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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작품]교통사고 후 파출소 소장에게 진상을 알리다

글/ 대륙대법제자(수련생의 구술을 정리)

[밍후이왕] 나는 1999년 5월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였다. 십 몇 년간의 수련의 길에서 사악의 광적인 박해 가운데 비록 부딪치고 넘어졌지만 나는 여전히 확고하게 걸어왔다. 세 가지 일을 하는 과정에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와 대법의 신기하고 초상적임을 수시로 감수하였다. 여기에서 나는 여러분과 수련 과정 중에 나타났던 신적을 교류하고자 한다.

1. 길을 잃은 후

박해가 가장 광적이었던 2001년의 어느 날 저녁이었다. 나는 몇몇 수련생과 함께 무척 먼 농촌으로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갔다. 우리는 많은 자료를 지니고 막차로 목적지에 이른 후 흩어져 자료를 배포하였다. 현지의 지형은 비교적 복잡하고 작은 길이 많은데다 밤중이어서 배포가 끝날 무렵에 길을 잃었다는 것을 알았다. 세 갈래 길목에 서서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었다. 새벽 3시 경이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모두들 몹시 조급해 하였다. 그때 누군가 말했다. “사부님께 구원을 청하자” “맞아, 사부님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알려 달라고 하자!” 모두들 마음속으로 중얼거렸다. ‘사부님 보우해 주십시오.’ 잠시 후 뒤에서 부룽부룽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소형 트랙터 한 대가 우리 쪽으로 달려왔다.

트랙터는 우리 곁에서 멈췄다. 30대 청년으로 보이는 기사가 우리에게 물었다. “이렇게 늦었는데 당신들은 어디로 갑니까?” 내가 말했다. “모 진에 가서 아침 차를 타려고 하는데 그만 길을 잃었네. 우리를 태워다 줄 수 있는가? 차비는 자네 마음대로 정하세.” 그가 말했다. “원래 나는 그 쪽으로 가지 않는데 당신들이 이렇게 되었으니 내가 태워다 드리지요. 이곳에서 버스를 타면 차비가 8위안인데 나는 5위안만 받겠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트랙터에 앉아 목적지까지 쉽게 도착하였다. 내려서 몇 발자국 걸은 후 고개를 돌려보니 트랙터는 흔적 없이 사라졌다. 모두들 격동되어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속으로 끊임없이 사부님께 감사 드렸다. 시간이 아직 이르기에 우리는 나머지 자료를 모두 배포한 후 아침 차를 타고 순조롭게 집으로 돌아왔다.

2. 교통사고 후 파출소 소장에게 진상을 알리다

대략 2000년 하반기 어느 아침, 나는 일을 보러 자전거를 타고 성 밖으로 나갔다. 오가는 차가 너무 많아서 성문 입구의 커브길에서 발을 차에 올린 채 멈춰 섰다. 그런데 갑자기 차 한대가 급커브 하더니 단번에 나를 들이박아 나는 뒤로 벌렁 넘어지면서 다리가 자전거에 깔렸다. 그 때 차는 내 다리에서 가슴까지 깔았다. 주위 사람들이 모두 놀라서 아우성을 쳤다. 어떤 사람이 말했다. “이 늙은이 끝장이구나.” 하지만 나는 조금도 아픔을 느끼지 못하고 큰 소리로 외쳤다. “차를 세워요! 더 움직이면 안 돼요. 더 움직이다간 내 목이 깔려요.” 기사는 나의 외침을 듣고는 사람이 깔려 꺼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차를 후진하였다. 이렇게 차는 또 다시 나를 깔고 지나갔다. 기사는 겁에 질려 차에서 내리자마자 다급히 나를 차 밑에서 끌어내고는 물었다. “어떠세요? 우리 병원에 가 봅시다.” 나는 말했다. “괜찮아요. 나는 연공인입니다. 사부님 보호가 있으니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겁니다.” 구경하던 사람들은 머리카락 하나 상하지 않고 그들 앞에 서 있는 나를 보고 모두들 눈이 휘둥그레졌다. 기사는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아 또 말했다. “당신은 아주 낯익어 보이는데, 모 처에 살지요?” 나는 그렇다고 하였다. 그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다고 하였다. 자전거는 다 찌그러져 꽈배기 모양이 되었다. 기사는 다급히 돈 3백 위안을 내 놓으면서 새 것을 사라고 하였으나 나는 기어코 받지 않았다. “그럼 이 돈으로 수리해도 좋지 않습니까?” “그럴 필요 없어요. 수리한다 해도 몇 푼 안 들 겁니다.” 나는 그의 근무지는 물어 보았다. 그는 성이 왕씨이며 모 지방 파출소에서 근무한다고 하였다. 그가 파출소에서 근무한다고 해서 나는 곧 돈을 받아 넣었다. 이틀 후 돈을 돌려준다는 핑계로 직장에 찾아가서 진상을 알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떠올랐던 것이다.

