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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작품] 2층에서 평지를 밟듯 뛰어내리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막 박해가 시작됐을 때 내가 밖에 나가서 진상전단지를 배포하고 붙였던 일을 기억하고 있다. 맨 마지막에 거의 집에 도착했지만 아직도 몇 부가 남았기에 전부 붙인 다음 다시 집으로 돌아가려 생각했다. 이때 두 명의 남자가 내 뒤를 따라오면서 “붙잡아야 돼. 붙잡아야 돼!”라고 말했다. 나는 그들은 아는체 하지 않고 계속 붙였다. 뜻밖에 경찰차 한 대가 내 앞에 멈췄다. 한 경찰이 내 손을 억지로 잡아당겨 나를 끌어갔다. 그들은 나에게 이름과 주소를 물었지만 나는 미소를 지으면서 그들에게 말했다. “저는 당신들에게 알려줄 수 없어요.” 그들은 곧 나를 의자에 앉혀놓았고 내가 가부좌하고 연공을 하니 모두 잠을 자러 갔다.

나는 이곳에서 그들이 감금하기를 기다릴 수 없으며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자료점 열쇠가 나에게 있는데 내가 나가지 않으면 동수들이 어떻게 자료를 가져가겠는가? 나는 곧 2층으로 왔다가 경찰들이 모두 잠을 자는 것을 보았다. 나는 곧 빈방 안으로 기어들어갔다. 문을 연 다음 베란다가 있는 것을 보고 곧 베란다에서 뛰어내리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베란다의 지면은 매우 높았다. 만약 뛰어내린다면 불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때 별다른 선택이 없었다. 나는 곧 베란다에 기어올라 한 손을 에이컨관에 걸치고 한 손을 창턱에 걸친 다음 두 손을 동시에 내려놓았다. 나는 ‘자유 낙하’의 느낌을 직접 감수했다.

나는 공중에서 줄곧 ‘왜 아직도 땅에 닿지 않을까? 어째서 아직도 땅에 닿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사실 2층과 지면의 거리는 정상적인 ‘자유 낙하’에 따르면 매우 빨리 지면에 닿게 된다. 그러나 나는 공중에서 오랜 시간을 머무는 감을 느꼈다. 발이 지면에 닿았을 때는 약간의 진동, 아픔과 저린 감마저도 없었는데 마치 평지에서 길을 걷는듯한 감을 느꼈다. 평상시 우리가 자전거 위에서 뛰어내려도 모두 진동이나 아픔이거나 혹은 저린 감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2층에서 뛰어내려 지면에 도착했지만 오히려 1초도 정지하지 않고 가방을 주워 들고 쏜살같이 달렸다. 나는 은사가 나를 보호해 주심을 알았다. 이렇게 나는 정정당당하게 마굴을 벗어났다.

가족들은 내가 2층 베란다에서 뛰어내렸다는 소식을 알고 모두 와서 다친 곳이 없는지 보러 왔다. 나는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계시기에 별일 없다고 말했다. 그들은 모두 대법의 초상적임을 직접 목격했다. 우리 집에는 한 10여 세 되는 친척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꾸짖고 때리는 것이 두려워 아주 낮은 이층에서 뛰어내렸지만 그 결과 뼈가 부러져 병원에 입원해 깁스를 해야 했다. 20여 년이 되어 지금까지 여전히 절뚝거리며 후유증이 있었다. 그러나 나는 아무 일도 없었다. 지금 나는 내가 당시에 정념이 강했기에 기적이 나타났고 이 기적은 파룬따파가 준 기적임을 알았다.

(밍후이왕 ‘신이 인간세상에 있다’ 응모작품)

문장발표: 2011년 02월 25일
문장분류: 신이 인간세상에 있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25/2358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