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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작품] 정념으로 악을 제거하고 대법은 신적을 펼치다

글/ 우한(武漢) 대법제자 원위(文玉)

[밍후이왕] 2004년 본 지역 ‘610’은 비교적 창궐했다. 세뇌반을 만들어 대법제자를 박해하려 했으며 또 감히 대법제자 집에 가서 가족을 붙잡으려 했다. 또 대법을 비방하는 표어를 걸어 대법제자를 유혹해, 현수막을 찢는 기회를 노려 잡으려 했다.

어느날 나는 집에 돌아가다가 대법을 비방하고 사부님을 존중하지 않는 사악한 표어를 발견했다. 그때 나는 속으로 아주 괴로웠다. 위대한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게 중생을 위해, 우리들을 구도하기 위해 무수한 고생을 하셨는데 진상을 모르는 사람은 놀랍게도 이런 비방까지 감히 하다니. 생각하니 눈물을 억제할 수 없었고 많은 말이 속에서 북받쳤다. 정말 아무것도 헤아리지 않고 가서 그것을 찢고 싶었다. 그러나 나는 속으로 ‘충동하지 말아야 한다. 여기는 번화가이므로 사람들의 왕래가 많으니 반드시 이지적이여야 한다’고 타일렀다. 집에 돌아와 내 마음은 줄곧 조용할 수 없었으나 사부님 설법을 공부하니 마음은 좀 조용해졌다. 그러나 그 현수막이 하루 걸려 있으면 또 얼마나 많은 중생을 독해할지 모르겠다. 저녁에 꼭 그것을 없애버려야겠다고 결심했다.

이때 한 수련생이 우리집에 갑자기 와서 말했다. “오늘 저녁엔 매 길목, 매 현수막 인근에 사악이 지키고 있으니 절대 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손실을 조성하거나 박해를 당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이번에 잡히면 문제가 커집니다”라고 했다. 동수의 말은 내 마음을 움직였다. 나는 이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의식하고 제때에 바로 잡았다. 나는 속으로 인류사회의 일체는 모두 가상이고 이 일체는 내 마음을 겨냥해 온 것이라고 생각했다. 구세력은 이런 형식으로 나에게 그것들의 각종 안배를 접수하도록 했다. 나는 속으로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나는 수련생보고 “당신이 내 안전을 위해 일깨워 주는데 나는 어쩌면 되는지 알고 있으니 마음 놓으세요. 아무 일이 없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리고 나는 법공부팀의 다른 두 수련생을 집에 불러와 조용히 법공부를 했다. 법공부를 통해 법을 실증함에 오직 심태가 순정하고 사람마음이 없으면 구세력이 감히 박해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법리에 분명히 하자 정념이 더욱 강해졌다.

이때 나는 바람과 비, 천둥과 번개도 생명이고 그것들도 응당 대법에 동화되고 마땅히 우리들의 조사정법에 협조해야 하다고 깨달았다. 그리하여 나는 세 동수와 교류하고 모두 속으로 하늘의 비와 바람, 천둥과 번개하고 교류했다. “하늘의 비와 바람, 천둥과 번개야, 구세력의 일체 안배를 따르지 말거라. 우리는 너의 협조가 필요하니 저녁 10시 10분에 반드시 비가 내리도록 하라.” 동시에 호법신들에게 청을 들었다. 10시 10분에 발정념을 하고 손을 금방 내렸는데 신적이 나타났다. 천공에서 천둥이 울리고 번개가 번쩍이면서 광풍폭우가 불고 큰 비가 내렸다. 수련생들은 신변에서 발생하는 신적 앞에서 큰 격려를 받고 현수막을 없앨 정념과 신심이 더욱 컸다. 일하는 과정 중 사람의 일면도 아주 지혜로웠다. 우선 두 수련생에게 현수막 주위를 관찰하고 구체적 상황을 파악하도록 했는데 폭우가 내려 지키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비를 피하느라 없었고 다만 소수 행인들이 길을 재촉하고 있었다. 우리는 두 수련생을 안배하여 인근에서 발정념하고 두 수련생은 가서 현수막을 없앴다. 현수막은 순리롭게 소각됐다.

며칠 후 또 대법을 비방하는 표어 현수막이 나타나 우리는 또 소각했다. 다음날 우리는 함께 교류했는데 모두 아주 기뻐했다. 수차례 성공으로 우리에게 환희심이 일었다. 우리는 법공부를 하고 교류를 통해 이 마음을 바로 잡았다. 나중에 우리는 낚시대로 현수막을 잘라 냈다.