수리한 자전거를 타고 그의 직장에 가서 물으니 그는 파출소 소장이었다. 당직을 막 끝내고 방에서 휴식하던 그는 나의 목소리를 듣자 급히 인사하면서 들어와 앉으라고 청했다. 집 안에는 우리 둘 뿐이었다. 그는 서랍을 열고 그 안에 가득 찬 담배, 술 등을 가리키면서 가져가고 싶으면 마음대로 가져가라고 하였다. 나는 말했다. “나는 당신의 어떠한 물건도 다 싫습니다. 내가 오늘 당신을 찾아온 것은 첫째는 돈을 당신에게 돌려주려는 것입니다. 나는 당신의 돈으로 자전거 수리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준 3백 위안을 당신에게 돌려드립니다. 둘째는 당신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며, 모두 真․善․忍 표준에 따라 엄격히 자신을 요구한다는 것을 알려주려는 것입니다. 파룬궁은 사람의 도덕이 승화되게 할 뿐만 아니라 병을 없애고 몸을 튼튼히 하는데 신기한 효과가 있으며 또한 연공인에게는 사부님의 보호가 있어 어떠한 위험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사고에서 당신은 직접 목격하였지요? 만약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아마 이 세상에 있지 못했을 것입니다. 죽지 않았다 하더라도 병원에 입원하여 나오지 못했을 것이고 당신도 이렇게 편안하게 지내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지요? 우리 사부님께 감사 드려야할지 안 드려야할지 당신이 말해 보세요”

나는 또 그에게 공산당이 대법을 박해하는 것은 죄를 범하는 것이므로 파룬궁 제자를 박해하는데 참여하지 말라고 말해 주었다. 그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말하였다. “나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직업이므로 우리도 방법이 없습니다.” 내가 말했다. “직업이라 해도 천리에 어긋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하고 선악에 보응이 있다는 천리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던지 나쁜 일을 하면 모두 갚아야 합니다. 자신뿐 아니라 자손들을 위해서라도 현명한 선택을 하기 바랍니다.” 그는 말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겠습니다.” 이번의 진상 알리기는 현지 파룬궁 박해를 줄이는데 확실히 아주 큰 작용을 일으켰다. 그때부터 그 곳에는 수련생을 납치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3. 현수막을 걸다

박해 초기에 우리는 늘 교통 요충지에 가서 현수막을 걸었다. 어느 날 새벽 4시 경에 나는 다른 한 수련생과 함께 성(城)벽에 현수막을 걸었다. 우리는 위치를 정한 다음 못을 박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못 박는 소리가 굉장히 요란하였다. 밤이어서 그 소리가 귀청을 찢는 듯하였다. 그때는 달빛이 유난히 밝아서 대낮같이 환하여 성벽 안팎으로 오가는 차량들이 아주 똑똑히 보였다. ‘날이 어두워지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이런 생각을 하자마자 안개가 끼기 시작하더니 갈수록 짙어져 5분도 안 되는 사이에 손을 펴도 손가락이 보이지 않았다. 우리는 재빨리 못을 박고 현수막을 걸어놓고는 안전하게 그곳을 떠났다.

또 한번은 밤 열 시 경쯤 되었을 때였다. 우리는 향진 마을에 가서 현수막을 걸었다. 우리는 한 진(镇)정부 울 앞에 아주 커다란 현수막을 대문 위쪽에 걸었다. 다 걸고 막 떠나려는 때 발각되어 그들은 즉시 1, 20명의 사람을 집결시켜 우리를 체포하려 하였다. 그때는 가로등이 밝게 비추어 숨을 곳이 없었고 다만 가슴 높이만한 상록수 몇 그루만 있을 뿐이어서 우리는 제각기 그 몇 그루 나무 곁에 서 있었다. 많은 사람이 오락가락하면서 몇 번이나 찾았다. 심지어 우리와 한 자 사이를 두고 서 있었고, 어떤 때에는 어깨를 스치고 지나면서도 우리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우리는 절실하고도 절실하게 사부님께서 우리 곁에서 수시로 우리를 보호하고 계신다는 것을 느꼈다.

이와 같이 신기한 일은 평소에 아주 많다. 수련생들이 교류에서 쓴 것처럼 농촌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개가 짖을 때 속으로 ‘짖지 말아라. 우리는 너의 주인을 구하러 왔다’고 하면 개가 정말로 짖지 않으며, 비가 내릴 때 속으로 ‘비가 멎으라.’ 하면 비가 정말로 멎는다. 이런 일을 우리는 모두 경험했다. 이런 것들은 속인이 보기에 불가사의하고,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지만 확실하고도 확실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이는 오직 진정으로 대법 중에서 수련하는 사람만이 감수 할 수 있는 것으로 사부님의 자비이고 대법의 위력이다. 대법제자가 세간에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정말로 신이 사람 속에 있는 것이다.

(밍후이왕 ‘신은 인간에’ 응모작품)

문장발표 : 2011년 2월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19/征文选登–车祸后给派出所所长讲真相-2363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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