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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고 수련생에 대한 오해를 제거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11년 3월 5일] 수련생들과 교류할 때 어떤 수련생은 다른 수련생들의 오해를 당하고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고뇌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함께 한 부의 법을 수련하고 모두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어찌 수련생에 대해 오해하고 이해하지 못한단 말인가? 나는 수 차례 이런 동수들을 도와 이해하지 못하고 오해해 나타난 간격을 제거하려고 생각했다. 하지만 늘 문제의 매듭을 찾지 못했다. 의외로 며칠 전 나도 두 수련생에 대해 오해하고 이해하지 못했다. 오해 중에서 나는 마성을 억제하고 안으로 찾고 자신을 수련했다. 이 과정에 오해를 이해로 풀게 됐으며 뿐만 아니라 많은 집착과 사람 마음을 닦아 버렸다. 나는 이번 수련 노정을 써내어 수련자들과 교류하려 한다. 부당한 점이 있으면 수련생들이 자비로 시정하기 바란다.

사실은 이러했다. 나와 남편 외삼촌과 외숙모는 모두 대법제자였다. 외삼촌은 최근에 수련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병업 상태와 기타 방면의 교란이 나타났다. 외삼촌을 도와 이번 마난을 넘기기 위해 외삼촌과 외숙모에게 우리집에 오라고 했다. 그들이 우리 집에 왔을 때 나는 남편이 썩 반갑게 대하지 않아 좀 화가 났었고 남편이 선심이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참으며 스스로 ‘화를 내지 말자! 수련생(남편)에게 상처를 주면 안 된다’고 타일렀다.

그리고 나는 또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찾았다. 수련생을 도와 박해에서 걸어나오도록 돕는 것을 틀리지 않았다. 틀리지 않으면 나는 바로 해야 하고 남편이 좋아하든 나빠하든 나는 확고하게 해야 한다. 나는 속으로 체면을 잃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이 일념은 내 마음을 밝게 했다. 남편의 그러한 표현이 없었다면 나는 정말 삼촌과 외숙모를 열렬히 환영하고 후한 접대를 하려고 했다. 나는 부단히 자신이 나타낸 사람 마음을 바로 잡고 노력해 우리 환경을 순정한 수련의 환경으로 개변하려고 했다. 이때 나는 남편이 삼촌과 외숙모에게 진실히 대하는 것을 보았다. 나중에 나는 남편과 이런 경험을 이야기 했더니 그는 의아해 하면서 말했다. “당신은 어찌 그렇게 생각했소? 나는 원래 겉치레 하는 말을 잘 못하지 않소. 나는 그때 삼촌을 도와 발정념 했소!”라고 말했다.

삼촌과 외숙모가 우리집에 온 이튼 날 외삼촌은 나보고 말했다. “외숙모는 오늘 법을 실증하려 갈거야. 내일은 어는 수련생에게 『주간』을 가져다줘야 해.” 나는 듣고 두려웠다. 내가 보기에 외삼촌은 우리집 안전을 고려하고 있는데 나는 사심이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사심을 내려놓고 외숙모에게 말했다.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때 내가 집에서 정념으로 가지할 것이니 한 수련생을 위해 자료를 가져다주는 일은 하지 마세요.” 외숙모는 조용히 말했다. “수련자마다 모두 떨어져서는 안 돼. 네가 이때 가면 마땅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내가 다른 시간에 가면 되지 않겠니?” 외숙모의 “수련자마다 모두 떨어져서는 안 된다”는 말이 나에게 남아있는 그 사심을 탕진하게 했다. 사심이 없으니 관념이 개변됐다. 사회에서 친척친구 왕래는 정상적이고 외삼촌과 외숙모가 우리집에 온 것도 정상인데 이런 것으로 사악이 박해할 이유가 없다. 관념이 변함에 따라 나는 하늘땅이 높고 넓은 감을 느꼈으며 우리집도 더 넓고 깨끗해 보였다.

