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나는 군 계통에서 일하는 대법제자이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신기한 경험을 아주 많이 했다. 오늘 그 이야기를 소개하여 수련생들과 서로 격려하고, 직접 체험한 대법의 장엄함, 신성함, 아름다움을 실증하고자 한다.
나는 1996년에 대법을 만나는 기쁨을 얻었다. 15년 동안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 하에 비바람의 세파 속을 어렵게 걸어왔다. 끊임없는 법공부, 심성 수련, 조사정법을 통하여 몸이 정화 되고 심령이 승화되었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나를 지옥과도 같은 고통 속에서 구해 주시고, 나에게 우주 대법을 전해 주셨으며, 나를 반본귀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다.
법을 얻기 전에 나는 약물 중독으로 신경근 및 말초 신경염을 앓아 사지가 무력하고 손발이 마비되어 온전하게 길을 걷지 못했다. 신경이 고루 손상되어 귀가 울렸고, 물건이 잘 보이지 았았으며, 두통, 어깨통, 삼차신경통이 잇따라 생겨 통증의 고통으로 밤새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날마다 약을 한 줌씩 먹는 나에게 의사는 “신경염을 1년 안에 완치하지 못하면 지금 상태를 유지할 수밖에 없다.”고 하였다.
옛 동창생이 이런 나의 처지를 알고는 『전법륜』책을 부쳐 주었다. 나는 책 속의 법리에 깊이 이끌렸고, 이 책은 얻기 어려운 훌륭한 책이고, 신기한 책이며, 진귀한 책이라는 것을 인식 하였다. 책에서는 사람을 선해지도록 가르칠 뿐만 아니라 여러 해 동안 내 맘에 있던 의문을 풀어 주어 나의 눈이 환해지는 느낌이었다. 나는 볼수록 더 보고 싶어 침식을 잊어가며 밤낮 이틀 동안 전법륜과 전법륜(2권)을 다 읽었다. 사흘 후 나는 모든 약을 끊었고, 연공장에 찾아가 5장 공법을 배웠다. 그때부터 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내가 처음 전법륜을 봤을 때 불가사의 한 일을 경험했다. 책을 들기만 하면 온 몸이 아프고, 내려놓으면 즉시 아픔이 멎었다. 아파서 안절부절 못하긴 했지만 그래도 책은 보고 싶었다. 나는 귀중한 책을 받쳐 들고 몸을 웅크린 채 침대 앞에 무릎을 꿇고 단숨에 전법륜과전법륜(2)를 다 읽었다. 그제서야 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온 몸이 아프지 않음을 발견하였다. 후에 나는 그랬던 것이 사부님께서 나의 몸을 정화해 주신 것임을 알게 되었다.
법공부와 연공을 시작한 뒤 며칠 후 나는 설사를 하기 시작했다. 연이어 며칠동안 배가 아프고 척추까지 아팠는데, 나중에는 피고름까지 배설했다. 그래도 나는 출근을 견지했고, 밤에는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다. 남편은 걱정스러워 병원에 가서 약을 먹으라고 재촉했지만 나는 조용하게 걱정하지 말고 안심하라고 했다. 내가 그럴 수 있었던 것은 사부님과 대법을 확고해 믿었기 때문이었다. 13일 후 배 아픈 게 나았고 그다음부터 지금까지 15년 동안 극히 드물게 설사를 했을 뿐이다.
그렇게 소업을 한지 며칠되지 않아 나는 또 소업을 했다. 이번에는 고열이 나고 후두가 부어 삼일동안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다. 물을 넘기고 싶어도 너무도 아파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그래도 나는 반복해서 법공부를 하고 사부님의 경문을 외웠다. 그렇게 고통스럽게 소업한지 3일째 되던 날 나는 가부좌하고 사부님의 법상 앞에 앉아서 사부님을 뵈면서 묵묵히 생각했다. “제자의 업력이 너무도 큽니다. 어쩌면 이번에는 이겨내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괜찮습니다. 죽더라도 후회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죽기전에 드디어 대법을 얻었으므로 내세에는 여전히 사부님을 따를 것이니 사부님께서는 저를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 그런 생각을 하다가 누운 후 어느새 잠이 들었고, 한밤중에 깨어났을 때는 목구멍이 아프지 않았고 열도 내렸으며 침을 삼켜도 아프지 않은 것을 발견하였다. 갑자기 눈물이 마구
흘러내렸다. 사부님께서 이 일체를 해결해 주셨던 것이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대신해서 그렇게 많은 것을 감당해 주신 것이었다. 제자는 사부님이 너무도 뵙고 싶었다.
