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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 “좋은 일, 나쁜 일” 말하자

글/ 시우(喜悟)

[밍후이왕] 수련자와 속인은 어디가 다른가? 수련의 길을 돌아보면 매 사람의 생활이 다르고 일터도 다르고 인간세상에서 경험한 것이 다르고 수련 중 만난 관, 난이 다르며 수련의 길도 다르다. 그러나 수련자에 대한 요구는 같다. 수련하여 어느 층에 가면 그 층 법에 부합되어야 한다. 다시 말하여 사람은 세간 수련에서 “세간 법”은 곧 하나의 횡선이며 당신이 어떻게 수련하든지 “세간 법”에서 걸어나와야 비로소 세간의 수련을 마친 것이다. 이렇게 보면 이 횡선은 매 수련자마다 모두 공평하며, 공성원만에 도달하는데 반드시 경과해야하는 길이다.

세간에서 발생하고 있는 모든 것은 다 수련을 위해 온 것이다. 사부님의 설법으로부터 우리들은 좋은 일, 나쁜 일은 모두 좋은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속인은 도리어 개인 이익의 득실, 욕망의 만족을 분투목표로 한다. 얻으면 좋아하고 좋은 일이라고 한다. 아니면 좋아하지 않는 일이거나 몸에 병이 나고 괴로움을 당하고 고뇌하며 재난을 당하면, 하늘을 원망하고 다른 사람을 비난하며 나쁜 일로 생각한다. “직장이나 사회에서 어떤 사람이 당신을 나쁘다고 할 수 있지만 당신이 꼭 정말로 나쁜 것은 아니며, 어떤 사람이 당신을 좋다고 해서 당신이 꼭 정말로 좋은 것도 아니다.”(『전법륜』) 이 세간에서는 좋은 일. 나쁜 일을 반드시 직면해야한다. 분명히 말하면 수련자는 속인의 좋은 일, 나쁜 일 속에서 수련한다. 우리의 심성은 바로 그 중에서 제고하며 우리의 의지는 그 중에서 연마된다.

수련 과정 중 “병업”은 매 수련자가 모두 경험하게 된다. 『전법륜』에서 이야기하기를 “당신의 이 업(業)을 철저히 없애버리는 것은, 그는 할 수 없다. 속인에게 함부로 이렇게 함을 허용하지 않으며, 수련하는 사람에게만 해줄 수 있는데, 바로 이런 이치다.”

수련 초기(개인 수련 단계), 몸에서 검은 기가 다 나오면 홀가분한 느낌이 있다. 나중에야 비로소 병이 없고 가벼운, 신의 신체의 기묘함을 느끼고 경험한다. 정말 그 기묘함을 말로 나타낼 수 없다.

수련 시간이 길어지면 몸은 어떤 때 또 불편한 느낌이 나타난다. 속으로 조그마한 검은 기가아직 나오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얼마 지나지않아 지나간다. 하지만 최근 몇 년(정법수련시기), 나타난 상태는 불편한 것이 아니고 아주 아프며 어떤 때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했다. 속으로 이 검은 기는 왜 쥐가 넉가래를 끄는 식으로 큰 쪽이 뒤에 있는가? 친척, 친구들이 모두 내가 파룬궁수련을 하는 것을 다 알고 있으며 내 몸에서 모두 대법의 신기를 보았다. 내가 이렇게 아파 움직이지 못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알게 되면 대법에 먹칠을 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할수록 더욱 아팠다. 속으로 안을 향해 깊이 찾아보았다. 법공부하고 수련해서부터 세 가지 일을 멈춘 적 없다. 어디에 있는가? 밍후이왕에서 수련생들의 문장을 보고 정념이 있으면 악경의 악행을 제지 했다하고 자신의 병업으로 아프던 것이 순간 소실 되었다하며 더욱 자신을 신으로 간주하고 순간에 관을 넘었다고 한다. 내가 가장 감탄하는 한편 문장은 한 여 수련생이 감옥에서 악경에게 구타를 당하여 여러 곳이 골절 되었다. 옥의가 뼈를 이어주지 않고 깁스를 했는데 그녀는 연공을 견지하여 얼마 되지 않아 움직일 수 있었다. 이때 옥의는 말하기를 “당신은 뼈를 이어주었다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여러 곳이 끊어졌는데 나는사실 당신 뼈를 이어주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나 이 여 수련생은 미소를 지었을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며 더욱 확고하게 계속 연공했다. 한 시기 지나 나았을 뿐만 아니라 행동을 자유로이 하는 것을 경찰이 보았다. 옥의는 그를 끌어다 몸을 검진했다. 결국 뼈가 잘 붙었을 뿐만 아니라 장애를 남기지도 않았으며 뼈에 조그마한 틈도 없었다. 옥의는 깊이 생각했다! 경찰은 깊이 생각했다! 우리는 경찰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관계치않고대법을 진정 수련하면 다 알 수있다. 당시 수련생의 미소는 얼마나 큰 수련의 항심이 내포 되었는가! 좋은 일인가 나쁜 일인가? 여기에서 침묵은 얘기하는 것 보다 더 좋다! 이것이 가장 좋은 예증이 아닌가?

