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법공부 팀은 고정된 갑을병정 4명의 수련생이 있다. 한 명 신 수련생 이외에 기타는 모두 ‘7.20’ 이전에 법을 얻은 노제자다. 이들은 세 가지 일을 잘하고 교류도 법에서 깨달을 수 있었으며 동수 간의 모순 간격도 없었다. 하지만 이렇게 보기엔 비교적 정진하는 법공부 팀이 어제 오히려 잠시 중단되게 됐다. 말로는 잠시 4,50일을 동안 중단한 것이라고 했지만 사실상 해산한 것이다. 설날 이후에 다시 회복할 수 있는지는 말하기 어렵다.
수련 중에는 우연한 일은 없다. 이 천금만금 최후의 사람을 구하는 시기에 정진하는 법공부 팀이 갑자기 잠시 중단됐다. 이것은 구세력(舊勢力)이 우리 수련 중의 틈을 겨냥했거나 혹은 심성(心性) 문제 때문에 교란, 파괴당한 것이다. 우리는 안으로 찾고 법리에서 깨달아야 한다. 나는 이 일의 경과와 자신의 자그마한 체험을 동수와 교류하려 한다. 깨달은 것이 편파적이거나 혹은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의뢰심을 말하다
갑수련생은 법을 일찍 얻었고 잘 닦았으며 법리도 익숙했다. 왕왕 다른 사람이 이해하기 힘들고 짜증스러운 일이 있어도 그녀는 두세 마디로 법에서 이 문제를 명백하게 말할 수 있었고 또 문제의 걸림돌을 찾을 수 있었다. 시간이 길어지자 무형 중에서 우리 이 법공부 팀에서 그녀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됐다. 모두들 그녀를 신임하고 존경하고 의뢰하는 마음이 생겼다. 무슨 의혹이 있으면 그녀의 의견을 듣고 싶어했고 만약 단체 법공부할 때 그녀가 무슨 원인으로 늦었거나 혹은 오지 않으면 모두들은 계속 그녀를 기다리고 헤어질 때까지 기다렸다.
동수들이 밍후이왕에서 교류했던 내용 중에서 우리 수련생들이 수련 중에서 무슨 마음이 일어나면 어떤 때 자신은 명백하게 모를 수 있지만 사부님은 명백하게 알고 계신다는 내용이 있었다. 줄곧 호시탐탐 대법제자를 주시하고 있는 구세력도 명백히 알고 있다. “구세력은 당신들이 이렇게 그녀를 의지하는데 그렇다면 그녀에게 고험을 해서 그녀에게 떠나게 하고 멀리 떠나게 해야겠다. 이렇게 해도 당신들이 여전히 법공부하고 자신을 닦고 세 가지 일을 할 것인가”를 본다. 우리 사람의 이 층에서의 표현은 구세력이 일부로 갑동수의 어떤 사람 마음과 집착을 크게 만들면서 교란함으로써 갑수련생은 법공부 팀을 자주 오지 않았고 멀리 떠나게 됐다.
환희심을 말하다
신년이 시작되자 우리 법공부팀은 사부님께 신년 축사를 발표했다. 밍후이왕에서 축사가 발표되자 모두들은 매우 기뻐했다. 우리는 사존(師尊)에게 우리의 숭배하고 존경하는 감격의 심정을 끝내 표현할 수 있게 됐다고 느꼈다. 초고를 작성한 을수련생은 인터넷에서 검색할 결과 우리 시에서 우리 이 법공부팀만 사부님께 축사를 발표했다고 했다. 그리하여 우리는 사람마음이 일어났고 득의양양해 하며 즐거워했다. 다른 동수들 혹은 법공부팀이 축사를 발표하지 않은 것은 두려움이 있었거나 아니면 정진하지 못해서 경사경법을 모르고 은혜를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 뜻은 바로 기타 동수와 법공부팀을 무시한 것이다. 잠재의식 중에서 또 자랑하는 마음이 있었고 우리 이 법공부팀은 다른 팀보다 났고 다른 사람보다 정진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환희심이 또 구세력에게 약점을 잡히게 됐다. 구세력은 “당신은 좋다고 느끼는가? 당신 이 법공부 팀은 정말 정진하는가 아니면 가짜로 떠들썩하는가”였다. 잇따라 구세력은 두 개 ‘공연’을 안배했다. 산도 물도 드러내지 않고 잘하던 법공부팀을 해산하는 변두리까지 밀어 놓았다.
