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싱타이 대법제자 우웨이(無爲)
[밍후이왕] 나는 1996년에 대법을 얻은 노수련생이다. 사존의 가호 하에 오늘까지 걸어왔다. ‘신이 인간세상에 있다(神在人間)’ 원고모집을 보니 나는 10년 전에 한 가지 일을 써내 파룬따파의 위대함과 기적을 증명하려는 생각이 들었다.
2001년 10월의 하루 아침, 악경(사악한 경찰) 네 명은 우리집이 뛰어들어 가택수색을 하고 나를 납치했다. 나는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소굴인 한 접대소 안에 감금됐다. 그들은 나의 직장에서 4명의 사람들을 데려와 밤낮 나를 지켰다. 그들은 침대 위에서 자면서 나를 땅위에서 잠을 자라고 했다. 먼저 수갑을 채웠다가 수갑을 풀어내고 또 족쇄를 채웠다. 그들은 진상자료는 어디에서 온 것인지, 누가 보내준 것인지를 핍박하며 물었다. 내가 교대하지 않자 곧 이곳에서 머물러 있으면서 그들이 먹고 숙박하는 비용은 모두 나에게 내라고 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한 사람이라도 나는 말할 수 없으며, 한푼의 돈도 꺼낼 수 없다. 다른 사람을 말하는 건 바로 죄를 지는 것이고, 그들에게 돈을 주는 건 바로 사악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다.’
나는 시종 자신은 수련인임을 잊지 않았고 족쇄를 찼어도 결가부좌를 할 수 있었다. 마음속에 대법을 담고 끊임없이 대법을 외웠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보살펴주시고 있음을 알았다. 열 하루 째 되는 날에 어떤 사람이 나의 족쇄를 풀어주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서 나를 나가라고 하시는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이튿날, 아들은 밥을 보내와 한마디 말했다. “오토바이에 기름을 가득 채워 넣었어요.” 나는 흠칫 놀랐다. “사부님께서 점오하신 거야. 나를 빨리 가라고 재촉하시는 거다!” 나는 밤중에 벗어나려 준비를 다 해놓았다.
나를 지키고 있는 사람은 깊은 잠에 빠졌다. 나는 일어나서 화장실로 가서 한 번 관찰해 보고는 그들 침대 가에 걸어가서 가볍게 두 마디를 외쳤다. “고정돼라(定)! 고정돼라!” 나는 군대 외투를 안고 창문으로 넘어갔다.
마당에 도착하자 많은 자동차가 있었다. 나는 좀 진정하고 “나는 대법제자로 신통이 있으므로 속인은 누구도 나를 보지 못한다”고 발정념을 발했다. 나는 높이가 2m되는 난간으로 된 벽 아래로 걸어가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전족 노부인이 담벽을 뛰어넘은 일을 생각하면서 나는 사부님의 보호가 있기에 꼭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철제 난간을 틀어잡고 가볍게 힘들이지 않고 나왔다. 이로부터 견실하게 사부님을 도와 정법의 길을 걸었다.
그해 나는 64세였다.
(밍후이왕 ‘신이 인간세상에 있다(神在人間)’ 응모작품)
문장발표: 2011년 02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23/2358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