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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관념이 바로 장애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한 불교거사와 만났는데,그는 심리학을 연구했고 경찰을 대상으로 자주 강의를 한다.경찰들 중에는파룬궁 수련생을 ‘전향’ 시키기 위해 박해하는 사람도 있었다. 경찰이 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은 좀처럼‘전향’ 시키기어려운지 물었다고 했다.그래서 그는“당신들아 가서 (파룬궁에 대해) 좀 많이 알아보라. 알아 보지도 않고 어떻게 일을 하겠는가.”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사실 이 거사도 파룬궁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서이번에 나를 만났을 때도대체어떻게 된 것인지 알고자했다.

사실 반년 전에 이미 그에게 진상을 알린 적이 있었다. 그러나당시에 나는잘못된 관념을 가지고 있어서, 그가 불교에 대해 많이 아니까높이 이야기해도 되는 줄 알았다. 그래서불교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그의 모습을보자내 마음이 움직이면서 심지어 논쟁까지 벌였다.나의 강렬한 집착심이작용하고있음을 인식했는데,일을 단번에 성공하고 싶어하는 사람 마음이 있었던 것이었다. 거사는 진상을 알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대법에 불경한 말까지 했다.

이번에는 지난 번의 사례를 교훈삼아그와 논쟁하지 않았다. 그는 끊임없이 공론을 늘어놓았다. 심성 문제를 이야기할 때 나는 핸드폰에 있는 전자책을 열어 사부님께서『전법륜』에서 ‘심성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을 찾아 읽어주었다. 그는 사부님의 말씀에 동감을 표시했다. 그러나 도중에 손님이 찾아와 많이는 읽지 못했다.

저녁을 먹고 우리는 산보를 했다. 잠시후 그는 내가 하고 싶은 화제로 말을 돌렸다. 몇마디 나눈 후 나는 오후의 문장을 이어서 읽자고 했고 그도 흔쾌히 승낙했다. 우리는 운동장을 돌면서『전법륜』 ‘연공해도 왜 공이 자라지 않는가’, ‘파룬따파의 특징’ 그리고 ‘천목에 관한 문제’와 ‘요시공능’을 읽었다. 뒤의 내용을 읽으면서 나는 조금 불안했다. 그가 받아들일 수 있을까? 이 거사가 질문을 하면 나는 어떻게 대답하지. 이런 걱정을 안고 나는 억지로 계속 읽어 내려갔다.

그단락을 다 읽자 그는 흥분하여 감개했다. “당신의 스승님은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의 스승님은 수행이 있어요. 이처럼 간단한 말로 이렇게 똑똑히 이야기하다니, 그분은 꼭 보셨을 것입니다! 말씀하신 것이 참으로 훌륭합니다!”

예상치 못했던 그의 반응에 나는 깜짝 놀랐다. ‘이는 나의 관념이 가로막고 있던게 아닌가? 그래도 자신의 관념을 남의 것으로 여기다니!’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길“당신이 불법신통의 성스러움을 보지 못하는 것은 당신이 인간의 관념을 가지고 책을 봄으로 말미암아 조성된 것이다. 당신은 어느 것이 당신의 입맛에 맞다고 느끼면 그것을 보는데 당신 속인의 사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당신은 보지 않거나 심지어 받아들이지 않는데 그러나 그것은 오히려 당신이 제고되지 못하는 원인의 소재이다.”(『스위스 법회 설법』)

나는 나의 누락된 일면을 볼 수 있었다. 의심하는 마음의 배후에 아직은 근본적으로 사부와 법을 믿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이다.이는 내가 많은 곤혹에 부딪히는 원인이기도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 만이 아니었다.근본에서 사부와 법을 믿지 못한다는 느낌 자체가 사실은 내가 아니라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인 것이다. 그것들은 조금이라도 내 마음에 남아 있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바로 하나의 벽이다.

문장발표: 2011년 3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27/自己的观念就是障碍memo-2381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