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응모작품] ㅡ 짙은 안개, 순간에 하늘에서 내려오다

글/ 대륙대법제자 빙칭(冰清)

[밍후이왕] 이번 밍후왕에서 대륙대법제자들의 ‘신은인간에’란 원고를 모집함에 즈음하여내가 만났던 신기한 일을 간단히 말하여 사부님의 위대함, 대법의 위대함을 견증하여 대법의 자비가 영원히 인간 세상에 빛나게 하련다.

1.짙은 안개, 순간에 하늘에서 내려오다

2002년 이른 봄의 어느 날, 나는 한 수련생과 함께 대법 진상 현수막을 걸기로 약속하였다. 수량이 좀 많아서 수련생이 삼륜차를 몰고 새벽 2시 넘어서부터 시작하여 5시까지 줄곧 하다가 한 시장에 이르렀을 때는 이미 현수막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 시장에서는 매년 한 번씩 대형 상품 교역회를 여는데 사람이 많이 모여관할구역 직원 절반 이상이상품 교역회에참가한다. 우리는 날이 밝기 전에 이곳에 도착하여 남은 현수막을 죄다 거리에 놓아 이곳의 중생을 구도하고자 하였다.

걸고 거는데 날이 어렴풋이 밝아오고 있었다. 어떤 공장에서는 상품을 실은 차를몰고 오고 있었으며, 어떤 상인들은 천막을 치고 노점을 벌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우리가 걸려고 하는 현수막은 비교적 큰 것이었는데 기다란 참대를 이은 것이어서 동작 범위가 커 쉽게 눈에 뜨였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분명히 볼 수 있는데서 한다는 것은 매우 안전하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또 반드시 그들이 대법의 아름다움과, 대법이 세간에서 널리 전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게 해야 한다. ‘어떻게 할 것 인가? 안개나 한바탕 내렸으면 될텐데.’ 나는 단지 이렇게 생각하고는 계속 차 안에서 현수막을 꺼내서 걸었다. 이때 나는 수련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온 하늘에 짙은 안개가 꽉 차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수련생은 지척에 있었지만 나는볼수가 없었다. 그때의 격동된 심정을 말로는 표현할 수 없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있다. 위대하신 사존님 감사합니다!

우리는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듯순조롭게 모든 현수막을 다 걸었다. 이때, 이미날이 활짝 밝아 장사꾼들이 노점을 다 설치하고 중생들이 장 보러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2. 전화번호가 앞이마에 나타나다

2004년 여름 어느 날, 나는 버스를 타고 이웃 현의 한 수련생을 찾아 떠났다. 며칠전에 수련생이컴퓨터며 복사기 및 일부 필수품을 샀는데 일부 기본 기술 조작을 그들은 아직 익숙히 알지 못하고 있었다. 내가 역에 내려 그녀들 중의 한 동수에게 전화를 걸기로 약속하였다. 이 현에한 번도 와 본 적이 없어 동수집이 어느 방향에 있는지 나는 아무 것도 아는 게 없었다. 다만 며칠 전 수련생이 나에게 7자리 수의전화번호를 종이에 써서 나에게 남겨 놓은 것이 있을 뿐이다.

차에 앉아 절반쯤 왔을 때, 홀연 내가 전화번호를 적은 쪽지를 잊고 가져오지 않았음을 발견하였다. 내 머리 속은 순간 혼란에 빠졌다. ‘역에 내려 되돌아갈 것이냐 , 아니면 기사에게폐를 끼치고 지금 차를 세우고 내려서 다시 돌아갈 것이냐? 이 전화번호가 없이는 나는 누구도 찾을 수 없다. (우리는 모두 단선 연계이고 심지어 피차간에 상대방 이름도 모른다) 역에서 우리 집을 찾아준 A 동수에게 전화를 걸어동수 M을 찾아가 그녀한테서 열쇠를 찾아다 집에 들어가서……이건 너무도 복잡하다. 어떡하지?’ 극도의 자책과 후회 속에서 나는 사부님께 제자를 도와달라고 빌었다. 사실 나는 그저 이렇게만 생각했지 별다른 무슨 기대가 없었다. 왜냐하면 나 자신의 소홀로 빚어진일임을 알고 있는데 사부님께 어떻게 도와달라고 하겠는가? 바로 이때에 나의 앞이마 정면에 숫자 한 줄이 나타났다.무슨 숫자인지 알 수 없었지만본능적으로 이 숫자를 얼른 적어야겠다고 느끼고 주위를 재빨리 휘둘러보았다. 왜냐하면 반드시 볼펜으로 이 숫자를 적어야 했기 때문이다.(머리로는 기억할 수 없었다) 내 곁에 16,7세 여자아이가 앉아있는 것을 보고 글을 적는 손시늉을 해보였다. 나는 이마에 나타난 숫자를 잊어버릴 것 같아서 감히 한마디도 말하지 못했다. 여자아이는 내 뜻을 알아채고 볼펜을 꺼내주었다. 나는 재빨리 볼펜을 받아 들고 왼쪽 손바닥에 적었다.