그 다음 외숙모는 나를 더 이해하지 못하게 했다. 그날 남편은 가게에 나갔다. 외숙모는 나보고 외삼촌과 법공부하라고 말하고 또 나갔다. 나는 듣고 좀 좋지 않았다. 법공부하라는 것은 괜찮으나 다른 사람이 와서 일남일녀가 있는 것을 보면 군소리를 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또 내놓고 말할 수 없었다. 이해가 되지 않지만 냉정하자! 수련생(외숙모)을 상처줄 수 없다고 스스로 타일렀다. 나는 ‘신이 이런 일에 봉착하면 어떻게 할까?’고 자문했다. 신이 없는 사상은 나는 요구하지 않는다! 나는 정념으로 자신의 뼛속에 있는 사람마음을 제거했다. 그러자 마침 세속을 벗어난 경지에 들어간 것 같았다. 외숙모가 나가고 나는 외삼촌에게 사부님의 설법을 읽어주었다. 내 마음은 말할 수 없이 조용했다. 법공부 중 많은 법리도 보았다. 나와 외삼촌은 정념으로 외숙모를 가지할 때 외숙모가 찬란한 빛 속에서 중생을 위해 바삐 뛰어 다니는 것을 보는 것 같았다.

사부님께서 『전법륜』 중에서 “당신의 心性(씬씽)이 제고되어 올라오면 당신의 신체에 곧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고, 당신의 心性(씬씽)이 제고되어 올라오면 당신의 신체상 물질에 보증코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 어떤 변화인가? 당신이 추구하고 집착했던 그런 좋지 못한 것들을 당신은 버릴 것이다”라고 하셨다. 이런 마음을 수련해 버리니 내 공간장은 깨끗해지고 내 몸은 에너지로 관통됐다.

“사람이 가장 내려놓기 어려운 것은 관념이다. 어떤 자는 가짜 이치(假理)를 위해 생명을 바칠지언정 개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관념 자체는 오히려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다.”, “만약 이 후천적인 관념이 아주 강하게 변한다면 그는 곧 도리어 사람의 진정한 사상과 행위를 지배하는데, 이때에 사람은 아직도 자신의 생각이라고 인정한다. 현대인은 거의 사람마다 이러하다.”(『정진요지』「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사부님의 법리에서 나는 수련생에 대한 오해와 이해하지 못하는 근본원인은 관념이라는 것을 찾았다. 내가 경험한 것은 수련생에 대해 오해하거나 이해하지 못할 때 왕왕 상대방의 언행이 자신의 사람 관념을 충격했을 때 수련 중 매 사람마다 수시로 이런 모순에 봉착하게 된다. 이런 모순의 표현을 이용해 가서 자신을 수련할 수 있는지 하는 것은 개인수련의 문제다. 나는 이전에 수련생에 대한 오해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없었는데 이런 오해와 이해되지 않은 것이 반영되어 나오자 그것과 수련의 필연적인 관계를 느끼지 못했다. 그러므로 후천적인 관념의 지배 하에 맹목적으로 단언하고 사람마음, 사람관념, 사람의 도리로 가서 대했다. 이렇게 되어 모순 속에서 반영되어 나온 업력을 제거하지 못하고 또 사상이 바르지 않아 새로운 업력을 만들었다. 이런 업력은 자신의 수련에 영향이 있을뿐더러 수련생을 교란했다.

“현재 우리 인체과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발견한 바, 우리 사람의 의념(意念), 사람의 대뇌 사유는 일종의 물질을 생성할 수 있다.”, “사람은 살아서는 곧 사고(思考)하게 마련이다. 사람이 속인 중에 미혹됨으로써 때때로 사상 중에 명(名)ㆍ이(利)ㆍ색(色)ㆍ기(氣) 등으로 내보내는 의념(意念)이 생기는데, 오래오래 되면 강대한 사상업력을 형성할 것이다. 왜냐하면 다른 공간의 일체가 모두 생명이 있는 것으로서, 업 역시 마찬가지기 때문이다.”(『전법륜』)

사부님의 이 법리는 내가 보기에 자신도 이성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수련하게 되면 왕왕 홀시하고 이런 비정확한 사상이나 의념을 바로 잡지 않는다. “관건적일 때, 내가 당신들에게 사람과 결별하라고 할 때, 당신들은 오히려 나를 따라오지 않는다. 기회는 두 번 다시 있을 수 없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정진요지』「뿌리를 캐다」) 수련한 길을 돌아다보면 자신은 얼마나 많은 이런 좋은 기회를 잃었는지 모르며 앞에 아직 이런 귀중한 기연이 있는지 모르겠다.

문장발표: 2011년 3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5/2372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