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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작품] 고생 속에서 나는 무한한 즐거움을 체험했다

[밍후이왕] 한 번은 칠흑 같은 밤에 외진 시골로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길을 잃었다. 주위에는 한 사람도 없는지라 사부님께 구원을 청할 수밖에 없었다. 갑자기 멀지 않은 곳에 사부님 형상이 보이기에 나는 급히 뛰어갔다. 사부님께서 걸으시면 나는 바짝 따라 갔다. 40분 남짓 걸어가니 사부님 형상이 보이지 않았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곳은 바로 나의 집으로 가는 그 길이었다.

10여 년 수련의 길에서 나는 기본상 낮에는 법공부, 연공을 하고 밤이면 나가서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했고 날 밝기 전이면 돌아왔는데 어떤 때는 며칠을 자지 않았다. 처음엔 졸리기도 했지만 사람을 구하는 일을 생각하기만 하면, 자신의 서약을 생각하기만 하면 아무리 어찌해도 잠자기 아까웠고 늘 시간이 부족함을 느꼈다. 이 여러 해 동안 밤에 큰 비와 큰 눈이 내리지 않으면 나는 거의 집에서 잠자는 날이 별로 없었고, 자전거를 타고 왕복 백 여리 길을 달리는 일을 중단한 적이 없었다. 혹한과 무더위, 배고픔과 갈증, 그리고 또 사악과의 숨바꼭질 등 각종 복잡한 상황은 확실히 아주 고생스러웠다. 하지만 고생 속에서 나는 무한한 즐거움도 체험하게 됐다.

어느 날 밤 나는 20여 호만 사는 작은 마을에 왔는데 집집마다 개를 길렀다. 나는 발정념으로 내가 가는 모든 곳의 사악을 해체하고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으며, 호법신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나는 대법제자이다, 나는 여러분에게 진상자료 주러 왔다. 당신들은 잠을 잘 자고 개도 짖지 마라. 내가 한 집 문을 열고 들어가니 커다란 개가 머리를 흔들고 꼬리를 저으면서 한 마디도 짖지 않고 나를 맞는 것이었다. 나는 『9평 공산당』과 소책자를 문턱에 놓은 다음 대문을 열고 울안을 나오려 할 때 그 큰 개가 자료를 입에 물고 앞발로 방문을 열고서 그의 주인에게 주려 가는 것을 보았다. 나는 가슴이 뜨거워지며 눈물이 흘러 내렸다. 그 역시 우주 중생인데 아마 어느 방면을 잘하지 못해 이번 세에 개로 태어났을 것이며, 어쩌면 그는 이 자료를 기다렸을 수도 있을 것이며, 어쩌면 생생세세로 이 한 시각을 기다려 왔을지도 모른다, 그의 행동이 그의 위치를 바로 놓게 했을 것이다. 이 때 나는 중생구도의 깊은 함의를 깨닫게 됐다.

한 가지 일이 나를 잊을 수 없게 한다, 이웃에는 유방암을 앓는 부인이 있었는데 그녀는 일생에 수많은 나쁜 일을 하여 오래지 않아 곧 세상 뜨게 됐다. 임종할 즈음 나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게 하려 했다. 하지만 그녀와 대면해 말하면 거절할 것 같아서 우편을 보내는 방법으로 마당 안에 놓았다. 받는 사람이 그녀였으므로 그녀는 뜯어보았고 아파서 견딜 수 없을 때면 읽곤 했다. 읽고 읽다가 잠이 들었고 깨어나면 또 읽었다. 그녀는 소책자 세 개를 다 읽은 후 세상을 떠났다. 얼마 후 나는 꿈에 그녀를 보았는데 커다란 배낭을 메고 있었다. 그 배낭을 여니 작은 꾸러미 세 개가 보였는데 그녀가 나에게 말했다. “이 세 개는 당신이 저에게 준 거예요. 돌려 드릴까요?” 내가 말했다. “아니요. 가지세요.” 그리하여 그녀는 기뻐하면서 그 배낭을 메고 갔다. 이 세 개 꾸러미는 바로 그 세 개의 소책자였는데 모두 좋은 물건이었다. 진상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 수 있었으며 진상을 보게 되는 것은 모두 복인 것이다.