나는 요행을 바라면서 생각했다. 이건 전화번호가 아닐까? 일곱 자리 숫자를 들여다보면서도 여전히 확신이 없었다, 그것은 이런 자리 수의 전화번호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더이상 생각지않고 내려놓았다. 하지만 내가 이 일곱 자리 수의 첫 숫자를 보았을 때내심의 기쁨을 억누를 수 없었다. 이 첫 째 숫자가 바로 이 현 구역 전화번호의 첫 자리 수였던 것이다!

나는 버스가 역에 도착하자마자 손바닥에 씌여진 숫자대로 공중전화를 걸었다. ‘뚜’, 과연 전화번호였다. 동수의 목소리가 전화기를 통해 들려왔다. “나, 나……” 나는 거의 말을 할 수 없었다. 물론 수련생은 내가 왜 꺽꺽거리는지 알지 못하였다.

3.경찰이 보아도 보지 못하다

한번은 내가 진상 전단지를 배포하는데 누군가가 나를 고발했다. 그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아파트 단지 내에서 계속 전단지를 배포하고 있었다. 그때4,5명의 경찰이 차에서 내려 바람을 쏘이고 있는 할머니들에게 나의 인상착의를 말하며 보지 못했느냐고 물었다. 나의 형상을 말하고 있었는데나는 마침 경찰들 뒤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문을 나서고 있었다. 그들은 나의 앞까지 달려왔지만 조금도 나를 주의하지 않았다.

누군가 나를 고발했다는 사실을 알고 나는 앞으로 직진하여 이 구역을 벗어나려 하였다. 하지만 이 앞에 출구가 있는 지 알 수가 없었다. 들어올 때는 다른 방향의 큰 대문으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나는 아주 자연스럽게 할머니들에게 이곳에 나가는 대문이 있느냐고 물었다. “앞으로 가다가 왼쪽으로 돌면 오른쪽에 한 사람이 나갈 수 있는 작은 문이 있네. 자네는 자전거를 타지 않았으니 나갈 수 있네.” 사부님께서 또 한 번 나에게서 위험을 없애주셨다.

한 번은 역시 고발당한 줄 모르고 자료를 배포하고 있었다. 멀리서 경찰차가 급속해 달려오더니 바로 옆에서 급정거를 하였다. 놀란 나머지 나는 재빨리 사부님 정법구결을 외웠다. 이때 경찰차에서 내린 경찰이 내가 들고 있는 헝겊가방을 족히 반분이나 지켜보았는데 악의가 서려있고 의혹이 가득 찬 눈빛은 마치 이런 색깔의 헝겊가방은 처음 보는 듯 했다. 그 모습이 괴이하게 여겨졌지만 문득 깨닫게 되었다. 배포할 자료가 많아서 오늘은 큰 헝겊가방을 사용했는데 큰 헝겊가방 안에 작은 헝겊가방과 진상자료를 함께 넣고(두 가방의 색깔은 차이가 엄청 컸다) 절반을 배포하였을 때, 큰 헝겊가방을 접어 진상자료와 함께 작은 헝겊가방 안에 넣었던 것이다. 크고 작은 가방의 강렬한 색깔 차이가 경찰을 미혹시켰던 것이다. 주의할 것 없는 작은 동작이었지만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자비로 점화해 주신 것으로서 사부님께서 또 한 번 제자를 위해 사악한 요소를 없애 주신 것이다.

내가 집을 떠나 떠돌 때 사악은 도처에서 나를 찾고 있었다. 하루는 내가 자전거를 타고 정상적으로 우측통행을 하고 있는데 오토바이를 탄 경찰 두 명이 각기 나의양측으로 쏜살같이 지나 나의 앞에 멈춰서 갈 길을 막았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정법구결을 급히 외웠다. 두 경찰은 1초도 안되어 또다시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었다. 주위 속인들이 투덜거렸다. “왜 이따위로 차를 타는 거야?”

이 같은 일들은 수 없이 많다. 다만 이 교류마당을 통해 한,두 가지를 들어 사부님의 가호, 대법의 위대함을 증명하려할 뿐이다. 모두들 사부님 은혜는 보답하기 어렵다고 말하는데 확실히 보답하기 어렵다. 오직정진, 정진, 또 정진하는 것 밖에 없다.

위대하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우리 대륙 수련생에게 교류하여 공동 제고할 수 있는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 준 밍후이 수련생에게 감사드린다.

(밍후이왕’ 신은인간에’ 응모작품)

문장발표: 2011년 3월 5일

문장분류:’신은인간에’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5/征文选登–大雾瞬间从天而降-2367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