우리가 하는 과정 중에 우리들이 금방 하나를 없애면 다음날 다른 곳에 또 하나가 걸렸다. 이것은 왜인가? 사악은 나쁜 일을 계속했다. 법공부를 통해 우리 법공부팀만 할 것이 아니라 응당 정체가 제고하고 서로 협조해야 한다고 깨달았다. 정체의 승화와 사악을 해체하기 위해 우리는 교류를 하고 현수막은 대법에 겨냥해 온 것이며 배후 요소는 중생을 독해하러 온 것임을 모두 인식했다. 전부 없애버려야만 비로소 구세력의 일체 안배를 부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현수막 있는 곳에 왔는데 그곳은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곳이고 또 사악이 지키고 있었다. 저녁 늦은 밤 2시가 넘어도 지키고 있었다. 우리는 부단히 발정념을 했다. 그중 어떤 수련생은 먼저 돌아갔고 어떤 수련생은 가면서 “그만 합시다. 우리는 억지로 하지 말고 안전에 주의 합시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보고 “문제 없습니다. 당신은 먼저 가세요. 나는 알아서 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나는 속으로 “사악은 돈을 보고 하고 우리대법제자는 마음으로 일을 하는데 못할 것이 없다!”라고 생각했다. 나는 하늘의 별들을 보면서 속으로 “사부님! 나는 오늘 꼭 이 현수막을 없애버리겠습니다. 여기는 왕래하는 사람이 많아 독해가 너무 큽니다. 현수막을 하루라도 더 남겨둘 수 없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가지해 주십시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심으로 또 한 번 하늘의 비의 신하고 묵묵히 교류했다. “너도 대법이 개창한 생명이기에 절대 구세력의 안배에 따르면 안 된다. 응당 대법을 위해야 하고 우리를 협조해 조사정법 해야 하며 대법을 수호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하므로 즉시 비를 내려 보내라”라고 말했다. 몇분 지나 맑은 하늘에서 콩알같은 비가 떨어졌다. 사람들은 순간에 집으로 돌아갔다. 우리는 빨리 현수막 앞으로 가서 중생을 독해하는 현수막을 제거했다.

나중에 사악은 놀라 크게 화를 내면서 말했다. “현수막을 매일 걸면 매일 없어지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이 밤잠을 자지 않고 현수막 하나도 지키지 못하다니? 현수막이 매일 없어지는데 잡지 못하는가? 그렇게 공교로운 일이 어디 있지? 파룬궁은 정말 비범하군!”

현수막을 일일이 제거했다. 우리는 이미 구세력을 부정했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니 그렇지 않았다! 우리가 어찌 구세력의 배후에서 따라다닐 수 있는가? 왜 현수막은 끊임없이 걸리는가? 우리들이 그것들을 따라 움직일 수 있겠는가. 이 자체는 구세력에 대한 인정이 아닌가?

우리들 정체는 왜 구세력을 따라 움직이는가? 구도할 중생은 한쪽에 밀어 놓고 현수막에 집착하는가? 동시에 나는 사부님 『전법륜』 중에서 말씀이 떠올랐다. “나 이 사람은 다른 사람과 다투기를 원치 않고, 내가 그와 다투어야 할 필요도 없다. 그가 좋지 않은 것을 보내면 나는 곧 청리(淸理)해 버렸고 청리가 끝나면 나는 바로 나의 법을 전했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나는 대법제자는 응당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어떤 형식의 교란이 나타나든 그것을 청리하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해야지 더 구세력을 에워싸고 돌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음날 신기한 일이 다시 나타났다. 한 대법제자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모 곳의 현수막이 없어졌는데 내가 없앴느냐고 물었다. 아울러 다른 수련생들에게도 물었는데 모두 아니라고 했다. 나중에 사악은 현수막에 쓰던 천을 기타 용도에 쓰려고 사악표어를 스스로 없앴던 것이다. 이것은 정체가 함께 제고해 구세력의 법리를 전반 부정해 나타난 대법의 신적이라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됐다. 나중에 다시는 현수막표어가 나타나지 않았다.

사악이 대법제자를 잡아 세뇌를 하던 행위도 철저히 해체되고 현수막도 걸지 않았다. 현수막을 없애는 과정에서 우리 정체는 대법의 일을 할 때 오직 대법에서서 해야만 하고 하는 과정에서 우선 구세력의 일체 안배를 부정하고 승화해 구세력 자체마저도 부정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법의 신적은 수시로 우리의 신변에서 나타날 수 있다. 대법을 실증하며 기점이 순정하고 바르면 바람을 불게 하고 비가 내리게 할 수 있고 사악의 일체 기도를 해체할 수 있다.

이상은 내가 깨달은 것이니 참고로 하시기 바라며 맹목적으로 따라 해서는 안 된다. 부족한 점이 있으면 자비롭게 시정해 주시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3월 10일
문장분류: 응모작품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10/2370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