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수련생과 함께 제고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두 분이 99년 이후부터 수련을 그만두었다. 이 1, 2년 사이, 되돌아온 수련생과 매우 많은 지불을 했던 수련생이 최근 법공부는 견지하고 자료는 배포하지 않는 상태에 머물고 있다. 한 사람은 자식 집에 가서 사는데 아들이 자료 배포하는 것을 반대하고 있어 그녀는 한 동안 기다려 보고 다시 할 생각이라면서 말했다, “많은 수련생들이 모두 매주 몇 장만 가져다 보고는 다시 배포한다.” 말 밖의 뜻인 즉 자기도 많이 배포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한 사람은 아주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말한다. “가족이 자료만 보면 나에게 화를 낸다.” 그녀는 예전에 배운 많은 것들은 깨끗이 내려놓지 못해 사상, 신체가 늘 교란 속에 처해 있으며, 박해로 법을 믿지 않는 정도까지 이르렀다. 게으름을 피우던 데로부터 안일을 추구하던 것이 사오해 법을 떠나는 데로 발전했다. 사령(邪靈)의 목적은 바로 사람에게 법을 떠나게 해서 자신을 훼멸하는 지경에 도달하게 하려는 것이다.

바르게 걷고 잘 걸으려면 우선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해야 한다. 늘 고려가 있고 이것저것 두려워하는 것은 바르지 않는 것이다. 개미굴은 천리 제방을 무너뜨릴 수 있다. 더구나 그 노 수련생은 정에 얽매여 안일과 두려움에 좌우됐다. 하지만 사부님과 그녀 중생은 오히려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어떻게 해야만 수련생을 제고해 올라오게 할 수 있겠는가?

그녀들이 자료를 달라고 말할 때를 기다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새해가 이미 왔는데 사람을 많이 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칠 수는 없다. 몇 년 전을 회상해 보면 나는 매주마다 모두 수련생이 보내주는 자료를 받을 수 있었다. 압력이 있긴 했지만 자료를 받은 후엔 언제나 법 중에서 정념을 깨우칠 수 있어 사람을 구하는 일을 첫 자리에 놓을 수 있었다. 그 때 만약 수련생이 모두 나 스스로 가서 자료를 가져가기를 기다렸다면 나는 아마 무척 적게 했을 것이다.

그리하여 동수와 만나서 먼저 그들에게 새해를 축복하고는 대법제자의 책임과 설 기간에 사람을 구하는 중요성에 대해 간단히 교류했다. 그런 다음 그녀들에게 자료를 준비해주면 어떻겠는지 상의했다. 그녀들은 모두 통쾌하게 머리를 끄덕이면서 동의했다. 그 노수련생은 자신의 정진하지 못함을 가슴 아파하면서 말했다. “자신이 자발적으로 가져가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남이 말할 때가지 기다렸으니 얼마나 정념이 없어요! 정념이 부족하니 일을 해도 잘하지 못해요, 자신에 대해서는 엄격히 요구해야 합니다.” 나는 얼마나 되는 자료를 감당할 수 있는지 물었다. 설에 나는 몹시 바빴지만 넓은 지역에 배포할 자료를 자신의 시간을 점용하면서 제때에 준비해 놓았다.

그믐날 우리 거주 지역을 돌면서 길가 전봇대에 모두 눈에 띄게 진상 자료를 붙였고 매 건물마다 모두 진상을 배포했다. 복도 매 문마다 빠짐없이 붙였다. 경비가 삼엄하고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라 남편은 시름이 놓이지 않아 함께 나왔다. 남편은 놀랐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들락날락 하는데도 당신을 본 사람이 없어?” 보는 사람이 없는 것도 정념이 창조한 기적이라고 나는 인식한다.

수련생을 돕는데도 지혜, 자비가 있어야 하고 자아를 내려놓아야 한다. 사실 자료점 수련생들은 모순이 있다. 예를 들면 어떤 수련생은 한 방면에 과시하는 것이 있는데 자신이 많이 지불하고 책임진 것이 많다는데 집착하는 수련생이 많다. 한 방면으로는 또 쟁투가 많은데 자료를 적게 배포하는 수련생을 정진하지 못한다고 싫어하거나 혹은 자료점을 감히 만들지 못한다고 비난한다. 실질적인 일은 모두 사부님께서 하시며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제고할 기회를 주신 것이다. 우리에게 시간을 주시어 우리에게 자신의 중생을 구하게 하시는 것이다. 사부님과 대법이 없다면 우리에게 무엇이 있을 수 있겠는가? 그저 속인 생활을 몇 년 할 수 있을 뿐이다.

한 수련생은 다른 동수의 제고를 바라는 데로부터 출발해 수련생을 일깨우고 독촉했는데, 이는 어떤 동수들이 자기는 큰 압력을 무릅쓰고 했다고 여기면서 수련생이 하지 않는 것을 보고 질투심으로 말한 것과는 구별이 있는 것으로서 하나는 남을 위한 것이고, 하나는 자신을 위한 것이다. 동수의 공동정진은 중생을 구원하는 신기한 효과를 얻을 것이며, 사부님 요구와 좀 더 가까워 질 것이다. 조그마한 개인 인식이다.

문장발표: 2011년 3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6/237131.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