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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작품] 파룬이 농가에 강림

글/ 대륙수련생 법연(法緣)

[밍후이왕] 나의 고향은 쑹화강(松花江) 평원의 한 외진 시골이다. 1999년 박해가 발생하기 전, 마을의 한 노부녀가 선천성 심장병에 걸려서 어릴 적부터 입술이 자색을 띠었고 잇몸이 검게 되어 여태껏 치료를 해도 치료되지 않았다. 그녀는 운 좋게 대법을 얻은 후, 병이 전부 나았을 뿐만 아니라, 얼굴이 볼그스름하고 희고도 깨끗해졌으며, 용모도 원래보다 10여 세나 더 젊어졌다.

마을사람들이 그녀가 대법을 수련한 후에 나타난 기적임을 알았을 때, 잇달아 그녀를 찾아 수련하려고 했다. 그녀는 자연히 보도원이 됐고 그녀 집도 연공장으로 됐다. 수련생들은 그녀 집에 모여서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했으며 교류하고 소통했다. 모두는 불광이 널리 비춰주는 기쁨과 행복 속에 빠졌다.

1998년 음력 9월 27일 저녁에 15~16명의 사람들이 그녀 집에 모여서 사부님께서『유럽 법회(프랑크푸르트)에서의 설법』녹음을 경청했다. 막 틀어놓은지 잠깐 지났는데, 그중의 한 여 수련생이 무심결에 창문 유리(당시 커튼을 걸지 않았음)를 한번 보았다. 그녀는 창문 윗면에 하나하나의 작은 동그라미가 있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즉시 옆의 다른 한 여 수련생을 찌르며 창문 위를 가리켜 보였다. 이때 여 수련생은 당시 놀랍고도 기뻐서 나오는 대로 말했다. “와! 파룬이다!” 모두는 약속이나 하듯이 그녀 시선에 따라 창문 위를 바로 보았다. 모든 사람들은 모두 유리 위에 나타난 하나하나의 파룬을 보았는데, 여기에는 수련에 참여하지 않고 처음으로 대법을 들으러 온 사람을 포함해서이다. 모두는 일종 기쁨과 숭경하는 심정으로 연속 설법을 들었다. 줄곧 설법이 끝날 때까지 경청했으며 유리 위 파룬은 여전히 어슴푸레하게 보였다.

그 후, 모두는 대조 확인을 했는데 창문 위에는 총 21개의 유리가 있었다. 모든 유리 위에 모두 파룬이 나타났으며 모든 사람들이 모두 볼 수 있었다. 어떤 이는 윗면에서 보고 어떤 이는 아랫면에서 보고 어떤 이는 중간에서 보았다. 또 어떤 이는 파룬이 주렁주렁 겹친 것을 보았는데 보지 못한 사람은 없었지만 또 전부를 모두 볼 수 있은 사람도 없었다. 하나의 공통된 특징, 그것은 모든 파룬은 모두 반짝반짝 거리고 매우 윤기가 나고 투명했다는 점이다.

이튿날, 그녀 집의 창문 유리 위에 또 두 개의 파룬이 나타났는데 줄곧 연속 3일 동안 나타났다. 사람들은 소식을 듣고 가서 구경했는데 신기함에 감탄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이 일은 현지에서 한때 미담으로 전해졌고 현(縣) 보도소까지도 알게 됐다. 또 수련생으로 하여금 더욱 정진하도록 격려했으며 끊임없이 더욱 많은 사람들을 흡인해 수련 중에 들어서게 했다.

‘7.20’이 되자 일순간에 사악한 광풍과 거센 파도가 용솟음쳤으며, 일부 막 대법에 들어선 사람으로 하여금 수련을 포기하게 했다. 그러나 대다수 동수들은 모두 압력을 막아 내고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묵묵히 세 가지 일을 하고, 대법을 실중하는 중에서 중생을 구도할 수 있었다.

(밍후이왕 ‘신은 인간세상에 있다’ 응모작품)

문장발표: 2011년 03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11/2364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