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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인에게 의존하려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부터 파룬따파 수련을 하기 시작한 대륙 대법제자다. 나는 최근 납치 됐던 경과를 써내어 부족한 점을 찾으려고 하니 동수들께서 교훈으로 삼기 바란다.

나는 중학교에서 일 한다. 수련 후 두 차례 교장과 지낸 적 있다. 첫 번째 교장은 중공의 주류 인물로서 먹고 마시고 오입질과 도박, 탐오 부패 등 못하는 짓이 없었다. 어느 한번 그는 신체가 좋지 않아 의료기를 사게 됐는데 나에게 공금으로 계산하라고 했다(직업 성격상 나도 몇 천원 위안의 공금을 관리할 수 있었다). 나는 그렇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해 거절했다. 그는 가슴 속에 나에 대한 원한을 품었고 나도 마음속으로 그를 싫어하게 됐다.

2009년, 두 번째로 새 교장이 임직하게 됐는데 그 교장은 이지적이고, 지혜로우며, 교장으로서의 수준도 비교적 높았다. 상급에서 다시 파룬궁 수련생 명단을 보고하라고 할 때 이 교장은 내 남편을 찾아와서 말했다. “당신 부인이 수련한다고 보고한 사람이 있으니 이번에는 상급에 보고해야겠어요.” 남편이 말했다. “원래 제 부인은 신체가 좋지 않아 수련하게 됐는데 진압 후 하지 않습니다.” 새로 임명된 교장은 이후 상급에 보고하지 않았다. 나는 이것은 전임 교장의 수작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신임 교장을 찾아가서 전임 교장에게 밉보였던 일을 이야기 했다. 새 교장은 나는 정직한 사람이라고 긍정하면서 말했다. “근심하지 마세요, 며칠 전 공안이 퇴직한 조 선생님을 데리고 가려고 할 때 제가 막았습니다(조 선생님은 1995년 법을 얻었는데, 베이징에 상방하러 갔었고 중공의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나는 ‘이제 보호우산이 있게 됐구나.’, ‘상급이 나를 보호할 수 있다’라는 강렬한 집착심이 생겨났다. 그러나 나는 장기간 이것을 깨닫지 못했다.

어느 날 저녁, 나는 똑똑하게 꿈을 꾸었다. 내 사무실 지붕이 구멍이 나면서 사무실이 무너지려 했는데 매우 위험했다. 꿈에서 깨어나서 사부님께서 나에게 누락이 있다고 점화하셨는데 누락이 지붕만큼 큰 것으로서 매우 위험한 것이었다. 무슨 누락일가? 나는 찾아 내지 못 했다. 나는 생각했다. ‘상사가 나를 보호하는데 괜찮겠지.’ 며칠 지나서 나는 또 꿈을 꾸었다. 내가 사무실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한 사람이 들어오는 것이었다. 이어서 한 갈래 모래폭풍이 내 사무실을 휘감아 놓았는데 풍사가 온 방에 가득 차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꿈에서 깨어난 후 나는 사부님께서 또 나에게 점화하셨다고 생각했다. 사무실에 위험이 있다. 전후를 잘 생각해 보고는 또 ‘상사가 나를 보호할 거야’라는 집착심에 가로막혔다. 이후에 사부님께서는 세 차례나 나에게 점화하셨지만 나는 여전히 깨닫지 못했다. 마지막 며칠, 나 자신도 마치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러나 마비된 것이 마치 사악에 의해 통제된 것처럼 안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나는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다. 일단 조금이라도 무슨 변고가 있으면 즉시 결단을 내리고 즉시 안전조치를 취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여러 번 위험한 상태를 벗어나 안전하게 됐다.

‘상사가 나를 보호한다’는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한 이유로 사악이 틈을 타고 기어들었다. 그 날 내가 일을 하고 있는데, 사복 경찰이 사무실에 뛰어들어와 무슨 증서를 보이더니 나를 데리고 갔다. 나는 내가 일을 하고 있기에 시간이 없으니 일이 있으면 사무실에서 말하라고 했으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나는 전화를 들고 교장에게 전화하려고 했으나 경찰은 전화를 빼앗았다(이때까지도 상사가 나를 보호해 줄 것이라고 집착했다. 사실은 교장은 멀리 출장해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음) 몇 사람이 우르르 밀려오더니 나를 검은 소굴로 데려 갔다. 소굴에 들어가 앉아있는데 갑자기 자신에게 오래도록 숨겨져 있었던 ‘상사가 나를 보호 한다’던 집착심을 의식하고 그것들과 협조하지 않고, 발정념하고 『홍음 2』중의 「집착을 버려라」 「슬퍼하지 마라」를 암송했고, 또 쟁투심, 화내고 원망하는 마음, 게으른 마음, 안일을 추구하는 등 일련의 사람 마음을 찾아내게 됐다. 악경들은 이틀 동안 나를 심문했다. 그들은 나를 심문하는 동시에 나 역시 그들에게 반문했다. 나는 대법에 대한 확고한 정념에 의거해 절대로 사악에게 협조하지 않았으며 대법을 팔아먹지 않았고, 동수들을 팔아먹지 않았다. 결과 나는 사부님의 자비한 보호 하에 32시간 만에 사악의 검은 소굴에서 걸어나왔다.

비록 검은 소굴에서 뛰쳐나왔으나 대법과 중생 구도에는 매 큰 손실을 조성했다. 중생을 구도하는 법기를 사악에게 몽땅 빼앗겼고 일부분 대법서적을 사악이 가져갔고, 가족들도 돈과 재물을 강탈 당했다. 그리하여 가족에게 공포와 고통을 가져다주었다. 막 법을 얻은 친구는 감히 수련하지 못하면서 자신이 개창한 수련 환경을 파괴했다.

고통이 가라앉은 다음에 회상해보니 집착심을 버리지 않는 것이 수련의 길에서의 큰 적이었다. 동수여, 이를 계기로 삼기 바란다.

동수들의 비평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허스.

문장완성: 2011년 3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2/2370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