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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ㅡ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글/ 대륙 대법제자 서웨이(舍为)

[밍후이왕] 우리 수련의 길에 사부님과 구세력 모두 매 수련인에게 안배를 하였다. 한 갈래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수련의 길인데 이 길은 무척 고달픈바, 수많은 고생을 겪어야 하고 마음이 찢기는 듯한 고통을 맛보면서 사람 마음을 버려야 한다. 한 갈래는 구세력이 배치한 길인데 표면상으로는 당신의 제고를 위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당신더러 부단히 집착을 가중하게 하고, 부단히 세간의 행복과 안일을 추구하게 하여 나중에는 세간의 안일과 행복이란 가상 속에서 훼멸하게 한다.

매 수련인마다 수련의 길에서 새롭게 선택할 기회에 직면하게 되는데, 부단히 집착을 닦아버리겠는가 아니면 세간의 ‘행복’이란 가상 속에 빠지는 것을 선택하겠는가, 이에 대해 노 제자라면 한 눈에 꿰뚫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구 세력이 얼마나 창궐하든지, 마가 얼마나 아름다운 가상을 연화하여 당신에게 보여주든지 간에 우리는 알고 있다. “내려놓지 못하는 몽환(夢幻)이 지나가버리면 비로소 잃은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정진요지』 「퇴직하여 다시 수련」

젊은이들은 욕(欲)을 추구하는데, 돈에 대한 갈망과 정에 대한 갈망 모두는 자신의 사욕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필사적으로 투쟁하여 얻은 후일지라도 나중에는 결국 여전히 공허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다만 얻은 그 한 순간에만 만족스러울 뿐 그 후에는 오히려 또 다시 새로운 공허 속에 빠지게 된다. 지금 3계는 그야말로 몹시 혼란한데 더구나 색의 방면에서 구세력은 부단히 가장 독한 수작으로 사람을 지옥으로 끌어가고 있다.

안일 역시 세간의 속인이 추구하는 것인데, 노인이 추구하는 안일은 천명을 편안히 누리는 것이고, 젊은이가 추구하는 안일은 압력이 없는 유쾌한 생활이며, 모든 것이 안일하기만 하면 좋다는 것이다. 하지만 수련인에 대해 말한다면 안일은 하나의 커다란 마장(魔障)으로서 당신으로 하여금 수련의 용맹정진을 잃게 하고, 또 속인 생활의 만족 속에 빠지게 함으로서 하세 할 때의 언약을 잊어버리게 한다.

구세력은 당신에게 가상을 만들어 주기 좋아하는데, 당신에게 표면적인 상서로움과 평온함을 보여주어 당신더러 이런 거짓 행복 속에 빠지게 한다. 시간이 훌쩍 지나가기만 하면 천년을 기다린 기연이 회멸되고 만다.

표면상으로 보면 수련은 엄청 고생스럽고 힘든 것 같고, 어떤 땐 아주 외롭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가 천 년을 기다려 온 것이 바로 이 시각이 아닌가? 최후에 통할 것은 영원한 아름다움일 것이며, 게다가 만약 정말로 집착을 내려놓을 수 있다면 고비를 넘기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인데, 모두들 아직도 꾸물거리며 집착과 사람마음을 내려 놓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비로소 자신의 고생을 초래한 것이다. 그런데 구세력은 당신을 꽉 틀어 잡고 당신에게 표면적인 행복과 안일을 주는데, 최종에는 당신을 지옥에 쳐 넣는다. 당신이 일단 이른바 행복한 가상 속에서 길을 잃게 될 때면 사부님께서는 탄식을 하시고 구 세력은 득의양양 해 할 것이다. 이 두 갈래 길은 여러분 모두 만날 수 있는데 여러분이 무엇을 선택하는가를 볼 뿐이다.

최후에 이를수록 표준이 더 엄하므로, 사상적으로 조금만 조심하지 않으면 표준에서 빗나가게 되고, 층층으로 되는 집착을 닦아 버리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는 마음이 일게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잘 수련된 그 한 부분을 미시적인 데서부터 당신에게서 격리해 주었다. 잘 되지 않은 이 한 부분, 그것은 마찬가지로 같은 문제가 존재할 것이며 여전히 이처럼 수련해야 하는 것으로 수련이 된 후에 다시 격리한다.”『미국서부법회설법』내가 이해하기로는, 신체 표면에 이르면 개변이 더 느리다는 것이다. 참다운 수련 가운데서 자신의 매 한 일보를 잘 걸어가야만 비로소 매 한 층 수련의 길에서의 고달픔과 법리 배후의 미묘함을 심각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법은 하지 못할 것이 없으므로 오직 정념이 족하기만 하면 어느 수련생이나 모두 쾌속으로 제고하리라고 믿는다! 모든 수련생이 최종에 중생을 가득 싣고 진정한 집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문장발표 : 2011년 1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5/交流–选择什么-235285.html