더욱 신기한 것은 수련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주 달콤하게 잠들 수 있었고 깨어나면 정신이 바싹 들었다. 내 눈에 물건이 똑똑하게 보였고, 온 몸도 아프지 않았으며, 5년 동안 줄곧 마비되어 있었던 손발이 더워졌을 뿐만 아니라 발가락도 움직여지는 것이었다.
수련하면서 내가 어려웠다고 할 수 있는 첫 번째 고비는 가부좌였다. 나는 어려서부터 두 다리가 굳어 있어서 가부좌를 틀지 못했다. 쌍가부좌는커녕 단가부좌조차도 10분을 견지하기 어려울 만큼 두 무릎이 아주 높이 치켜지는 것이었다. 그래서 동수들이 쌍가부좌, 혹은 단가부좌 자세로 30분, 혹은 1시간씩 연공하는 모습이 너무도 부러웠다. 동수의 도움으로 간신히 단가부좌를 할 수 있었지만 너무나도 아파서 온 얼굴이 눈물과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가부좌자세를 한지 잠시 후면 발가락 끝까지 검은 가지색으로 변했다. 나는 반복해서 법을 외우면서 나 자신을 고무격려 했다. “1분 더 견지하면 곧 진보다. 나는 다른 사람을 따라 잡아야한다” 그렇게 시작한 지 반년 후 나는 30분간 쌍가부좌를 할 수 있게 되었다..
1999년 ‘7.20’ 이후 중국은 홍색공포 속에 빠졌다. 매체는 함부로 파룬궁을 모함 날조 하였고 대법과 사부님을 모욕했다. 매체에서 대량으로 왜곡날조하는 바람에 사람들은 기만되었고 쉽게 속았다. 파룬궁을 찬송하고 동정하던 그들이 저촉하고 반대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형세는 급속도로 악화되어 갔다. 거리에서는 도처에서 파룬궁을 연공하는 사람들을 체포했고, 각 주민위원회, 각 단위마다 조사에 나서 친인척 모두 겁에 질린 채 두려워했다. 나의 직장 상사도 나를 찾아와 면담하면서 수련을 포기하도록 종용했다. 하지만 나는 그런 기회를 이용해 상사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다. 내가 왜 파룬궁을 수련하는지,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내가 겪은 거대한 변화, 真, 善, 忍을 배워 좋은 사람이 되어 가정과 직장, 사회에 가져다 준 좋은 점을 알려 주었다. 그들에게 리선생님은 청백하며, 내가 真, 善, 忍에 따라 하는 데는 잘못이 없음을 알려 주었다. 그 때 나는 몹시 답답하였다. “이 당은 왜 이다지도 어리석단 말인가?!” 후에 직장의 제1 책임자가 베이징에 가서 회의를 한 뒤 돌아와 엄하게 말하는 것이었다. “위에서 파룬궁을 호되게 타격해야 한다는 지시가 있어, 6천만 당원, 250만 군대 간부 가운데 누가 연마하면 누구를 제명할 것이라고 했어, 당신은 두 가지 상황에 다 속하니 스스로 알아서 처리해.”