중생이 구원되는 것을 보게 되는 이것은 대법제자에게는 가장 기쁜 일이고 제일 위안되는 일이다. 이 몇 년 동안 반드시 해야 할 집안일을 하는 외에는 그저 세 가지 일만 했고 마음을 모두 수련에 쏟았으며 법공부하고 마음을 닦으면서 자신을 단련했다. 그러므로 대법 일을 할 때면 마음속에 잡념이 없었고 심태가 순정했다. 나는 잠을 아주 적게 자지만 피로감이 없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나에게 가해준 에너지임을 알고 있다. 어떤 때 이른 아침에 돌아와서 쪽잠을 잘 때면 사부님께서 자비로운 미소를 띠시고 나를 바라보시는데, 몹시 사랑하시고 매우 가슴 아파 하시면서 깨어날까 저어하시는 그 모습을 보고는 더는 잠을 자고 싶지 않아 즉시 일어나 세 가지 일을 하는데 몰입했다.

나는 1993년에 법을 얻은 노 제자로서 학력이 낮아서 여기에서는 다만 수련 체득만 써서 사부님께 보고하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1. 사도 인연 있어 법을 얻고 수련

어릴 때 노인들에게 신불(神佛)의 이야기를 늘 들었는데 고행을 하는 스님들이 속세의 화식을 먹지 않고 수련한다고 했다. 그 때 나는 늘 생각 했다. 그들은 속세의 것을 먹지 않는다면 무엇을 먹을까? 나는 늘 친구들과 함께 석탄과 땔나무를 주우면서 다투고 싸웠다, 분하고 억울했으며 게다가 병이 많고 허약한 부친에게서 욕과 매를 맞았으므로 나는 늘 괴롭고 힘들다고 여기면서 사는 게 재미없으니 출가해 스님이 되는 게 났겠다고 생각했다. 이 염두가 나가자 어느 날 저녁 꿈에 자신의 뛰고 있는 심장이 하늘에 걸려 반짝반짝 빛을 내는 것을 보았다. 그 때부터 내가 꿈을 꾸기만 하면 어떤 사람이 나를 데리고 발이 땅에 닿을 사이도 없이 큰 길에서 나는 듯 달려가는데 어떤 때는 도인의 모습이고 어떤 때는 승려였다.

60년대, 나는 병으로 인해 모 시의 한 비구니를 찾아갔데 그녀는 백탑사(白塔寺) 부근에 살고 있었다.(사원에는 살지 못하게 함.) 나는 호기심이 나서 늙은 비구니에게 물었다. “이 사원이 이렇게 아름다운데 왜 사는 사람이 없지요?” 비구니는 듣고 나서 하하 크게 웃고는 그윽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면서 대문을 가리키며 말했다. “네가 바로 이곳 사람이야.”

1992년 큰 매부가 대장유착증, 위장유착증 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으나 병원에서는 낫지 않았고 이미 음식을 드시지 못한지 오래 됐다. 둘째 누나는 선천성 심장판막 탈락으로 생명이 조석에 달렸다. 이미 병원에서 사형판결을 받아 문 밖으로 밀려 났다. 두 사람이나 생명이 위험한데 어쩌지? 나는 조급하기만 해서 도처에 수소문 했다. 누군가 큰 누나에게 한 산 신선이 손으로 병을 집어낸다고 알려주었다. 큰 누나는 주소대로 찾아가 상황을 설명해 주었다. 그 사람은 다 나았으니 돌아가라고 했다. 누나는 반신반의 했다. 환자가 오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나을 수 있는가? 돌아와 보니 과연 다 나았다. 정말 신기했다.

하루는 내가 큰 누나 집에 갔는데 그 산 신선도 누나 집에 왔다.(사전에 몰랐다) 문 안에 막 들어서는 순간, 내 눈길이 그의 눈길과 마주칠 때 나는 온 몸이 진동했다. 그 시각 그 사람이 왜 이렇게도 친근한지 나에게는 말할 수 없는 일종 감각이 나왔는데 마치 아주 멀고 먼 때의 혈육 같아 보였다. 그의 형상은 그렇듯 크고 높았으며 빛을 발했다. 내 두뇌는 텅 비었고 공기마저 응고된 것 같았다.

그가 바로 우리의 은사님, 생생세세 내가 찾던 사람이었다. 우리는 사부님 소개로 학습반에 참가했고 나는 두 번 사부님 설법을 들을 수 있는 행운을 지녔다.