설날 이후 첫 번째 단체 법공부 날에 문을 두드렸지만 문이 열리지 않았다
2011년 1월 5일 오후 1시 30분 경, 갑수련생은 법공부 장소를 제공한 병동수 집 문앞에서 와서 초인종을 누르고 또 문을 두드렸지만 반시간 동안 기다려도 병수련생이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오히려 상대편 이웃을 놀라게 해서 문을 열고 나와 정황을 물어보게 했다. 갑수련생은 병수련생이 일이 있어서 잠시 외출했다고 생각하고 안전을 생각해서 떠났다. 좀 지나자 을수련생이 왔다. 을동수도 초인종을 몇 번 눌러도 기척이 없자 또 문을 두드렸다. 문을 몇 번 두드렸지만 대답하는 사람이 없었다. 을수련생이 실망하면서 가려고 할 때 병수련생은 이때서야 문을 열어주었다.
좀 지나자 정동수도 왔다. 을, 병, 정 3명 동수들은 갑수련생이 먼저 와서 문을 두드려도 문이 열리지 않아 떠났다는 사실을 모르고 오히려 그녀가 늦었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한 편으로는 교류하면서 한 편으로는 잡담을 하면서 갑수련생을 기다렸다. 결국 4,5시까지 기다리면서 법공부도 하지 않고 헤어졌다.
저녁에 을수련생은 공중전화로 갑동수와 연락했지만 핸드폰이 꺼져있었다. 이튿날 저녁 또 연락했지만 여전히 핸드폰이 꺼져있었다. 을수련생은 의뢰심이 순식간에 생겨나면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 그리하여 을수련생은 돌아와서 사부님의 법상 앞에서 사부님께 점화해 달라고 청했다. 하지만 3일 되는 날이 되어서야 연락할 수 있었다. 그때서야 다른 동수들은 반시간 동안 문을 두드려도 문이 열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자신도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한 참 두드린 생각을 하면서 을수련생은 병동수에게 원망하는 마음과 질책하는 마음이 생겼다.
설날 이후 두 번째 단체 법공부 날에는 문을 두드리지 않아도 열렸다
오늘도 갑수련생이 먼저 도착했다. 바로 손을 들고 초인종을 누르려고 하는 순간 문이 열려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하여 갑수련생은 들어가서 거실에 앉아있었다. 좀 지나서 병수련생은 아직 방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갑수련생은 자료를 꺼내 혼자서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때 을수련생이 왔다. 을수련생은 문이 한 자만큼 열린 것을 보고 병수련생이 교훈을 받고 일찍 문을 열었다고 생각하면서 기뻐했다. 을수련생은 들어가는 김에 문을 닫았고 거실에 있는 갑동수와 교류하기 시작했다. 좀 지나자 정수련생이 초인종을 누르자 을수련생은 급히 일어나 문을 열어주었다. 이때 되어서야 병수련생은 침실문을 열고 나왔다. 갑, 을, 병 3명 수련생이 모두 거실에 있는 것을 보고 크게 놀라면서 “당신들은 어떻게 들어왔어요. 어떻게 같이 왔어요?”라고 말했다.
병동수의 이상하다는 말에 모두 영문을 몰랐다. 원래 병수련생은 줄곧 방에서 법공부하고 있으면서 모두들 왜 안 오는지 생각하고 있었다고 했다. 그 문은 누가 열었을까? 병수련생은 점심에 내가 이웃집에 놀러갔다 오면서 아마 문을 꽉 닫지 않아 열린 것 같다고 말했다.