내가 군대에 들어 간지 5년 남짓 되었던 그때는 군대에 대한 미련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우주 대법의 수성함, 장엄함, 신성함에 대해 더욱 잘 알고 있었다. 나는 잠간 뜸을 들였다가 조용히 말했다. “파룬궁이 이렇게 좋은데 내가 어찌 연마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내가 真、善、忍을 수련하는 데는 잘못이 없습니다. 내가 만약 거짓말을 한다면 첫째, 지도자인 당신에게 미안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당신을 속였기 때문입니다. 어느 지도자든지 자신의 부하가 자신을 속이기 바라지는 않을 것입니다. 둘째, 리 선생님께 미안합니다.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 주셨지만 나는 아직 한 번도 감사조차도 드리지 못했는데 어찌 형세에 따라 그에게 나쁜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세 번째, 나 자신의 양심에 미안합니다.” 지도자는 놀랍다는 듯 눈을 크게 뜨고 말하였다. “너무 그렇게 고집 부리지 마라. 당신 생각은 하지 않더라도 당신 남편과 애를 위해서 좀 생각해 봐야 할게 아니야.” 나는 지도자에게 확고하게 말하였다. “내가 真、善、忍을 수련 하는 데는 잘못이 없으니 당신들이 알아서 처리하십시오.” 라고 말한 뒤 사무실을 나설 때 한 가닥 뜨거운 기류가 머리부터 아래로 흘러내리는 걸 알 수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가지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후에 직장 상사는 또 나의 남편을 만나 나의 수련을 포기하도록 종용해 달라고 말했다. 남편은 엄숙하게 말하였다. “몇 년 전 아내가 병을 앓았을 때 우리 집은 지옥에서 사는 것 같았습니다. 아내는 온 몸이 아파서 밤새도록 잠을 자지 못했고 출근도 하지 못했고 집안일도 하지 못했습니다. 이틀이 멀다 하게 병원으로 데리고 다니다보니 가족들도 덩달아 고생이었습니다. 지금 아내는 파룬궁을 수련한 뒤 다 나아서 출근도 하고 집안일도 할 수 있게 되었고, 또 나라에서 내는 의료비도 대폭 절약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공법을 수련하고 있는 아내를 나는 온 가족이 밥을 빌어먹더라도 지지할 것입니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두려움이 없다면 또한 당신으로 하여금 두려워할 요소가 존재하지 않는다. 강제로 행한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탄연(坦然)하게 내려놓으므로 도달한 것이다.(『정진요지』「최후의 집착을 제거하자」) 결과적으로 직장에서는 이 일을 묻어두고 위에다 보고하지 않고 대법제자를 보호해 주었다. 파룬궁 박해가 엄중할 때 대법제자를 보호해 준 것은 대선을 행한 것이다. 선에는 선한 보답이 있음은 하늘의 뜻이기에 관련된 직장 상사들은 아주 높은 자리까지 승진할 수 있었다.
그 힘겹던 시절에 나는 늘 자신에게 진수제자가 돼야 한다고 경고하였고, 날마다 밤늦게까지 법 공부하였고, 시간만 있으면 경문을 외웠다. 그리고 기회만 있으면 친척친구에게, 그리고 동창과 선생님에게 진상을 알려 주어 가슴 속에 법을 담게 하였는바, 사업과 수련 모두 아주 순조로웠다. 법 공부가 끊임없이 깊어감에 따라 나는 대법제자는 호사호법(护师护法)하는 외 조사정법, 중생구도 해야 하는, 보다 더 신성한 사명이 있음을 점차 알게 되었다.
처음 자료를 들고 나가 배포할 때 아주 긴장되었다. 그날 밤은 찬바람이 윙윙 몰아쳤지만 나는 솜옷을 입고 자료 한 꾸러미를 들고 배포하러 나갔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배포해야 될지 몰랐지만 줄곧 길에서 사부님경문『정념정행』을 외웠다.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거늘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으니 정법의 길은 평탄하여라” 외우고 외우니 심정이 갈수록 평정해 지면서 담도 갈수록 커졌다. 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 대학의 학관에 이르렀다. 학생들이 저녁 복습을 하고 있었고, 자전거 거치대에 자전거가 수없이 많은 것을 보고 나는 급히 다가가 자료를 자전거 바구니에 넣었고 자료 한 부는 경비실 창턱에 놓았다. 그 후부터 나는 늘 대학교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였다.
