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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 형세를 집착하는 사람 마음을 제거하고 오로지 사람만 구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평소 둥타이왕(動態網)의 소식을 보기 즐긴다. 이 한 시기 나도 몰래 세간의 형세변화를 집착하기 시작했다. 비록 옳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 적게 보지만 매일 참지 못하고 한두 번씩 보곤 한다. 마치 속인이 담배를 피우지 않으려고 하나 끈기 어려운 것처럼 법에서 엄숙하게 인식하지 못했다.

이 며칠 간 『2009년 대 뉴욕국제법회 설법』을 학습하면서 이런 단락을 읽게 됐다.

“제자: 현재의 경제위기는, 인류의 도덕이 크게 미끄러져서, 더욱이 집권자의 도덕이 크게 미끄러져서 조성된 것입니까?

사부: 세계 경제가 어떠한지, 우리는 그것을 관여하지 말자. 오늘 누가 권력을 장악했고, 어디에서 무슨 일이 발생했어도, 이는 우리의 수련과 무슨 관계가 없다. 우리는 단지 사람을 구할 뿐이며,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인류사회의 정상적 배치는 반드시 사람의 복에 근거해 배치하는 것이며, 사람의 업력대소에 근거해 배치하는 것이다.”

나는 세간의 형세에 대해 더는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우리는 오직 사람만 구하고 사람만 구하라.” 그것은 곧 오직 사람을 구하는 것만 생각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 후 그런 일에 대해 정말 흥미가 없어져 더는 보고 싶지 않았다.

사실 고요히 하고 생각해 보면 개인의 흥미 혹은 적막 등 개인의 그 무엇으로부터 출발해 무슨 소식을 즐겨보는 것은 사람마음이 아닌가? 무슨 소식을 보고 사람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을 때 그것은 사람마음이 또 속인에 의해 움직인 것이 아닌가? 그것은 바로 사람의 상태 속에 빠져들어 간 것이다. 수련인은 마음에 법을 담고 법에서 법을 인식해야 하고 순정한 심태여야만 비로소 세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다. 이런 일에 마을을 쓰다나면 사람 마음을 방임할 수 있다. 자아 교란이라고 하더라도 사실은 이미 큰 문제가 있다. 매우 많은 대법제자들이 이 점에서 마음이 바르지 않는 상태로 인해 손실을 가져 오게 된다. 그러므로 동수들은 상호 깨우쳐 주면서 절대 이런 사람 마음을 방임하지 말아야 하며, 사부님께서 오로지 사람만 구하라고 했기에 우리는 결코 에누리해서는 안 되며 오직 사람만 구해야 하고, 자신의 애호를 집착하지 말아야 하며, 우선 보지 말아야 하고, 보고 싶을 때에는 자신을 수련하면서 세간의 형세에 의해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사람을 구하는 것을 생각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며 세 가지 일을 잘 한다하더라도 절대 그 어떤 사상상의 틈을 방임하지 말아야 한다. 중생 구도의 기점에 서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완전히 사부님이 안배한 길을 걸을 수 있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허스.

문장완성: 2011년 3월 24일
문장분류: 수련 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24/2380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