문을 두드려도 문이 열리지 않고 문을 두드리지 않아도 스스로 열린 이 일에 대해 우리 팀의 동수들은 교류하기로 했다
갑수련생은 안으로 찾아보니 일찍 오지 말았어야 했고 내가 일찍 온 것은 사심이 있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저번에 어떤 수련생이 사부님이 따지웬회의에서의 설법을 공부하자고 제의했는데 갑수련생은 집에서 이 설법을 찾을 수 없게 되자 병동수 집에 일찍 와서 설법을 찾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렇게 해야만 교류할 때 체득 줄거리가 있어서 말할 수 있다고 했다. 동시에 며칠 지나면 그녀는 선전(深圳) 아들집으로 가는데 언제 돌아올지는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갑수련생은 대법을 수련한 후 젊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비록 연세는 75세 된 노인이지만 60여 세로 보인다. 게다가 몸 상태와 안색이 모두 매우 좋다. 천리길을 바쁘게 뛰어다니면서 선전에 있는 아들을 보러 간다고 말했다. 갑수련생은 한 달 넘게 아들집에 있다가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 지금은 또 며느리와 모이겠다고 설날에 피곤함을 아끼지 않고 먼 길을 가려고 한다. 이것은 구세력이 그녀에게 친정(親情)에 대한 집착을 크게 한 것이 아닌가, 아울러 세 가지 일을 하는데 교란한 것이 아닌가? 동수들은 모두 그녀에게 특별한 일이 없으면 가지 말라고 설득했다. 하지만 갑동수의 마음은 확고했고 표까지 예매했다고 말했다.
정동수의 아들은 장사를 하는데 평소에 아들의 지시에 바삐 지내며 단체 법공부에 참석하는데도 시간을 짜내고 아들을 피해야 했다. 그 집 장사는 설날이 될수록 더욱 바쁘다. 그리하여 단체 법공부를 잠시 멈춘다고 하자 곧바로 찬성했다. 하지만 을수련생은 여전히 문을 두드려도 문이 열리지 않는 것과 문을 두드리지 않아도 스스로 열린 이 일에 집착하면서 마음속으로 병수련생을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다. 그녀가 어리석고 안일을 추구하고 정진하지 못한다고 원망했다.
이렇게 동수들 사이에 여러 가지 사람 마음이 뒤섞이게 됐다. ‘잠시 멈춘다’는 말은 좀 듣기에는 좋고 그렇게 슬프지 않지만 사실은 해산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갑수련생은 밖에서 단선으로 연결하면서 자료를 받았다. 그녀가 간 후에 자료를 받는 사람을 안배하지 않아서 자료 공급이 끊어졌다. 쉽지 않게 걸어나온 몇 명 동수들도 또 각자 되돌아 가게 됐다. 매 수련생이 맡아 사람을 구도하는 책임 범위는 또 포기하게 됐다. 구세력과 사악 요소는 크게 웃으면서 “무슨 정진하는 법공부 팀인가? 무슨 다른 사람보다 나은가? 해산한다고 하면 바로 해산하고 힘이 약해 일격(一擊)에도 견디지 못하네”라고 말한다.
사실 병수련생은 잘못이 없고 갑동수도 잘못이 없다. 문을 두드려도 문이 열리지 않거나 문을 두드리지 않아도 절로 열리는 것은 표면 현상이고 갑수련생이 멀리 선전으로 가는 것도 단지 가상일 뿐이다. 우리의 의뢰심과 환희심 등 사람마음 집착이 구세력에게 약점을 잡힌 것이며 ‘고험’한다는 명의로 교란, 파괴를 조성했다. 머지않아 원만하는 대법제자는 검증하지 않고 합격하면 되는가? 만약 이 ‘연극’이 없었다면 우리 법공부팀 동수들은 모두 좋다고 느끼고 다른 법공부팀보다 낫다고 여기지 않았겠는가?
어떤 사람 마음이든 모두 하늘로 갖고 갈 수 없는데 이것은 우리가 법공부 한 후에 알게 된 법리다. 하지만 어떤 사람 마음이든 구세력과 사악요소는 모두 가만히 놔두지 않을 것이며 이것은 우리가 늘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조심하지 않아 구세력이 안배한 길을 걸으면 적은 것이 쌓이면 많게 되면서 큰 고비가 형성된다. 우리 법공부 팀은 현재는 해산했지만 나는 이것은 우리에게 심성을 제고하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우리 팀 동수들은 모두 이 일을 통해 모두 안으로 찾으면서 제고해 올라오고 매우 빨리 단체 법공부를 회복하고 계속 세 가지 일을 잘하면서 사존의 정법 노정에 따라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나는 우리 팀의 이 교훈과 나의 체험을 써서 동수들과 교류해 같이 노력하기 바란다. 모두들은 그 중에서 모두 계발을 얻고 제고하고 수련 중에서 되도록 굽은 길을 적게 걷기 바란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하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1년 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9/2350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