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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참음(忍)을 말해보자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은 고개를 숙이고 묵묵히 자식들로부터 오는 비난을 참고 있었다. 자식들의 말투에는 분노와 비난이 가득했다. 그런데 수련생은 마치 잘못을 저지른 어린이가 어른들의 꾸지람을 듣는 듯 한마디 대꾸도 없었다. 이 한 장면이 발생한 표면적인 원인은 아주 간단하다. 이 수련생은 진상을 알리는 중에 중공에 불법 체포 당해 자식들이 2만 위안을 내서 그녀를 나오게 했던 것이다.

이후 A수련생은 그녀와 교류했다. 그녀는 수련인은 반드시 참음을 해내야 한다고 말했다.(이런 현상이 우리 이곳에서는 개별 현상이 아니다)

여기에서 이 동수와 비슷한 동수와 우리 몇 수련생이 참음에 대한 이해를 교류 토론해 공동제고 하려 한다.

참음은, 우리 매 수련인이 반드시 해내야 하는 것으로서, 사업 가운데서나 아니면 생활 가운데서 모순에 직면하여 속인처럼 그렇게 다투고 싸우거니 개인 득실을 따져서는 안 되며, 선타후아(先他後我)할 뿐만 아니라 맞아도 맞대응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말아야 한다. 안으로 찾음은 여러 개 방면을 포괄하는데 대인지심(大忍之心)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후 우리의 수련 환경이 변했다. 사악이 천지를 뒤덮을듯 올 때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대법제자로서는 일체 사악한 구세력이 배치한 것을 전반적으로 부정한다. 전면적으로 진상을 똑바로 밝히고, 정념(正念)으로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며, 중생을 제도하고, 확고하게(堅定) 법을 수호해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은 대법의 일원으로서, 견고하여 파괴될 수 없는바, 일체 바르지 못한(不正) 것을 바로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정진요지2 』「대법은 견고하여 무너뜨리지 못한다」)

그녀의 자식들의 행위가 옳고 그름을 말하지 않더라도 필경 그들은 수련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정념으로 마굴을 나와야 하며 절대로 사악과 협력하지 말아야 한다. 자식들이 돈을 써서 석방하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는 속인의 변이된 방법으로서 이런 방법은 사악의 기염을 조장해 줄 뿐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이 2만 위안을 너무 쉽게 얻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중에 와서는 원래보다 더 나쁘게 변해 갖은 방법을 다해 다른 수련생 몸에서 돈을 짜내려 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자식들이 진상을 알고 법률상으로부터 이 일을 해결하고 정정당당하게 가서 사람을 석방하라고 한다면 그럼 사악에게 아주 강력한 충격을 줄 수 있다.

자신의 자식들마저 모두 진상을 알지 못한다면 우리의 수련환경은 잘 개창되지 못한 것이다. 자신의 자식, 친인 역시 우리가 구도해야 할 중생이다, 그들은 우리와의 연분이 무척 깊으므로 마땅히 그들이 진상을 알도록 해야 한다. 생각해 보라, 모든 사람이 다 진상을 알게 될 때면 사악과 박해는 자연적으로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가족을 포함한 모든 중생들이 진상을 알아야 한다. 어떤 수련생은 겁에 질려 벌벌 떨며 몰래 세 가지 일을 하고 있다. 가족들 앞에서 마치 무슨 잘못을 저지른 것처럼 하는데 그렇지 않다.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것은 무사(無私)적인 데로부터 나온 것이므로 마땅히 세인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야 한다. 잊지 말라, 우리는 일신에 정기로 가득 찬, 천지에 우뚝 솟은 조사정법 하는 대법도(徒)로서 사악은 우리를 두려워하고 있다.

만약 우리가 무엇이나 다 참으면 수련성취할 수 있다고 한다면 우리를 마음대로 박해하게 내버려 둘 것이지 왜 이렇게 여러 동안 우리 위험을 무릅쓰고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고 있겠는가?

부당한 곳은 자비로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1년 3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8/2373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