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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 깨닫음

글/헤이북대법제자 깨달음(河北大法弟子 醒悟)

[명혜망] 오늘 사부님께서 나의 지혜를 조금 열어 주셨다. 가부좌 중, 한 줄기의 걷잡을 수 없는 고독과 외로움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앉을 수 없어 다리를 내려 놓으려 하는 중에 사부님의 설법이 떠올랐다. 법에서 나는 편안함을 찾는 것이 수련이 아니다는 것을 알았다. 사람이 되는 목적은 반본귀진이다. 내가 이곳에 온 것은 며칠 묵었다 가는 것이고 모든 세인와 모든 친한 사람은 다 내 생명 중의 행인이다. 그들은 모두 걷잡을 수 없는 고독과 세속의 유혹 중에 있다……… 사부님께서 “사람의 이치는 우주의 바른 법리와 비교하면 역시 반대로 인식되는 것이다.”고 말씀하셨다.( 『정진요지2』「대법은 원용하다」)

내가 세속에서 유혹되는 명리정(名利情)을 내려놓지 못하여 수련을 포기하는 것인가?

생생세세 중에 진 죄를 수련으로 갚아야 하는가?

고생 속에서 자기의 심지(心志)을 단련하여 경험을 쌓고, 망령(妄念)된 모든 생각을 탕진(蕩盡)해야 원만공성(圓滿功城)하고 , 사람을 구하는 역사적 사명을 이룰 수 있는가?

그때 마침 자비스러운 사부님께서 내게 머리를 끄덕이시는 것을 보았다. 내 몸 속에 훈훈한 느낌이 가득 퍼지는 것 같았다.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사부님께서 아직 나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계셨다. 나는 마치 어린애처럼 울기 시작했다. 얼마가 지난 지 모르지만 사부님께서 보이지 않았다. 내가 눈을 떠보니 꿈이었다. 그러나 눈물은 내 옷과 결인한 손을 적시었다. 조용히 생각해 보니 이것은 꿈이 아니었다. 사부님께서 홍대(洪大)하고 자비롭게 나를 보호해 주시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줄곳 정진하지 않은 제자를 포기하지 않고 다른 동수의 입을 빌어 길을 안내해 주셨다. 다 내 잘못이며 어떤 때는 알면서도 잘못을 저질렀다. 이제서야 수련의 진수, 고생과 번거로움의 묘한 점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이 기연(机缘)을 소중히 여기고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문장발표:2011년 3월 14일

문장분류: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14/浅悟修炼-2375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