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법률을 이용하여 박해를 제지하고,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란 문장을 읽고 감수가 아주 컸다. 법률을 이용하여 박해를 제지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요성을 법리상에서 진일보로 인식한 후, 나는관련 법률 상식을 많이 공부했다. 수련생의 문장은 수년 전의 것도 있었고 최근의 것도 있었는데, 문장에서 수련생들이 이전에 법률을 이용하여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였다는 것을 알았다. 이번에 수련생들이 법률에 관해 교류한 문장을 밍후이왕에 한데 모아서 편집했는데 내가 보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대법제자들은 12년 동안 박해당하는 중에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많은 중생을 구도했으나 극히 심각한 대가를 지불했다.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를언급하기 전에, 표면의 사악을 놓고 볼 때 그들은 소위 법률을 이용하여 우리를 박해하고 있다. 사당은 파룬궁에 대해 전혀 법률을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많은 대법제자들은 법률을 모르고 있으며 문화가 있는 나조차 대강 알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나도 박해가 시작될 때 어리둥절했다. ‘내가 ‘眞․善․忍’을 수련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데 왜 틀리는가? 법도 어기지 않았는데? 헌법에서 신앙은 자유라고 하지 않았는가?’
당신이 속인과 이야기하면 속인은 “법을 어기지 않았는데 공산당이 왜 당신을 잡아 감옥에 가두는가?”라고 말할 것이다. 중국대륙에서 많은 사람들은 공산당을 법으로 인정하고, 공산당이 당신을 잡으면 당신이 법을 어겼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되면 자신이 도대체 법을 어겼는지 그렇지 않은지 분간하지 못한다. 평상시에 우리는 좋은 사람이 되고, 살생하지 않고, 빼앗지 않고, 절도 등을 하지 않는다. 이점은 틀리지 않았다. 하지만 사당 민정부, 공안부에서 아래로 통지하지 않았는가? 또 최고 인민법원 검찰원 등의 해석이 있지 않는가? 당시 나는 그것을 법으로 여겼고, 속으로 우리가법을 어겼다고 여겼다. 그런데 왜 나는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는가? 나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억지로 앞으로 걸어갔다. 그러나마음속으로 늘 속인의 법에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정정당당하게 걸어나오지 못했다.
이 몇 년간 경찰을 보면 왜 두려워했는가? 물론 나는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심하게 두려워하지는 않았다. 수련 중에 대법의 무게를 알았고, 아침에 법을 듣고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박해가 시작되기 전, 이 법이 이렇게 좋고 저렇게 좋다고 했으며 칼을 목에 대어도 연마하겠다고 했으나, 박해 후 칼이 아직 목에 닿지 않았는데도스스로 패배를 했다. 자신의 마음속에서도 법에 어긋난다고 인정하는데 사악이 당신을 박해하지 않겠는가? 이것은 스스로 박해를 인정하는 것이 아닌가?
수련생이 밍후이에 법률에 대한 지식을 발표하고 나서야 비로소 법을 어긴 것은 중공 사당이지, 파룬궁이나 우리 대법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 대법제자 중에 나처럼 얼떨떨하게 인식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하더라도, 파룬궁이 합법적인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중국대륙에는 법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사당은 곧 이런 틈을 타고 법률을 이용하여 당신을 박해한다. 최근 몇 년 사이 사악은 거짓을 꾸며 파룬궁에 들씌우고 먹칠한 것이 일일이 드러나자, 겉으로는 파룬궁 박해를 선전하지 않음으로서 세인들에게 지금은 파룬궁을 관계하지 않는다는 착각을 조성한다. 하지만 암암리에 ‘법률’이란 간판을 내걸고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한다. 판결을 당한 사람 수는 이전보다 대량으로 증가했다. 밍후이 보도에 따르면 2010년에 적어도 5백 57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불법판결을 당했는데 이것도 아직 불완전한 통계라고 한다.
도대체 파룬궁수련이 합법인가 아니면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이 위법인가?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법률 방면에서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 우리 스스로조차 분명하지 못한데 어찌 세인들에게 분명히 알리겠는가? 우리는 박해를 반대함에 비록 속인의 법률에 의거하지는 않지만, 법률의식을 제고하는 것은 반박해하고 법을 실증하며 중생구도 하는데 필요하다.
반드시 이런 인식을 제고해야 한다. 이전에 나는 이 방면의 인식이 부족했다. ‘시간이 있으면 법공부하는 것이 낫다. 법률을 보아도 소용없다. 사당도 법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자신의 필요에 따라 마음대로 법률을 만들고 공안, 검찰, 법원 또한 사당의 것이어서 도리를 따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런 인식은 큰 누락이며 사악의 박해를 ‘합법’이라고 인정하는 것과 같다. 우리들이 법률을 이야기 하는 것은 진상을 알리기 위해서이지, 속인의 법률로 박해를 해체하자는 것이 아니다. 속인 중의 것은 다른 공간의 구세력이 만든 박해를 해체시킬 수 없다. 수련자는 무엇이든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문제의 본질을 분명히 보고, 심리적으로나 행동에서 모두 이성적이어야 한다.
문장발표: 2011년 3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10/讀《運用法律制止迫害講清真相救度眾生》有感-2373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