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수린(樹林)
허베이성 창리현(昌黎縣)의 한 농민이 2006년에 병을 얻었는데 이후에 베이징에 가서 치료하는 중 후두암 말기로 진단을 받았고 수술을 한다 해도 1년 이상 살기 어렵다고 했다. 이미 치료하느라 몇 만 위안을 써버렸다. 그와 가족은 얼마만큼 살 수 있으면 그만큼 살지 수술은 하지 않겠다며 돌아왔다.
그가 베이징에서 돌아 온 후 나는 그의 집에 가서 그에게 알려 주었다. “성심성의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眞善忍好-파룬따파는 좋다, 진선인은 좋다)’를 읽으면 우리 사부님께서 당신을 보호해 주실 겁니다.” 또 그에게 3퇴(중공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면 하늘이 중공을 멸할 때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알려 주었다. 그는 나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면 암을 치료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사부님은 책에서 이렇게 알려주셨다고 말했다. “나 여기에서는 병 치료를 말하지 않으며, 우리는 병을 치료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진정하게 수련하려는 사람으로서 당신이 병 있는 몸을 가지고서는 당신은 수련할 수 없다. 나는 당신의 신체를 정화(淨化)해 주려고 한다. 신체 정화는 오직 진정하게 공을 배우러 온 사람, 진정하게 법을 배우러 온 사람에게만 국한한다. 우리는 이 점을 강조한다. 당신이 그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당신이 그 병을 내려놓지 못하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당신을 어찌할 방도가 없다.”(『전법륜』)
듣고 나서 그는 말했다.” 나 이제 막 죽을 사람인데 아직도 무슨 내려놓지 못할 것이 있겠습니까. 나에게 연공, 법공부를 가르쳐 주시오.” 그 때는 농번기어서 몹시 바쁜 때이므로 나는 망설이다가 사부님께서 전하신 대법이 있었기에 나에게도 오늘과 같은 날이 있게 됐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사람을 구하라 하셨고 그가 또 스스로 배우려 하는데 내가 가르쳐 주지 않는다는 건 너무도 이기적이고 자비롭지 못하다고 생각했다.
이튿날 그를 찾아가 먼저 그에게 중공에서 탈퇴하게 했고 그후부터 날마다 그에게 법공부와 연공을 가르쳐 주었다. 보름이 안 되어 뚜렷한 효과가 있었다. 석 달 후부터는 밭에 나가 일 할 수 있게 됐다. 암에 걸려 수술해도 1년 이상 더 살지 못한다는 사람이 파룬궁 수련을 통해 치유됐다. 이후에 병원에 가서 검사해도 아무런 병이 없었다.
우리 온 마을 사람들은 모두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고, 5-6명 사람이 대법서적을 원했다. 어떤 때는 마을 간부들까지 모두 파룬따파는 정말 너무 신기하다고 말한다.
문장발표: 2011년 3월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1/3/25/村民修大法-晚期喉癌痊癒-2380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