2. 몸이 정화되는 대법의 신기함

수련 전에 내 몸은 극히 쇠약해 많은 병이 있었는데 몸은 장작처럼 말랐고 배는 크게 부풀었다. 한 번은 큰 형님이 나에게 회충약을 사주기에 먹었더니 한 뭉치씩 되는 회충을 누었다. 이번에 낫기를 바랐으나 또 다른 병이 있어 죽을 지경으로 나를 괴롭혔다. 27살이나 먹은 젊은이가 8리 길도 걷기 힘들어 했으니 일을 한다는 건 말도 안 될 소리였다. 여러 가지 치료를 했고 수많은 민간약을 먹어도 소용없었다.

수련의 길을 걷기 시작해서부터 사부님의 신체 정화를 거쳐 이런 완고한 병들이 모두 없어졌다. 사부님과 대법이 병이 많은 이 환자를 신체가 건강하고 강한 사람으로 변화시켰다. 우리 집 힘든 일을 내가 다 했는데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한 번은 내가 밤에 나가서 법을 실증하는 일을 했는데 이미 3, 4일 잠을 자지 않았다. 아침에 돌아와 원래는 휴식하려 했다. 그런데 집 사람이 우리 집 감자를 캘 때가 됐다고 하기에 밥을 먹고 나서 감자를 팠다. 오전 10시에 우리 집에서 산 10톤 석탄이 또 왔다. 나는 그 석탄을 석탄 굴로 옮겼다. 이렇게 쉴 사이도 없이 밤 10시까지 했다. 나는 의자에 앉아 쉬면서 생각했다. 저녁에 대법을 실증하는 사업을 해야 함으로 잠을 자서는 안 된다. 나는 식사를 마치고 간단히 씻은 다음, 쪽잠을 조금 자고는 12시 전에 또 출발했다. 날이 밝을 무렵 다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때 자전거는 화살 같았고 가벼웠다. 온 몸이 홀가분하고 더 없이 편안했다.

오늘과 어제를 비해 보면 천지 차이라 완전히 다른 두 사람이었다. 나를 알고 지내는 모든 사람들은 모두 내 거대한 변화를 보고 엄지손가락을 쳐들고 대법이 참으로 너무 신기하다고 감탄하지 않는 사람이라곤 없다,

3. 은사님의 점오, 인과 윤보

부친은 남을 대할 때는 성격이 부드럽고 남이 요구하면 요구대로 다 들어 주어 사람 관계도 매우 좋다. 하지만 사람을 이해할 수 없게 하는 것은 우리 이 숫한 자식에 대해서는 도리어 때리고 욕했고 도리를 따지지 않았다. 우리가 그에게 돈을 드리고 물건을 사주는 등 어떻게 효성을 다 해도 그는 도리어 본체만체 했고, 아무리 많이 드려도 적다고 할 뿐만 아니라 트집을 잡고 우리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매 번 설이나 명절을 쇠려고 온 가족 2, 30명이 함께 모일 때면 그는 언제나 말썽을 일으키면서 밥상을 뒤업곤 하여 우리를 곤궁에 처하게 했다. 모든 가족들이 모두 그를 두려워했다. 특히 나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더 사납게 대했다. 아무리 그에게 일을 해주고 맛있는 것을 드려도 얼굴을 돌리면 여전히 때리지 않으면 욕했다. 나는 50살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젊은 사람 대하듯 트집을 잡았다. 나는 늘 하늘을 우러러 어쩔 수 없는 탄식을 토로했다. 창공이여, 어쩌면 나를 이렇듯 공정하지 못하게 대해 주십니까? 마음속에는 수많은 원한이 쌓이고 쌓였다.

