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응모작품] 정념으로 610세뇌반을 뛰쳐나오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03년의 어느 날, 나는 현지 악경들에게 ‘610’(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기구임)에 납치당했다. 약 2개월간 어려움에 시달렸다. 이때 세뇌반에는 단지 나 혼자만이 남아서 박해를 당했다.

이날 오후 8시가 넘어 한줄기의 검은색 회오리바람이 불어 와 즉시 흙먼지가 휘몰아쳐 온 천지가 어두컴컴해졌다. 잠시 후 정보과 과장(현재 국보대대장으로 고쳤음)은 또 한 차례 심문한 후, 나를 지키고 심문하던 악경은 천천히 걸어서 왔다 갔다 했다. 여자 조교(幫教)가 걸어 들어와 한숨을 쉬었다. “후, 왜 아직도 이러고 있는가?” 이 한마디 긴 한숨은 나를 깨닫게 했다. 오래 동안 쌓아 놓았던, 걸어 나가려고 했던 일념이 갑자기 일어나 마음속으로 ‘저 두 사람을 가라고 하자’고 생각했다. 나는 재빨리 창문으로 가서 모기장을 열었다. 촘촘하고 협소한 철창모퉁이는 사람의 마음으로 보면 정말 나가기가 매우 어려웠다. 나는 강대한 정념을 발했다. “사부님, 저는 가야 합니다.” 두 손으로 창문 모퉁이를 양옆으로 밀자 널찍한 길이 나타나 나는 걸어 나왔다.

당시 그런 강대한 정념은 속인의 말대로 한다면 바로 “마지막 안간힘을 다했다.”고 할 수 있다. 문어귀에 도착하자, 정면으로 걸어오는 사람은 ‘610’의 가장 사악한 주임이었다. 나는 즉시 “그가 나를 보지 못하게 하라.”는 일념을 발했다. 그는 정말 나를 보지 못한 듯이 나의 신변으로 걸어 지나갔다. 나는 모퉁이를 돌아 달려가자 삼륜차 한대가 있었는데 완전히 거의 멈춰 선 정도로 느리게 가고 있었다. 나는 즉시 올라앉았다. 삼륜차는 점점 빨리 달렸다. 십자가 입구에 도착하자, 한 길 가던 행인이 삼륜차 기사와 인사를 했다. “어디로 가세요?”기사가 머리를 기울여 나를 발견하고는 놀라서 물었다. “당신은 언제 올라왔어요?”나는 급히 말했다. “금방이요. 앞으로 가세요.” 이렇게 나는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살핌 속에서 안전하게 목적지로 돌아왔다.

이건 정말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 『홍음 2』「師徒恩(사도은)」)이다. 우리가 오직 확고하게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기만 한다면 사부님께서 주시는 것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밍후이왕 “신재인간(神在人間)응모작품”)

문장발표: 2011년 03월 13일
문장분류: 신재인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13/征文选登–正念闯出六一零洗脑班-23703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