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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에 대한 심득

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다시 대법 속에 돌아와 수련했다. 이 몇 년간 전부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여 비로소 안전하게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 몇 년간 법공부에서 나는 깊이 체득했다. 오직 사존께서 설법하신 요구대로 법공부를 해야만 위대한 불법은 한층한층 펼쳐지며 사악의 박해를 타파할 수 있는 것이다.

“집착을 갖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마음을 품고 법을 볼 수 없으며 당신은 조용히 보아야 하는데 얻은 효과는 꼭 아주 좋을 것이다.”(『각 지역 설법 2』「미국 플로리다법회 설법」) “여러분은 법공부를 할 때 무슨 마음을 품고 배우지 말라. 반드시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정말로 법공부를 해야지 어떤 목적을 품고 배우지 말라. 또 법공부를 할 때 정신을 팔면서 사상 중에서 다른 것을 생각한다면 그건 안 되며 아무 것도 배우지 못하게 된다. 법공부는 곧바로 법공부로서 어떠한 교란도 모두 법공부에 영향 주어서는 안 된다.”(『각 지역 설법 3』「대(大)뉴욕지역법회 설법」) 나는 속으로 사존께서 설법하신 요구를 묵상하면서 마음을 조용히 했다. 매번 법공부하기 전에 늘 이렇게 했더니 효과가 아주 좋았다.

어떤 일에 대한 생각이 없이 진정으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니 공부할수록 더 공부하기 싶어졌고 심신 전부가 법에 있었다. 바로 하나의 신의 상태에서 법공부하고 있었다. 법공부할 때 단정하게 책상 앞에 앉아 먼저 마음을 조용히 하고 다시 책을 펼치고 법공부를 시작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자 『정진요지』를 공부할 때 거의 매 편마다에서 깨닫는 바가 있었다. 각 지역 설법을 공부할 때 깨닫는 것이 비교적 많았으며 수련과정의 고비에 봉착해서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몇 년간 이렇게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는 과정에서 승화됐고 각종 심성의 고험에 봉착하여 모두 법리로 지도하여 걸어지나올 수 있었다. 비록 사람 마음을 건드릴 때 아주 괴로웠으나 나중에는 법공부 중에서 제고할 수 있었다.

겨울 밤은 아주 아늑하다. 며칠 전 내가 법공부할 때도 아주 좋게 느껴졌다. 그런데 일에 봉착하면 어찌하여 자신이 깨달은 것과 같지 않을까? 잘못 깨달은 것일까? 왜 실천에서 오히려 같지 않을까? 법에 비추어보아서야 구하는 마음으로 법공부 했음을 발견했다. 봉착한 난제를 해결하려는 마음을 품고 있었던 것이다. 그때는 이렇게 명확한 생각이 없었으나 실제로 법공부할 때 인위적으로 자신이 법리를 깨달은 후 이러한 문제는 원래 이렇게 ‘법에서’ 보아야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실질은 법이 당신을 깨우쳐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어떻게 ‘법에서’ 이 문제를 보아야 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고층차 법의 함의는 사람이 생각해내는 것이 아니다. 오직 어떠한 염두도 품지 말고 보아야 되는 것이며 수련중의 문제, 난제마저 모두 내려놓아야 한다. 또 고비를 넘기고 있는 일, 사람 마음을 모두 내려놓아야 하며 일체 집착, 관념을 모두 내려놓아야 한다. 사상 속에 근본 이러한 개념이 없어야 하는 것으로 바로 조용히 법공부 하는 것이다. 이때서야 법리는 비로소 펼쳐질 수 있는 것이다. 동시에 마음도 조용해질 수 있다. 그렇다면 당신이 알아야 할 것은 곧 알 수 있는 것이다. “구함이 없어야만 스스로 얻을 것이다.”(『정진요지』「법을 배우다(學法)」) 이번에 이렇게 큰 편차가 나타난 것은 바로 인위적으로 법속에서 답안을 찾고 있었던 것이며 실제로 마음은 진정으로 조용하지 않아서 굽은 길을 걸었다. 오직 법만이 우리의 수련을 지도할 수 있는 것이며 법공부를 잘하지 못하면 기타의 것은 담론할 바가 못 된다. 또 수련의 길을 어찌 걸어갈 수 있겠는가?

대법은 나에게 어떻게 법공부할 것인지를 깨우쳐주었다. 대법의 박대정심(博大精深)한 법리에서 나는 심신의 정화와 승화를 얻었다. 또 온몸에 업력이었던 나로 하여금 대법의 불광 속에서 용련(熔煉)되고 승화되어 대법의 한 입자로 될 수 있게 했다.

부족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3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6/2372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