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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전에 ‘610’이 쌀과 기름을 보내줌에 관해』를 읽은 소감

글/ 산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 ‘설 전에 ‘610’이 우리에게 쌀과 기름을 보내줌에 관해‘를 읽고 내가 산둥성 왕춘(王村) 여자 노동교양소에서 겪은 한 단락 경력이 떠올랐다.

‘유화책과 강경책을 함께 사용’은 중공 사당이 십여년 간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습관적으로 써 온 수단으로서, ‘眞ㆍ善ㆍ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는 사람을 잔혹하게 박해한 후에는 또 위선적으로 ’관심’하는 척 한다. 그러나 박해하든 ‘관심’하든 목적은 모두 당신에게 신앙을 포기하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불법적으로 왕춘 여자 노동교양소에 갇힌 2년 동안, 악경은 각종 혹형으로 나를 괴롭혀 내가 파룬따파 신앙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 이후 강경책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자 위선적인 얼굴로 바뀌어 곳곳에서 나를 ‘관심’하는척 했다.

한 번은 차이징(蔡靜)이라는 대장이 나를 복도에 불러내다가 호주머니에서 계란 두 개를 꺼내면서 집에서 갖고 온 것이라면서 내가 감기에 걸린 것은 보고 영양 보충을 하라고 준다는 것이었다. 아울러 파룬궁 문제와는 관계없이 진심으로 나를 위해서 그런다고 표시했다. 나는 먼저 그에게 감사를 표시한 동시에 그녀에게 알려주었다. 어떠하던 간에 당신은 정부 이미지를 대표하고 있다. 내가 만약 당신의 계란을 받으면 그건 내가 나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접수한 것과 같으므로 이는 나에 대한 모욕이다. 만약 정부가 우리를 정말로 관심한다면 우리에 대한 불법 수감과 혹형을 중지해야 할 것이다. 차이징은 할 말이 없어 계란을 도로 집어넣고 나를 돌아가라고 했다.

교양소에서 대장은 늘 나를 관심해 이것저것 알뜰히 물어보고 나와 한담을 하곤 해서 감방 안의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지만 나는 마음을 움직인 적이 없었다. 나는 그녀들이 진짜로 나를 관심해 주지 않으며 그건 단지 그녀들이 나를 전향시켜 보려는 수단에 불과한 것임을 알고 있다.

사악이 우리를 박해하는 수단은 혹형만이 아니다. 혹형이 소용없을 때면 위선적인 얼굴로 변하는데, 우리를 기만해 부지불식간에 정념을 느슨히 하게 함으로서 사악의 음모가 성공하게 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사악들이 생각하지 못한 것은 그들이 어떻게 변화하든 우리의 예리한 안목을 숨기기 어려운 것이다, 중공 사당의 진면목을 똑바로 보아내고 구세력의 박해를 철저히 부정해 정정당당한 대법제자가 되자.

문장발표: 2011년 3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13/2375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