는지, 우리 모두가 수련해 제거해야 할 것이 있기 때문이며, 우리 모두가 이렇게 불평만 부리면 사악만 기뻐할 것이라고 교류했다. 동수도 인식하고 깨닫게 됐다. 우리는 모두 사존께서 『호주 수련생들에 대한 설법』중에서 이 문제를 이야기 하셨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면서 우리는 모두 몹시 부끄러움을 느꼈다. 동수와 나는 자신의 정, 쟁투심과 선하지 못함 등등 좋지 않는 것들을 폭로하면서 모두 그것을 요구하지 않고 그것들을 모두 해체할 것을 표시했다.

우리 두 사람은 상대의 부족함을 상호 지적하면서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했는데 안을 향해 찾아 제고가 매우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원망도 하지 않고 화도 내지 않으며 더는 다른 사람을 질책하지 않게 됐고 역시 이 문제에 대한 법리가 더욱 명확해 졌다. 문제에 봉착하면 자신으로부터 찾고, 서로 깨우쳐 주며, 동시에 불평 있는 동수들에게는 우선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 주어 문제에 봉착하면 자신을 찾는 기제를 형성하도록 해야 한다. 동수의 부족한 면을 보면 진정으로 그것을 자신의 거울로 삼고, 자신이 우주특성 ‘眞ㆍ善ㆍ忍’에 부합되지 않는 각종 부족함을 찾아 그것을 제거하고 수련해 올라와야 한다. 우리들이 모두 이렇게 한다면 사악도 협조일을 하는 동수의 집착을 이용하지 못하고, 자멸 될 것이며, 우리는 천금을 주고도 사기 어려운 이 짧은 시각에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해 사부님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게 될 것이며 중생들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게 될 것이다.

문장완성: 2011년 3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30/2383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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