한부의 법을 같이 수련하는데 자신의 관은 왜 이렇게 힘이 들게 넘는가? 법공부하고 세심하게 찾아보았는데 수련생이 관을 어떻게 잘 넘었든지 더 좋은 경험이라도 모두 그대로 옮겨올 수 없다는 것을 다소 알게 되었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가? 다른 사람이 제일 먼저 이렇게 했으면 심성이고, 경계이며 층차이다. 두 번째 사람은 따라서 했는데 이것은 구한 것이고 달성하려는 것이고 집착이다. 예를 들어 보통 금부처의 이야기를 모두 알 것이다. 이야기에서 부처를 경모하는 두 사람이 부처를 만나려고 했는데 문지기는 그 두 사람더러 기름 가마에 뛰어들면 부처를 만날 수 있다고 했다. 두 사람은 뜨거운 기름 가마 앞에서 서로망설이다가 가지고 간 백정의 “심장”을 생각했다. 우선 백정의 심장을 뜨거운 가마 속에 던졌다. 푸른 연기가 나더니 백정은 금부처가 되어 올라갔다. 두 사람은 정말인 것을 보고 동시에 기름 가마에 뛰어들었다. 결국 두 가닥 기름떡이 되고 말았다. 왜인가? 그들은 달성하려 했다! 구했다! 집착했다! 진상을 보면 깨달음이 없다. 생사를 놓지 않고 관을 넘을 수 있는가?

나는 병업으로부터 관을 넘은 수련생의 소개가 생각났다. 며칠 너무 아파 가장 괴로울 때 사부님께 누그러지게 해달라고 구했다. 그들이 향을 향로에 꽂으려고 머리를 들고 사부님의 법상을 보았는데 너무 놀랐다! 왜인가? 사부님께서는 엄숙하게 보았다! 자신이 틀린 것을 알고 마음속으로부터 “꼭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면 사부님이 걱정하시지 않게 하겠다.”고 했다. 결국 며칠 지나지 않아 몸은 완전히 제대로 좋아졌다. 진술 중 은사에 대한 감사 외 나는 그녀의 내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웃음을 보았다. 정말 법을 얻으면 바로 신이다.

어떤 수련생은”밍후이왕에서 소개한 정념이 남들은 효과가 있다는데 나는 왜 효과가 없는가?” 그가 안으로 찾을 때, 나는 내심의 고뇌를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이 방면의 법을 이야기한 적 있다.(『홍음』「인각지분」) “무엇이 사람인고 온 몸에 정욕이로다. 무엇이 신인고 사람의 마음이 전혀 없노라. 무엇이 부처인고 선과 덕이 거대하도다. 무엇이 도인고 청정한 진인이로다.” 각종 관, 난 중에 반드시 근본으로부터 좋은 일, 나쁜 일에 대한 관념을 개변해야 한다. 자신의 마음을 수련에두고 사부님께 봐달라고 하지 않아야만 비로소 대법 중에서 승화할 수 있다.

자신의 수련상태와 결합하여 병업이 올 때, 몸이 괴로울 때 왜 늘 빨리 벗어나려고 하는가? 관을 잘 넘고 정념이 효과가 있을 때 몸이 불편하지 않을 때 기뻐하는가? 근본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 아! 나는 알게 되었다. 나쁜 일, 예를 들면 병통을 나쁜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병업이 왔고 늘 빨리 그것을 배제하자고 생각한다. 심성이 제 위치에 도달하지 못하면 어떻게 발정념하여 제거하자하고 선의로 해결하자고 해도 모두 효과가 없다. 세상의 속인이 나쁜 일을 만나면 어찌 고뇌하지 않겠는가? 좋은 일을 만나면 어찌 기뻐하지 않겠는가? 이런 심리는 속인과 무엇이 다른가? 수련자가 문제를 보면 바로정반대이다. 우리들은 좋은 일을 만났다고 만족하고 기뻐할 수 없으며, 나쁜 일을 만났다고 괴로워할 수 없다. 그 속으로부터 우리들은 심성을 제고해야한다. 그러므로 좋은 일, 나쁜 일은 우리 수련인들을 두고말하면 모두 좋은 일이다.

이상 부당한 점이 있으면 시정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3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13/交流–說“好事、壞事”-2375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