수련 후, 나는 비록 업력 윤보, 전세 금생의 인연 관계를 알고 이런 상태를 개변해 보려고 시도했지만 효과가 크지 못했다. 나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원망이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아직도 철저히 개변되지 못한 것을 보시고 꿈에 점화해 주셨다. 하루는 내가 금빛 나는 용포를 입고 겉에는 투구와 갑옷을 썼으며 발에는 목이 높은 가죽 부츠를 신었고 머리엔 붉은 술이 달린 모자를 썼으며 손에는 붉은 술이 달린 말채찍을 쥐고 덩굴로 만든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앞 쪽에는 준마 네 필이 있었고 장비가 완전히 갖추어져 있었다. 6,70살 돼 보이는 노복이 두 손으로 땅을 짚고 두 무릎을 꿇고 주인이 말에 오르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일어나 오만하게 걸어가 그의 등을 밟고 몸을 날려 말에 오르자 그가 몸을 떨면서 일어서더니 두 손으로 채찍을 나의 손에 넘겨주었다. 내가 채찍을 휘두르자 말은 길게 소리 지르더니 달리기 시작했다. 십여 미터쯤 가서 내가 무의식 중 머리를 돌려보니 그 노복은 찬바람 속에 고통스럽게 서서 억지로 나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었다. 앗! 나는 놀라서 일신에 땀이 배었다, 그가 바로 지금의 내 부친이었던 것이다.

나는 놀라서 깨어났다. 그처럼 또렷한 꿈 장면을 회억해 보니 나는 무엇이든 다 알게 됐다. 이건 내가 예전에 진 빚이었다. 나는 그 일생에서 노인에게 얼마나 많은 고통을 빚어 주었는가, 그는 아마 일생 동안 나의 가족 가운데서 모두 감당했을 것이다. 그러기에 이 한 생에 와서 자식들을 나쁘게 대했던 것이며 이것이 바로 업력윤보이리라. 그때부터 나에게는 더는 어떠한 원망도 없었고 부친이 마음대로 때리고 욕하게 했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이런 도리를 철저히 알게 하셨던 것이다. 나는 수련인의 심태로 노인을 대해 주었고 끝없는 부처의 은혜 속에서 이 악연이 선해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4. 마음을 수련해 가정 관계를 잘 처리

수련 전에 나는 아내와 늘 다투었다. 내 성격이 거칠었기 때문에 때리고 싶으면 때렸는데 아내와 아이들은 모두 나를 무서워했다. 하지만 수련 이후 모두 반대로 됐는데 아내가 늘 나를 교란했고 늘 나에게 장애를 설치해 주었다. 법공부 하려면 책을 빼앗고 숨겨 놓았고, 늘 나에게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을 시켰으며, 또 자전거를 잠가놓고는 나를 꼼짝 못하게 했고, 홍법하는 물건을 감추어 놓거나 버렸으며, 늘 나를 욕하고 방해했다.

그 때 나는 생각했다. 이건 모두 내 심성을 제고하라고 준 것이며 아마 어느 생 어느 세에 지은 빚이리라. 그래서 될 수 있는 한 맞아도 대응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았으나 속으로는 여전히 화가 치밀었고 아주 어찌할 방법이 없다고 여겼다. 아주 오랫동안을 이렇게 지냈으나 상황은 아무런 개변이 없었다. 이후에 사부님 설법을 공부하면서 나는 깨닫게 됐는데, 그녀 배후에 아마 구세력이 통제하는 생명이 있어서 내 일을 교란하고 있을 것으로, 반드시 그녀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청리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람은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그냥 이렇게 피동적으로 감당해서는 안 되며 나는 정정당당하게 수련해야 한다.

나는 이런 상태를 개변하리라 작심한 동시에 그녀가 대법에 죄를 짓는 것도 피해야 할 일이었다. 나는 강대한 정념을 발해 그녀를 통제하는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하고, 내 수련을 교란하지 못하게 하여 그녀 명백한 일면이 작용을 발휘하게 했다. 동시에 나도 자신이 어디에서 잘하지 못했는지 안에서 찾아보았다. 어떤 때 나는 그녀 각도로부터 고려하지 못했고 내가 하는 일만이 첫째이므로 모든 것은 나에게서 비켜서야 한다고 여겼다. 남의 감수야 어떻든 상관하지 않았으며 그녀에 대한 태도가 아주 냉담해 수련을 제외하고는 속인의 말이 거의 없었다. 그녀에게 따스함이 없는 냉담만을 느끼게 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각종 환경 중에서 모두 다른 사람을 좋게 대해야 하고, 남을 선하게 대해야 하는데, 하물며 당신의 친인(親人)임에랴. 누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서, 부모에 대해, 자녀에 대해서도 모두 잘 대하고, 곳곳마다 다른 사람을 고려하는 이 마음은 곧 이기적인 것이 아니며, 모두 자선지심(慈善之心)이고 자비(慈悲)이다.”(『전법륜』) 나는 그녀에 대한 태도를 개변했고 점차 위사위기(爲私爲氣-사를 위하고 화풀이를 위함)한 사람마음을 닦아 버렸다, 한 동안이 지난 후 그녀는 정말로 변했다. 내가 발정념 할 때면 그녀는 시간을 봐 주었고 어떤 때 내가 잊으면 알려 주었다. 지역 사회에서 나를 지키러 오는 사람이 있으면 그녀는 교묘한 방법으로 그들을 따돌려 사악이 나를 교란하지 못하게 했다. 매 번 내가 문을 나설 때면 안전에 주의하라고 일찍 돌아오라고 관심해준다. 집안 분위기는 개선 됐다. 나는 정념이 있어야 정행이 있을 수 있으며, 안으로 찾는 것은 법보(法寶)임을 체험하게 됐다.