2000년 나의 유두에 갑자기 누에 콩 크기의 물집이 생겼는데 아주 괴로웠다. 나 혼자만이 아니라 바로 그 몇 달 사이에 나의 이웃에서도 연이어 병원에 가서 유방 절제 수술을 한 사람이 셋이나 되었는데 유선암이라고 하였다. 남편은 어서 나보고 병원에 가라고 했지만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하루 세 번씩 속옷을 갈아입으면서 출근, 법 공부, 연공을 견지하였다. 또 9일이 지나자 유두에 딱지가 생기고 며칠 후 다 나았다. 그 때 나는 수련 전 앓고 있었던 유선증상과 유방 섬유종이 어느 때 나았는지 흔적 없이 사라졌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2002년 나는 바닥을 쓸다가 무심코 신문 한 장을 보았는데 위에 “시 도서 홀에서 ‘10. 1’ 황금 주에 근 10만 독자를 대상으로 매상고 230만에 달한……”라고 쓴 기사를 보았다. 나는 눈앞이 밝아졌다. 하루에 만 여명의 독자가 있다? 하루에 만권에 달한 도서를 팔 수 있다? 이렇듯 훌륭한 홍법기회…… 이때 머리 속으로 사부님 법이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이지(理智)로써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써 진상(眞象)을 똑똑히 말하고, 자비로써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救渡) 하라” (『정진요지』「이성」)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도서 로비는 6층에 있고 매 층마다 모두 십여 명의 직원이 있다. 그리고 매 층마다 안전 검사구가 있고 검사구 양측에는 또 경비가 있다. 1층 로비와 도서실 입구에는 또 수많은 경비들이 모여 있고, 도서실에는 또 많은 독자들이 있는데 일단 발각되면 어떻게 빠져 나올 수 있겠는가? 이건 큰 길에서, 사방으로 통한 골목에서 몸을 빼는 것과는 다른 것이다. 하지만 나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생각하기만 하면, 사존님의 자비로운 고도를 생각하기만 하면, “대법제자는 이미 중생이 구원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으로 되었다.” (『정념』)를 생각하기만 하면, 신성한 사명감은 자신을 무사, 태연, 확고, 이지적이 되게 하였으며, 오직 조사정법, 중생 구도할 수만 있다면 칼산, 불바다라도 뛰어 들게 하였다. 나는 당장 크기가 다른 진상 책갈피를 만들어 새 책에 끼워 넣으리라 결정 하였다. 나는 2백장의 천연색 진상 책갈피를 만들어 위에 글을 적었다. “친구여, 당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하여 ‘法轮大法好’(파룬따파는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 파룬따파는 시종 사람들에게 真·善·忍에 좇아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진실하게 말하고, 진실하게 일을 처리하며, 진실한 사람이 되자. 일마다 곳곳마다 타인을 배려하며, 노인을 존경하고 어린이를 사람하며, 공공물을 애호하고, 때려도 마주 때리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으며, 자신은 엄하게 대하고 남에게는 너그러야 한다고 합니다. 세계는 真善忍이 필요합니다.” 토요일 나는 진상 책갈피를 지니고 버스에 앉아 도서실로 가면서 줄곧 발정념으로 도서실 주변의 일체 사악을 해체하는 한편, 사부님 경문을 외우면서 자신을 청리했다. 도서실에 들어서면서 나 자신에게 침착하고, 냉정하며, 일에 부닥치면 덤비지 말라고 경고하였다. 책 사이에 진상 갈피를 넣을 때 잘팔리는 책, 이를테면 중 초등학교 각종 참고서, 고등입시문제 해답, 영문 도구 책 등등에 끼워 넣었다. 한 시간 후 다 넣고는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갔다. 제 1차 성공은 나에게 신심을 북돋우어 주었고, 그 후부터 나는 늘 도서실로 갔다.
한 번은 중 초등학교부에 있는데 한 남자애가 땀을 벌벌 흘리면서 달려와 나에게 물었다. “이모,《고중 2학년물리시험문제정련高二物理试题精炼》이 어디 있어요?” 나는 갓 책갈피를 넣은 한 무더기 책을 가리키며 “저기에 있다”고 하였다. 그는 다가가 한 권을 들여다보고는 갖고 갔다. 나는 그 때 눈물이 났다. “이렇게도 묘할까? 이는 사부님께서 나를 고무격려 하시는 것이다!” 십 몇 분이 지나자 여자 병사 세 사람이 와서 물었다. “고등학교 입시정치문제해답高考政治题解》 있어요?” 나는 갓 책갈피를 끼워 넣은 다른 한 책장을 가리키면서 “저기에 있어요.” 라고 알려 주었다. 그 때 나의 마음은 몹시 기뻤다.
도서 대청 책갈피를 끼워 넣을 때 두 번 위험에 봉착하였으나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 하에 무사히 벗어날 수 있었다. 한 번은 1층에서 내가 한창 책갈피를 끼우고 있는데 한 영업사원이 갑자기 등 뒤에서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 뭐 하는 거예요!” 나는 깜짝 놀라 몸을 돌리면서 조용히 말했다. “전 책을 고르고 있어요!” 그녀는 다가와 책장 앞에서 마구 뒤지기 시작 하였다. 나는 즉시 발정념으로 그녀 배후에 있는 사악한 요소를 해체한 동시에 “너는 찾아내지 못한다.”란 일념을 가했다. 그녀는 한바탕 뒤졌으나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자 얼굴 가득 웃음을 띤 채 “폐를 끼쳐 죄송합니다.”라고 하였다. 또 한 번은 4층 로비에서 잘 팔리는 책을 골라 책갈피를 끼우는 일에만 몰두하다 보니 주변에 아직도 사람이 많이 있는 것을 깜빡 잊고 있었다. 그 때 누군가 큰 소리로 떠드는 소리에 머리를 들어 보니 두 사람이 고함을 지르며 곧장 달려와 나를 밀치면서 외쳤다. “당신 내려놔요! 내려놔요!” 그리고는 책을 검사 하였다.
