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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작품] 경찰 눈 앞에서 ‘날아올라’ 위험에서 벗어나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1, 위난 중 ‘날아올라’ 위험에서 벗어나다

2001년 4월 25일 이른 새벽, 나는 인근 마을에 사는 언니네 집으로 농사일을 하러 갔다가 9시가 넘어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 뒤 한참 출근 준비를 하고 있을 때 갑자기 몇 명의 경찰들이 들어와서 나를 마당에 가두고는 납치하려 했다. 갑자기 닥쳐온 마난에 직면해 나의 첫 일념은 바로, 절대 사악에게 협조하지 않고, 절대로 그들에게 붙잡혀 가면 안 된다는 것이다. 나는 전날에 신경문「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를 갓 외웠고 또 외우고 있었다. 당시 나는 마치 사존님의 목소리가 나의 귀전에서 울리는 듯했다. “어떤 환경이든지 막론하고 사악의 요구․명령과 시킴에 다 협조하지 말라. 여러분이 모두 이처럼 한다면 환경은 이렇지 않을 것이다.” 나는 사부님의 목소리가 위엄 있으시고 또 역량이 있음을 느꼈다. 그 역량은 나의 온몸의 모든 세포 속에 주입해 들어갔는데, 나로 하여금 즉시 나의 몸이 크고도 강성해지면서 사악에 직면해도 전혀 두려운 마음이 없음을 느꼈다. 그때 머리속에서 ‘뛰어서(跑)’ 험악한 위험에서 벗어나라는 한 글자가 떠올랐다.

어떻게 뛰겠는가?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사부님께 나를 가지하시어 지혜를 주실 것을 빌었다. 나는 생각을 했다. 대문으로 도망가려면 불가능한 것이다. 왜냐하면 사악이 그곳에서 단단히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신속하게 뒷마당으로 가 환경을 살펴보았는데, 사람이 살 수 없는 낡은 집 뒤쪽의 지붕에 구멍이 하나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하나의 의념이 떠올랐다. “이것이 바로 내가 나갈 곳이다.” 순식간에 한갈래의 강대한 힘이 나를 밀면서 나로 하여금 아주 빠르고도 급하게 단시간에 구멍 입구를 빠져 나와서 지붕에 도착했다. 그때 한 경찰은 내가 지붕에 도착한 것을 보자,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미친 듯이 외쳤다. “도망간다. 도망간다!” 그러나 그들은 그저 안달만 부렸지 누구도 올라오지 못했다. 나는 사존님의 가지하에 경찰 앞에서 ‘날아올라’ 위험에서 벗어났다.

그후 나는 악경들이 내가 그렇게 나간 후, 아주 큰 경찰력, 경찰차, 모터를 동원시켜 내가 살던 주위를 겹겹히 포위한채 집집마다 나를 수색하며 조사했다는 말을 들었다. 길을 지나가던 많은 군중들이 무슨 일인지 모른 채 겹겹이 둘러서서 구경을 하다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한 부녀자를 붙잡으려 한다는 말에 모두 아주 가소롭게 여겼다. 이후 경찰들 사이에는 모모가 공능이 있다는 말이 전해졌다.

그 일이 발생한 후 나도 정말 너무 신기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땅에서 그렇게 높은 지붕까지 내가 어떻게 올라갈 수 있었을까? 어떻게 구멍 입구로 나갈 수 있었을까? 인간의 이치로는 불가사의한 것이었다. 그러나 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수련생으로서, 정념이 강대할 때면 곧 아주 간단한 일이다. 그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주신 공능이 작용을 일으킨 것이고, 사부님께서 제자가 신통을 나타내는 것을 허락하신 것이며, 대법제자의 정념의 표현인 것이다.

2, 경찰이 눈을 뜬채 코 고는 소리를 내자, 대법제자 기회를 틈타 벗어나다

2007년 2월 14일, 나는 한 동수와 함께 농촌으로 내려가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진상에 똑똑하지 못한 마을 사람에게 모함을 당했다. 우리 두 사람은 현지 파출소( 이 파출소 소장은 우리 두 사람을 알고 있음)로 납치당한 후 둘이 나누어져 심문을 당했다. 나는 사악이 만들어낸 마난을 전반 부정하고 승인하지 않았으며 또 협조하지 않고 즉시 발정념을 발해, 다른 공간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파출소의 일체 사악의 생명과 인소들을 해체했다. 동시에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더욱 중요한 것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심에 따라 안으로 찾고 내가 사악에게 빈틈을 준 허점을 찾아냈으며 바로 대법으로 자신을 바르게 고쳤다. 그후 강대한 정념을 발했다. “구세력의 배치를 전반 부정하고, 일체는 사부님의 배치를 따르며 절대 박해를 허락하지 않는다.”

그때 한 경찰이 다가와서 12시(밤중)가 됐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또 강대한 일념을 내보냈다. “사부님께서, 이곳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을 힘닿는대로 다 소멸하도록 저를 가지해주시고 도와주세요. 이곳은 제가 있을 곳이 아닙니다. 저는 꼭 나가야 합니다.” 나를 심문하던 경찰은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하자 이젠 묻지도 않았다. 문을 닫고 텔레비전을 틀어놓고 두 사람은 침대에 앉아 텔레비전을 보았다. 한참 보다가 두 사람은 눈을 뜬채 코를 골기 시작했다. 그때 나는 즉시 몸을 일으키고 일념을 발했다. “두 사람은 움직이지 말고 자라. 나는 가야겠다.” 그런 뒤 나는 문을 열었는데 옆방의 경찰과 수련생이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복도를 따라 두 번째 문까지 걸어가서 빗장을 치우고 문을 열고 밖에 도착했다. 내가 보니 나의 딸이 여전히 문밖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는 이미 새벽 3시였는데 딸은 놀라고 기뻐하며 말했다. “어머니, 이것이 꿈이 아니지요.” 나는 말했다. “아니야. 우리 빨리 가자.” 우리 두 사람이 아래 층에서 대문까지 100미터를 걸어 가자 맞은 편에서 택시가 왔다. 우리를 택시를 타고 편안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지 며칠 되지 않아 파출소 소장을 만났을 때 그와 인사를 나누었다. 그는 나를 보자 손을 흔들면서 말했다. “당신을 붙잡겠어요. 당신을 붙잡겠어요.” 나는 말했다. “누가 저를 붙잡아요? 누가 저를 붙잡으면 누가 법을 위반합니다. 그런 생각마저도 하면 안됩니다.”

제자는 사부님의 자비(慈悲)하신 보살핌 속에서 정념정행(正念正行)하고 있으며 정정당당하게 대법제자가 조사정법(助師正法)하는 대도를 걷고 있습니다.

(밍후이왕 ‘신재인간(神在人間)’ 응모작품)

문장발표:2011년 03월 10일
문장분류: 신재인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10/征文选登–在警察面前“起飞”脱险-2370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