5. 세인을 구도하고 서약을 실현

정법시기 매 대법제자는 모두 자신의 사명을 알고 있다. 조사정법, 중생구도,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것은 우리의 사전 대원이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게 하겠는가? 처음에는 손에 아무런 자료도 없었다. 하루는 벽에 손으로 써 놓은 대법 표어를 보고 계발을 받았다. 난 왜 고무에다 글자를 새겨 벽에다 찍지 않는가? 여기까지 생각하자 침대에서 일어나 곧바로 만들기 시작 했다. 이후에 개선을 거쳐 드디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眞善忍은 좋다)’를 고무나 스티로폼에 새겨 건축물에 찍었는데 효과가 상당히 좋았다.

이후에는 소책자, 전단지, 『9평공산당』 등이 있게 되자 나는 나가서 자료를 배포했다. 나의 두려운 마음을 자료를 배포하는 과정에서 닦아버린 것이다. 처음으로 자료배포에 나갔을 때는 자료를 한 집 입구에 막 놓자마자 경찰과 마주칠 것 같았을 뿐만 아니라 양 쪽에 둘, 뒤에 두 사람이 있는 것 같았고 나와 두 발작 떨어진 곳에 경찰이 있는 것 같았다. 나는 포기하지 않고 속으로 발정념 하여 사악을 해체했고 경찰과 부딪힌다 해도 두려워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마음을 굳게 먹고 정신을 차리니 아무것도 없었다. 교란이었던 것이다. 이런 상태는 4,5일 이후 더는 없었다. 나는 두려운 마음을 이렇게 버렸다.

도보로 걷기 시작해서는 주로는 외진 시골로 갔다. 한 번은 큰 배낭을 메고 11시간을 걸었는데 장장 온 밤을 걸었다. 두 발에는 커다란 벌건 물집이 생겼다. 집까지 아직 5리 길이 남았을 때 나는 차를 타려 했다. 평소에는 늘 있었는데 이날만은 차가 없었으므로 아예 걸어가려 했다. 이 때 귓가에서 누군가 물었다. ‘고생스럽지 않소? 힘들지 않소. 가치가 있소?’ 나는 깜짝 놀라 즉각 대답했다. 고생스럽지 않으며 힘들지 않으며, 조사 정법하니 아주 가치가 있다. 나는 집에 도착하자 곧 누워 잠들어 버렸다. 5분이 안되어 몽롱한 가운데서 우리의 위대하신 사부님의 인자한 얼굴이 보였는데 몸은 금빛이 반짝이셨다. 나는 놀라서 깨어났는데 몸은 비할 바 없이 개운했고 일신의 피로가 말끔히 사라졌다. 나는 연공을 시작했다. 그야말로 “고생을 낙으로 삼네”(『홍음』「고기심지」)였다.

큰 길로는 오가는 차량들이 마주 많았고 사면팔방으로 통하는데 길 양편에는 수많은 벽, 건물, 큰 돌들이 있었다. 만약 운전기사와 행인들이 이런 곳에 쓰인 대법표어를 볼 수 있다면 그들 생명에 영원히 모두 하나의 큰 좋은 일로 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글자를 1미터 높이로 확대해 조건이 되는 곳에 사람 키만큼 높이에 놓아 아주 먼 곳에서도 볼 수 있게 했다. 이렇게 나는 사방 백리 둘레에 이용할 수 있는 건물에 모두 ‘파룬따파하오’와 ‘쩐싼런하오’를 분사했다.