주변에 있는 수십 쌍의 눈이 나를 보고 있었다. 나는 지금까지 그렇게 많은 사람 앞에서 꾸지람을 들어보지 못했던지라 얼굴이 붉어졌다. 나는 즉시 나 자신에게, 넌 대법제자다, 너는 중생을 구도하고 있으며, 너는 가장 신성한 일, 가장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 정념이 나가자 심정이 즉시 평온해 졌다. 그때 그 책임자는 이미 몇 장의 책갈피를 찾아냈다. 나는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고, 발정념으로 현장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청리하였다. 입으로 “당신 내려 놔요!”라고 소리치던 책임자가 무슨 영문인지 “내가 도와 드리지요! 내가 도와 드리지요!”하는 것이었다. 나는 웃으면서 그녀에게 “그럼 당신은 바로 가장 훌륭한 일을 하시는 겁니다.”라고 했더니 그는 화를 벌컥 내면 경비에게 전화를 걸었고, 4층 안전 검사구로 가서는 영업 사원들과 함께 양쪽으로 갈라서 나를 막으려고 하였다.
나는 곁에 있는 책장으로 가 손 가는 대로 손에 있던 책갈피를 넣으면서 생각하였다. “나는 대법제자다. 나는 가장 신성한 일을 하고 있으니 너희들은 나를 잡을 권리가 없다. 너희들은 나를 보지 못한다!” 이 일념이 나가자 나는 그녀들을 향해 곧장 안전 검사구로 걸어갔다. 그들과 아직 2미터 가량 떨어져 있을 때 영업 사원이 책임자에게 하는 말소리가 들렸다. “금방까지도 그 여자가 보였는데 어디로 없어졌을까요?” 책임자도 말했다. 그래요, 어디로 갔을까요?” 바로 그녀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나는 그녀들 사이를 곧장 걸어서 지나가고 있었다. 그들은 멍하니 있으면서도 나를 보지 못했다. 안전 검사구를 지나 나는 서두르지 않고 에스카레이트를 지나 2층에 이르렀을 때 경비 두 명이 급히 뛰어 오는 것을 보았다. 한 명은 내 곁을 총망히 지나쳤고, 한 명은 갑자기 내 앞에 멈춰 서서 나를 마주 바라보는 것이 10초는 족히 되었다. 나는 웃음을 지은 채 그를 바라보며 생각했다. “당신은 왜 올라가지 않지?” 그는 갑자기 머리를 돌리더니 4층으로 달려가는 것이었다. 나는 안전하게 도서 홀을 벗어났다.
집에 돌아와 반성하고 집착하는 사람 마음을 찾아보았다. 그곳으로 여러 번 찾아갔으므로 일하는 마음, 환희심이 나왔고, 안전에 주의하지 않아 자칫했더라면 사악이 틈을 탈 뻔 했음을 발견하였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며, 하나의 바르지 못한 염두, 하나의 작디작은 집착도 자신의 수련에 교란을 가져오고 대법 실증하는 데 교란을 가져온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 때부터 도서 로비는 층층마다 모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였고 전문적으로 감시하는 사람이 지켰다. 나는 또 백화점, 신화서점에 가서 계속 진상을 알렸다.
눈 깜짝 사이에 이미 15년이 지나갔다. 대법의 지도하에 나는 점차 불법 수련의 참뜻과 우주 정법의 위대한 의의를 알게 되었다. 가는 길이 비록 위험하여 넘어지기도 했었지만 나는 시종 수련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나는 비록 위대하고 자비하신 사부님을 직접 만나 뵙지는 못했지만 시시각각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를 감수할 수 있었고, 부처의 끝없는 은혜를 감수할 수 있었으며, 우주 대법의 장엄함, 신성함, 아름다움을 감수할 수 있었다. 제자는 오직 부단히 정진하고, 세 가지 일을 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조사정법 하고 원만하여 집에 돌아가는 것만이 비로소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를 저버리지 않는 것이다.
(밍후이왕” 신은 인간에” 응모작품)
문장발표 :2011년 2월 24일
문장분류 :神在人间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24/征文选登–我迎面从她俩中间走了出去-2365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