나는 자료를 배포하고 분사하는 외, 기회만 만나면 대면 진상을 알렸는데 친구 모임은 더구나 좋은 기회였다. 한 번은 친척 집에서 큰 행사를 치르게 됐는데 집 안에 사람들이 가득 찼다. 이렇게 좋은 기회인데 어떻게 입을 열지? 이 염두가 나오자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셨다. 한 사람이 내가 문가에 서 있는 것을 보더니 말했다. ”고모부 집 안에 들어오세요. 듣자니 파룬궁 수련을 한다던데 우리에게 얘기 좀 들려줘요.” 내가 들어보니 화제가 나온 것이어서 대법진상을 말하기 시작했다. 집안은 쥐 죽은듯 조용했다. 나는 파룬궁으로 병을 제거하고 몸을 튼튼히 하는 것에 대해, 대법이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진데 대해, 파룬궁이 박해 당하는데 대해, 파룬궁 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죄행에 대해, 파룬궁박해 국제추적조사조직에 대해 말해 주어 온 집안 사람들이 모두 진상을 알게 했다. 바깥 천막에도 사람이 가득 찼는데 나는 그들에게도 진상을 알려 주려 했다. 이 때 누군가 말했다. “갑시다. 바깥 천막에 들어가 앉읍시다.” 그리하여 나는 또 말하기 시작했다. 이튿날, 누가 나를 가리키면서 말했다. “당신 정말 담이 큰데요! 당신 아셨나요? 어제 저녁에 모모 감옥 감관대대의 대대장이 있었는데 몇 사람이 당신을 잡으려는 것을 제가 눌러 놓았어요.” 내가 말했다. “그 역시 구도 받아야 할 생명입니다. 사람이 진상을 알게 된 후면 나쁜 짓을 하지 않게 됩니다.”

6. 정념정행 하니 위험이 무사

한 번은 내가 한 마을로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6,7명 되는 사람이 길가에서 불고기를 먹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들이 이곳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늦었는데 농민들은 이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들을 아는 체 하지 않았고, 또한 그들을 못 본 척 하지도 않았다. 돌아올 때 부엉이 한 마리가 내 머리 위에서 세 바퀴 도는 것이었다. 나는 깜짝 놀랐다. 한 사람이 내 호주머니를 움켜잡고는 몇 사람을 불러다 나는 파출소로 끌고 가서 아래위로 죄다 훑었지만 아무 것도 얻지 못했다. 그들은 나에게 어디로 가느냐고 물었고 나는 친척 집에 간다고 했다. 그들은 나에게 “이 마을에 아는 사람이 있소? 그들이 담보하면 당신을 놓아 주겠소”라고 했다. 들어보니 계책이어서 나는 아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속으로 발정념 하여 이런 박해 방식을 해체했다. 나는 그들과 협력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그들이 말했다. “당신 돌아가시오. 곧장 집까지 가시오.” 나는 이 역시 계책이라는 것을 알았다. 문을 나서자 나는 결코 빨리 걷지 않았다. 만약 내가 빨리 걷는다면 그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뒤쫓아 올 것이다. 내가 느릿느릿 5백 미터 걸어갔을 때 뒤에서 보는 사람이 없기에 재빨리 옥수수 밭에 숨었다. 약 반 시간 후 두 사람이 욕지거리 하면서 돌아왔다. “눈을 뻔히 뜨고 사람을 놓쳤어.” 나는 그들이 돌아간 후 당당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교훈을 총결했다. 내가 발정념으로 사악을 부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들이 틈을 타고 들어왔던 것이다. 이는 한 차례 심각한 교훈이었다.

한 번은 마을에 가서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데 사람이 미행하고 또 몇 사람이 나를 향해 오는 것을 발견했다. 몸을 숨길만한 곳은 없고 곁에 낮은 벽이 있기에 그곳에 쭈그리고 앉았다. 달이 밝은데 나를 가려 줄 수 있을까? 마음속에 일념이 생겼다. 사부님과 호법신께서 그들의 눈을 막아 주십시오. 그들은 내 곁을 지나 끝까지 가니 막다른 골목이어서 다시 되돌아왔다. 돌아올 때 그들 몸이 내 옷자락에 부딪혔는데도 여전히 나를 발견하지 못했다. 나는 집을 향해 걸었다. 사거리까지 왔을 때 두 명 경찰이 길목을 지키고 있는 것을 발견 했다. 그래서 나는 돌아가면서 속으로는 발정념 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교통 길목에 왔을 때 경찰차를 발견했고 차에서 두 경찰이 내려 쭈그리고 앉아서 나를 찾으려 했다. 그들이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이 사람은 틀림없이 두목일거야. 날 밝을 때까지라도 우리는 지켜야 해.” 그래서 나는 또 돌아서 집으로 가면서 속으로 말했다. “당신들은 계속 기다려라, 나는 집에 가서 잠을 자야겠다.” 나는 사악과 온 밤 맴돌았는데 사부님과 호법신이 나를 보호해 준 것이다.

한 번은 내가 한 마을로 가려고 막 길을 떠났을 때 귓가에서 누군가 “위험”하고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나는 깨닫지 못하고 속으로 생각했다. 가자, 어떤 일이 있더라도 가야 한다. 게다가 일하는 마음과 과시심으로 인해 사악에게 틈 탈 기회를 주었다. 계속 배포하노라니 개 짖는 소리가 들렸다. 앞에 어떤 사람이 느릅나무 밑에 누워 있었는데 내가 가까이 다가갔을 때는 이미 때가 늦었다. 그와 뒤에서 따라온 한 사람이 나를 붙잡아 파출소에 보냈다. 나는 즉각 발정념 하여 그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해체 제거해 사악이 박해하지 못하게 했다. 나에게 누락이 있긴 하지만 사부님과 대법이 바로 잡아주실 줄 것이다.

그들은 나를 스팀 파이프에 잠가 놓고 자료 출처를 심문하면서 말하지 않으면 가죽혁대로 나를 때렸다. 한 경찰이 내가 가지고 간 『9평 공산당』을 보는 것을 보고 나는 속으로 그에게 진상을 알라고 발정념 했다. 그는 아주 오래 동안 보더니 말했다. “공산당은 그야말로 아무것도 아니야.” 이 때 한 여자가 들어오더니 나를 위해 사정하는 것이었다. “파룬궁은 모두 좋은 사람이니 당신들 그를 놔 주세요.” 나는 이 사람이 파룬궁 진상 자료를 보고 대법 진상을 알게 됐음을 알았다. 그녀의 미래는 얼마나 아름다울 것인가. 우리가 하는 일은 정말로 사람을 구하는 일이며 비할 데 없이 신성한 일이다. 그리하여 나는 자신감이 더욱 족하게 됐고 반드시 돌아가서 조사정법하여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때 나는 안에서 찾아보았는데, 자신에게 일하는 마음. 과시심 외에도 또 엄청나게 강한 쟁투심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됐다. 경찰과 말해도 선하지 못했고 그들과 다투었다. 이후에 나는 즉시 자신을 바로잡고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말해 주고 선악에 보응이 있다는 것을 얘기해 주었다. 그 외는 아무것도 협력하지 않았다. 하루는 한 경찰이 오더니 나를 반나절이나 바라보고 나서 나머지 사람에게 알려 주었다. 그는 때려 죽여도 아무것도 말하지 않을 것이니 마음대로 처리하라고 했다. 15일 구류 후 나를 집에 돌려보냈다. 이 일은 나를 깨닫게 했다. 수련인의 어느 한 가지 사람마음일지라도 모두 사악에게 틈 탈 기회를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일사일념 자신을 바로잡아야 하고 완전히 법에 있어야만 비로소 대법 일을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수련 중 나는 수많은 것을 겪었고 위험한 일도 많이 봉착했으며, 고생을 많이 했고, 신기한 이야기도 많으며, 즐거움도 무척 많았다. 몇 년 사이 나는 써내고 싶었으나 학력이 낮아 잘 쓸 수 없었다. 주요한 목적은 동수와 교류해 공동 정진하려는데 있다. 우리 사부님 가르침을 명심하고 자비로 세인을 구도하며 원만하여 사부님 따라 돌아감으로서 사전 대원을 실현하자.

부당한 곳이 있으면 자비로 바로 잡아주시기 바란다.

(밍후이왕 ‘신은 인간세상에’ 응모작품)

문장발표: 2011년 3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원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1/2367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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